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의정부지부,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등록 2026.04.24 1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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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존중받는 의정부, 소통하는 시장이 필요하다” 한목소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김원기는 4월 23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의정부지부(지부장 강충구)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폐기물 선별장 노동환경 개선과 공공노동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충구 지부장을 비롯해 부지부장, 사무장, 선별장 노조 감사 담당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으며, 김원기 예비후보는 노동 현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노조 관계자들은 생활폐기물 선별장의 원청 책임이 있는 의정부시가 “지방선거를 이유로 교섭이 지연시키고, 현장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선별장 제2노조인 전국민주연합 측은 현재 민간위탁 구조를 시 직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청업체 중 명확한 임금 테이블을 제시하지 않아 고용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예비후보는 “노동의 문제는 시민의 삶과 기본권을 결정하는 과제”라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가 결국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노동계와의 정기적인 대화 채널 구축 ▲선별장 직원 노동의 투명한 관리 및 감시 ▲현장 인력 확충 방안 검토 ▲공공 노동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다.

 

노조는 이날 “김원기 후보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준 후보”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의정부를 만들 적임자라 판단해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성경 ung24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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