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6일 독일 베를린시장과 미테구청장에게 의정부시민 모두의 마음을 대표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평화의 소녀상’철거 입장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에 대한 이슈로 전 국민이 깊은 우려와 함께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 의정부 시민 모두는 같은 마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켜주기를 바라고 있어서 의정부시를 대표해 귀 시의 철거 입장을 철회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라고 호소하였다. 안 시장은 “제가 시장님과 구청장님께 편지를 올리는 것은 제가 베를린시와 아주 특별한 관계가 있는 대한민국의 시장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의정부시의 중심에는 과거 미군이 주둔하였다가 반환받은 부지에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 있고, 이곳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많은 조형물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고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이 베를린 장벽이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역전 근린공원에 위치한 베를린 장벽은 2014년도에 독일정부 등의 협조로 무상으로 기증받았으며 총 5개의 장벽 중 1개는
의정부시의회 옐로카펫 연구회(대표의원 박순자)는 지난 8일,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의정부시 옐로카펫 사업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부터 조례,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옐로카펫 연구회는 옐로카펫 설치 현황 및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2020년 3월 19일 박순자, 구구회, 조금석, 김현주, 임호석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전문 연구진과 함께 통계자료 분석, 현장 점검, FGI(Focus Group Interview) 기법을 활용한 인식 조사 등을 진행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와 의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옐로카펫의 객관적인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낙길 책임연구원은 옐로카펫의 설치가 안전에 대한 인식 증진과 사고 예방의 효과는 있지만, 옐로카펫 시설만으로는 운전자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교통 정온화기법(traffic calming) 적극 도입, 각 동별
의정부시의회 향토문화 연구회(대표의원 김현주)는 지난 7일,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부터 조례,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향토문화 연구회는 의정부시의 향토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보존과 발전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2020년 3월 19일 김현주,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임호석 의원으로 구성된 단체로,“향토문화 기초조사를 통한 의정부시 정책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례분석, 전문가 회의 및 브레인스토밍,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연구를 추진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의정부시의 향토문화재(전통사찰 6개소, 유형문화재 10개소, 향토유적 15개소, 기념물 4개소 등)에 대한 자료와 제안사항 등을 정리하고 실질적인 적용과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김환철 책임연구원은 향토문화재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교육기관과 연계한 Edu-Tourism 프로그램 구성, 문화재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 구축 등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김현주 대표의원은“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이 민족 대이동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부의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 김현주 도시건설 위원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보건소를 찾아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어 시민들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19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9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이삭의 집, 나눔의샘 양로원, 의정부시남자청소년쉼터, 밀알의집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 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45만 시민 모두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꾸준한 위문 활동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乙)이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경기북도 설치법안」”)이 9월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조속히 입법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의결되었다. ‘경기북도 설치’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논의되어 온 중요한 정치적 화두로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는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 여러 건 발의되기도 했으나 대부분 소관 상임위나 법안소위에서 논의된 적은 없었다. 그런 점에서 김민철 의원이 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법안소위에 공식적으로 상정되고 논의되어 입법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의결된 것은 경기북도 논의가 시작된 지 33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서, 경기북도 설치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법안소위에서의 논의가 시작되면서 경기북도 설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입법공청회 이후에는 법안소위 의결, 행안위 전체회의 의결, 법사위 의결, 본회의 의결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법안소위에서 김민철 의원은 경기북부의 열악한 상황과 분도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법안심사를 주도하며, 행안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코로나-19 대응 관련 실국장 및 권역동 국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도권 방역조치 조정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간의 추진실적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에 따른 방역조치 방안 및 선제적 대응을 통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프렌차이즈형 커피·음료, 제과제빵 등의 방역조치 운영 제한이 완화된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사회전반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시에서 수행해야 할 방역 및 점검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재 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실무반의 행정기구 중심으로 자가격리, 코로나-19 집합금지 및 제한시설에 대한 점검, 코로나-19 확진자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토론하여 미비점 보완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계기의 장을 마련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태세 완비를 통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4일 시와 동의 밀도 있는 소통·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9월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간의 동별 건의사항의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결과와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제시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토론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등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처리 현황을 점검하고자 지난 1월 ~ 8월까지의 동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특별점검 하였으며,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할 예정” 이라며 “다가오는 명절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신경 써 주시고 직원 복무기강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현장감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동장들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각종 시책 및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매월 동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9월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교통지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산지구 주6 주차타워 건립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진행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산곡동 325번지 소재(고산지구 주차용 6블럭)의 지상 4층 5단의 주차면수 약 180면으로 건립 예정으로 총사업비 금8,700백만원에 2021년도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 도비 예산(‘20.8.6)을 요구한 바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향후 사업이 원활이 집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권재형 부위원장에게 예산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권 부위원장은 “주민 생활과 밀착된 생활 속 불편사례인 주차문제를 해소함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업이 성공적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린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평소 “집행부와의 소통·화합”을 강조하였으며, 집행부에서도 회기 시작 전 그 어느 때보다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과 관련하여 시 의회와 긴밀하게 사전 협의를 통해 원만한 회기 일정이 진행 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마스크 착용은 물론 청사 소독 및 방역을 더욱 강화 하였다. 안건 상정에 앞서 정선희, 최정희, 임호석, 이계옥 의원은 의정부 현안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 예산액 보다 3,121억 3,815만 원이 증액된 1조 5,893억 2,312만 원으로 확정하였으며, 김연균 의원 외 12명 의원이 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 발의 6건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의정부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등을 포함하여 총14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기초의회의 권한 강화와 역할 제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임시회에 앞서 박순자 의원은「시민의 목소리에 메아리가 되어주세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시에서 제출한 안건 등 총 14건을 심의 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8월 31일과 9월 1일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며, 9월 2일 제2차 본회의에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책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지만, 동료의원님들께서 소중한 경륜과 지혜를 나누어 주실 것이라 믿고, 45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인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이 포함된 추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난 18일 의정부지역 최경자(의정부1, 민주), 이영봉(의정부2, 민주), 권재형(의정부3, 민주), 김원기(의정부4, 민주)의원은 의정부시청 기획예산과, 체육과 관계공무원과 2020년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현황과 사업개요, 의정부실내체육관 시설 보수 계획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영봉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시 도의회 의원 4분과 함께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고 함께 참석해 주신 의정부시청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의정부시청 관계자는 “2020년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현황 보고와 사업개요(12개)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정부실내체육관 노후 시설 보수 계획안 추진 배경 소개를 통해 도의회의 자문과 예산지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에 참석한 도의원 모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각 시·군 균형 발전을 위해 배분되어 사용되는 예산으로 각 사업이 적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전반적으로 체육시설과 복지시설의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의 제 8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11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부의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 김현주 도시건설 위원장 5명은 교육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 경찰서, 의정부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기관 간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서 세무서, 병무청, 보훈지청, 노동복지회관 등을 방문 할 예정이다.
제8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10일, 개원식을 생략하고 의정부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철저한 수해예방대책을 당부하는 것으로 의정 활동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시의원들은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르며,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범구 의장은 “ 코로나-19 확산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의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5만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에서는 6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관내 침수우려지역 및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해방지대책을 주문했다. 시 의원들은 중랑천 인도교 수해 현장과 의정부동 배수펌프장 및 가능생활권1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수해위험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집행부에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수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지찬 의장은 “최근 우리시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예기치 못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사전점검 차원에서 침수우려지역 현장을 예찰하였으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