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물 민・관 합동검사 추진

  • 등록 2017.11.06 10:37:47
크게보기

- 11월 7개 분야 5회에 걸쳐 공공시설물 차질없는 준공위해 집중 점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4일 관계 공무원과 갈매지구 인수대책위(위원장 김용현), LH갈매사업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제2차 민·관 합동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검사는 2단계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물 준공일이 다가옴에 따라 공원분야를 집중 점검했으며, 앞으로 11월 한 달 동안 공원을 비롯한 7개 분야를 5회에 걸쳐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공공시설물이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참석한 자리에서“오늘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갈매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물이 완벽하게 공사가 잘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민・관합동검사단 여러분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줄 때 시민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지역의 필요한 여건에 기반 한 공원이 조성되어지고, 문화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이며 공공디자인이 접목된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올해 4월부터 6월말까지 7차례에 걸쳐 갈매공공주택지구 입주한 시민들이 새로운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하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1단계 민・관 합동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지승우 sdriber1@naver.com
Copyright @2016 경기주간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경기주간신문 등록번호: 경기, 아50753 / 등록일 : 2013년 8월 26일 / 사업자번호 : 108-23-34050 발행인 : 오세욱 / 편집인 : 오세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욱 발행소: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19 3층 303호(의정부동) 전화:010 6291 5213 경기주간신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홈페이지 : www.usos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