문희상 후보, 가능3동에서 집중유세 가져

  • 등록 2016.04.07 19: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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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가 가능동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오후 3시 30분 안골다리 앞 집중유세 현장은 녹양동에 이어 가능동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의 열기를 이어갔다.

문희상 후보의 5대 공약 중 ‘국제안보테마 관광단지’는 가능동에 위치하며, ‘직동근린공원에 문화예술, 건강한 의정부’ 공약도 가능동에 인접해 있어 가능동 주민의 삶의 질이 확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크다.

한편 문희상 후보는 가능동 세부공약으로 “경전철의 가능동 지선을 안골역과 캠프레드클라우드까지 연장해서 가능동 주민의 교통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경전철 관광상품화로 경전철 정상 운영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가능동 지역주민의 주차공간 해결을 위해 미니콤플렉스 스마트 주차장을 세우고, 홍선동 주민문화센터를 조기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해 문 후보는 가능동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평생교육의 장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가능2동 경로당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9억을 확보한 바 있다.
 
사전선거 첫날인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중앙유세단이 의정부를 찾아 이성계 동상 앞에서 문희상 후보의 집중유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정부소식 osk6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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