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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그린바이오·기회특구·농촌기본소득 3축 경제 공약 발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가 ‘AI 그린바이오 경제활력도시 연천’ 실현을 위한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4년간 닦아온 미래산업 기반 위에 농업과 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연천 경제의 미래를 바꿀 기반을 하나씩 쌓아왔다. 먼저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로 선정을 이끌어 냈고,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채비를 마쳤다.

 

그리고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이끌어 내며 농촌 소득 안전망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현실에서 검증하고 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반 마련과 경기농업기술원 북부농업 R&D 센터 유치를 이끌어내며 미래 농업 혁신거점으로서의 연천 기반을 탄탄히 구축했다.

 

특히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과정에서는 김 후보의 집념 어린 행정력이 빛을 발했다. 김 후보는 전담 TFT팀을 꾸려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고 국회 기자회견까지 열며 연천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국 인구감소지역 49개 군 중 단 7개만 선정되었고, 수도권에서는 연천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 후보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 후 경제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친환경 AI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완성이다. 바이오기업 50개·일자리 1,000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연구·실증·사업화를 잇는 완결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여기에 기회발전·평화경제 특구 최종 지정을 반드시 이끌어내 접경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고,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기본소득을 2년 시범사업에서 지속가능한 국가사업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을 구축한다. 연천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반 주민 참여형 소득 창출 모델도 완성한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응해 아미천 기후대응댐 건설을 추진, 홍수 예방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수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첨단 농업 분야에서는 경기북부 농업 R&D 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팜·친환경 농업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연천을 미래 스마트농업도시로 도약시킨다. 연천쌀 등 지역 농특산물 명품브랜드 육성과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지원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도 완성한다.

 

여기에 ‘가축 행복농장’ 조성과 축산환경 개선, 가축전염병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사람과 가축이 상생하는 선진 축산도시의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기반 구축, 농촌기본소득 시범 시행 등 연천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씨앗을 심었다”며 “재선이 된다면 그 씨앗이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일자리와 소득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