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미군반환공여지 캠프카일 바이오 대기업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바이오 클러스터는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관련 대학교 등이 한 곳에 모여 시너지를 내는 바이오 특화 산업단지다. 이형섭 후보는 “캠프카일은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의정부을지대학병원,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의 최적의 입지”라면서 “캠프카일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신곡동, 금오동 주민들이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는 전체 인구의 약 30%가 30~40대일 정도로 젊은 도시로써 기업들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용이하다”며 “GTX-C노선까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어 교통접근성도 훌륭하다”고 말하며 캠프카일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형섭 후보는 “지난 7일 공식 출범한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캠프카일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적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의정부에 남은 미군공여지는 민간사업자의 배를 불리는 아파트가 아닌, 의정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3대 키워드로 ‘일자리 창출, 교통혁명, 주거명품화’를 제시했다. 전 후보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3대 분야 1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전희경의 열심공약’ 을 공개했다. 주요공약을 살펴보면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 산업단지 조성을 국가사업화하는 한편 디자인대학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난 2022년 2월 반환된 CRC는 한미 양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근현대의 역사적 가치와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한미동맹 70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230여 동의 건축물이 보존돼 있다. 이곳에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계적인 디자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고 교육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이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상 부여되는 규제특례와 고도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의정부를 디자인 산업 및 교육특성화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캠프잭슨(Camp Jackson) 부지 내에는 첨단산업 및 자족시설 용지로 조성하고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혁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캠프는 10일 캠프 사무국에서 햇살 청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21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햇살 청년단은 앞으로 △청년공약 개발 △캠페인 기획 △온라인 홍보 등을 맡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형섭 후보는 “개방성, 혁신성, 역동성은 이형섭 캠프의 중요한 키워드”라며 “청년들과 함께 젊은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섭 후보는 일자리, 교통, 문화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청년 유권자들에게 적극 다가가고 있다. 햇살 청년단에 참여한 홍정의씨(35세)는 “청년유권자들은 정치인의 진정성과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헌신해 온 이형섭 후보를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형섭 캠프는 오는 16일(토)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전 후보는 9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의정부의 새로운 발전과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임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이진복 전 정무수석, 임이자·김성원·정경희·배현진·최영희 국회의원, 김동건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김정영 경기도의원이 사회를 맡아 최병선 경기도의원, 김현주·오범구·김태은·권안나·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구구회·김정겸 전 예비후보는 물론 김형두 의정부시노인회장, 송명호 의정부시체육회장,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 유경숙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 정명철 의정부시 재향군인회장, 이규필 의정부시 해병전우회장, 금오초·경민여중·의정부여고 등 전 후보의 출신학교 동문회장, 관내 시민단체,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석,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의정부를 잘 아는 후보가 공천됐다”며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7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정부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건의했다. 이형섭 후보가 전달한 정책건의서에는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스탠리 부지 내 국제고 유치 △송산권역 내 고등학교 신설 추진 △(구)고산초등학교 교육부지 용도 유지 △의정부시 일반고의 자사고 전환 추진 등이다. 이형섭 후보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발표한 경기도 학군별 신입생 수 집계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감소율은 작년 대비 5.9%인데 반해 의정부는 11.3%로 경기도 전체 9개 학군 중 가장 심하게 신입생이 감소했다”며 “평준화 이후 저하된 의정부의 교육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형섭 후보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의정부시가 요구할 수 있는 학교 설립 및 교육지원 관련 혜택 근거가 이미 법적으로 마련되어 있다”며 “지난 70년간 군사도시로 희생한 의정부는 미군공여구엽법 제19조 교육재정지원의 특례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까지 특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국제고 유치에 대한 당위성 및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송산권역 내 고등학교 신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민간사업자 특혜논란에 대한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침묵을 비판했다. 이형섭 후보는 “지난 2월 19일과 26일 모 방송국에서 보도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의 특혜의혹을 본 주민들은 큰 실망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침묵을 지켜오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를 위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복합문화융합단지 특혜논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알고 있지만 관심이 하나도 없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관심은 있지만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것인가”라며 민주당 후보들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안병용 전임 시장 시절 의정부에 부족한 문화, 여가, 관광 기능을 확보하여 주민들에게는 문화·여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약 18만 평의 그린벨트를 해제한 뒤 추진한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은 당초 계획이었던 스마트팜과 뽀로로파크가 무산되고 대신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민락·고산지구에 어린이 전용병원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형섭 후보는 “민락·고산지구 주변에는 병원급 아동병원이 없어 아이들이 갑자기 아픈 경우 타 권역 종합병원 소아과로 가거나 인근 병원 응급실을 이용해 왔다”면서 “소아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어린이 전용병원을 민락고산지구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기준, 의정부시 12세 이하 인구는 41,933명으로 이 중 42.66%인 17,891명이 송산권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형섭 후보는 “최근 사회적 쟁점인 소아과 대란에 의료 파업까지 이어지면서 아이를 키우는부모들의 불안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민락·고산지구에 어린이 일반진료부터 건강검진, 중증치료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형섭 후보는 고산지구에 조성 중인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를 소아 어린이전용병원 설립의 최적의 부지로 꼽았다. 어린이 도서관, 아이돌봄센터, 어린이 놀이터 등 돌봄 시설들이 한곳에 모인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LH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아이돌봄 종합 플랫폼이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총공사비 186억 규모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주지역 예비후보 심사결과 안기영, 박종성 후보 2인 경선으로 발표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이 양주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기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도의원들은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고 지역에서 봉사한 안기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기영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양주시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10배 이상 배가 시키는 등 좌초위기의 당을 일으켜 세운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긴“안기영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창철 시의회의장은 “이번 총선은 더 나은 양주, 새로운 변화의 갈림길에서 변화와 혁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치러질 국민의힘 내부 경선과 4월 10일 총선에서 안기영 예비후보가 크게 승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 호소했다. 