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테마가 있는 양주시 도서관, 8월의 주제 '발명의 힘’

  • 등록 2017.07.31 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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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시기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8월의 주제는 ‘발명의 힘’으로 인류의 삶을 바꿔온 발명의 역사와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소개한다.




추천도서로는 일반에 잘 알려져 있는 세상을 바꾼 발명과 그에 얽혀있던 갖가지 특허권에 대해 알려주는 ‘세계를 바꾼 발명과 특허’(이시이 다다시 저, 기파랑)와 발명과 특허, 이론 작업을 통해 현대 교류 전기의 근간을 마련한 탁월한 천재 과학자의 삶을 담은 ‘니콜라 테슬라 평전’(버나드 칼슨 글, 반니)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부단한 인간의 노력이 만나 탄생한 발명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삶의 방식을 바꿔 놓았고 기술을 함부로 사용했을 때의 위험성도 있지만, 이번 테마 도서 전시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승우 sdrib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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