이에, 안기영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지난 4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오직, 양주시민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으며, 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는 1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논란의 중심인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을 주장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작년 7월부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영상들을 제작해오며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위해 가장 앞장서서 실천한 정치인이다. 지난 1월에는 책 <진실추적>를 출판하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특혜 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오고 있는 이형섭 예비후보는 “공익을 위해 활용되어야 할 그린벨트 17만 평이 특정 민간사업자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해당 모집공고에는 없던 도시지원시설용지가 갑자기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한 특혜 의혹 ▲스마트팜과 뽀로로 테마파크를 활용해 그린벨트를 해제했다는 의혹 ▲2020년 12월 중도위 결과(물류센터 변경 및 용적률 상향 승인 관련)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 ▲특정 사업자들이 사업부지를 규정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을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공천신청을 마친 정광재 대변인이 공천 신청과 함께 “당이 추진하기로 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오늘(5일) 오전 펜앤마이크 채널에 출연해 “경기 분도를 통한 경기 북부의 균형 발전”은 대한민국에 새로 도약하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실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최근 경기도 수원시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도가 너무 커졌다”며 경기 분도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경기 북부에 있는 분들은 행정이나 비즈니스 처리를 위해 서울을 우회해 수원으로 내려가야 한다”며 “그것이 경기 북부의 발전을 막고 있는 면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경기도 내 일부 지역은 서울 편입을,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희망하는 지역은 분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 대변인은 그러면서 “메가시티와 경기 분도는 양자택일이라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양립 가능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등 경기 분도 문제와 관련해서 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대상으로 계묘년 2023년을 맞아 신년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경기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조금이라도 ‘빨리’, 그리고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 구리시 천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과 불편해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오직 시민을 위하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2024년 6월 말 구리시에서 잠실까지 20분대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고 구리시에는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이 있게 되는 등 구리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소요 비용이 발생한다면 구리시도 부담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만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서명운동에 구리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구리대교’ 명명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계묘년 2023년을 맞아 신년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경기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그 동안 남양주시의회는 지역 주민의 민의를 수렴하고자 힘썼으며 그중에서도 호평동과 평내동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조성 촉구, 시립박물관 활성화 방안, 오남읍 다둥이 주택단지 조성사업 추진 촉구 등은 동료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올해 시정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한 주요 현안들로 시민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택 의장은 “남양주시에 부족한 자족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3기 신도시에 반도체 대기업 유치를 비롯해 대규모 데이터 센터 등 첨단산업단지를 왕숙 신도시 안에 조성할 계획인데 3기 신도시가 제대로 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의 이익이나 여당.야당 간의 진영 논리가 아니라 민원현장에서 시민의 삶의 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계묘년 2023년을 맞아 신년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경기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올해 고양시는 신청사 이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광역교통시설 확충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굵직한 사업이 많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다. 이러한 사업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들여다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특례시가 경기 북부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고양시의 자족 기능 향상에 큰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산자부, 경기도와 충분한 논의와 확고한 근거가 마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고양시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므로 의회에서도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가 설치되어 의원들의 관심과 열의가 뜨겁다. 시의회 의원 모두 한마음이 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계묘년 2023년을 맞아 신년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경기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시는 인구 25만명을 넘어섰고 3년뒤 30만명을 전망하는 만큼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이를위한 주요 현안으로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 정상추진과 양주역을 중심으로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 복합도시 건설 위한 양주역-테크노밸리 연계 역세권 개발과 지난해 말,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한 양주테크노밸리,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둔 은남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며 ”핵심 사업들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더욱 속도가 붙으며 시의회는 시와 협의하여 사업 분야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나은 합리적 대안을 제안하여 시와 함께 양주 가치와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 사업은 당초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2019년 본격, 착공했으나 경기도는 현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계묘년 2023년을 맞아 신년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경기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여러 의원님들과 상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구리시의회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시의원 전원이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고 국토교통부에 직접 방문하여 결의문을 전달하였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하여 결의내용을 전달하였다. 시민이 원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도록 구리시의회는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현안을 설명했다. 또 “가칭‘구리대교’인 한강횡단교량과 관련해 구리시의회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 등에게 ‘구리대교’ 명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시장에게 서명운동의 시급성을 강조했으며 교량명칭이 결정되는 국가지명위원회 개최시점에서 ‘구리대교’로 명명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