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2027년 7월부터 파주시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방안을 놓고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업무협약 체결이 목표다. 일산대교는 한강에 설치된 교량 가운데 유일한 유료도로다. 경기도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0억 원을 투입해 일산대교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협의 중인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는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와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파주·고양·김포 등록 차량에 대해, 나머지 50%의 통행료를 각 시가 분담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별 등록 차량을 구분하기 위한 정산 시스템은 경기도가 중심이 돼 구축할 예정이다. 시별 지원 금액은 실제 통행량에 따라 결정되며, 경기도 검토 결과 일산대교 이용자의 기종점분포를 기준으로 전체 통행량의 약 15%를 파주시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파주시는 경기도 지원 금액 50%를 제외한 나머지 50% 통행료 중 약 7.5% 정도를 부담할 것으로 예상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시청 직곡홀에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6개소와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협약식에는 의정부시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추병원, 의정부백병원, 성베드로병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감염병 위기 대응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운영 ▲감염병 발생 동향 공유 및 대응 방안 논의 ▲감염병 후유증 관리사업 ‘회복ON’ 연계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의료기관과 행정기관이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감염병 예방과 대응뿐만 아니라 감염 이후 시민의 회복까지 지원하기 위해 감염병 후유증 관리사업 ‘회복ON’을 추진하고 있다. ‘회복ON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국비 증액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민락·고산지구는 국가 주택공급정책으로 조성된 만큼, 부족한 교통 기반시설 확충 비용을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증가한 교통 수요에 따른 불편이 시민에게 돌아가는 만큼, 당과 국회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교부세 확충 및 미래대응기금 지방재정 적극 배분 ▲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 조속 처리 등을 집중 건의했다. 김원기 시장은 취임 이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등 중앙부처에 잇달아 방문해 교통망 확충과 재정 여건 개선 등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앞서 9월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민석 당대표 등에게 용현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항지구 입주 확대와 향후 신규 택지지구 입주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 6일부터 N003번 버스를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N003번은 장항지구와 GTX-A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이용객은 2025년 7월 기준 7,532명에서 2026년 4월 15,430명으로 9개월 만에 약 105% 급증했다. 또한 올해 12월 한강풍경채 1,184세대를 시작으로 2028년 7월까지 총 1만 1,719세대가 장항지구에 입주할 예정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003번 증차를 추진해 왔다. 최근 차량과 운수종사자 확보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6일부터 2대 체제로 운행할 예정이다. 증차 이후 N003번은 평일 52회, 주말 26회 운행하며, 평일 배차간격도 기존 20∼30분에서 10∼15분으로 단축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첫차는 평일 오전 6시, 주말 오전 6시 40분이며, 막차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11시 10분이다. 시 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파주지구) 지정을 위한 주요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오는 6일 통일부에 관계 부처 협의 서류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30일 평화경제특구 1차 후보지로 파주시를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광역교통 개선대책(안), 재해영향성 검토(초안) 등 각종 영향평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특구 1차 지정 신청 기한인 9월 30일에 맞춰 구비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다. 특구 조성사업의 실현 가능성도 탄탄하게 입증했다. 파주시는 사업 참여 의향서와 함께 149만 평(약 492만㎡) 면적에 달하는 기업 입주 의향서를 확보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사업성을 증빙했다. 또한, 각 전략산업의 투자 네트워킹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기후테크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평화경제특구 지정 및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미래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추후 실제 투자유치까지 이끌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월 30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2026 도시·지역혁신 대상’ 주거정비 분야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산북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추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저층 노후주거지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노후주택 외부집수리 지원사업과 함께 ▲안심통학로 조성 ▲중랑천변 데크길 정비 ▲골목환경 개선 ▲클린하우스 설치 등을 연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주택과 골목, 일상공간을 하나의 생활환경으로 개선하는 통합형 주거환경 개선 모델을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사업 초기부터 ‘샘내마을 경관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개별 주택 정비가 마을 전체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주민 수요조사와 주민설명회, 주민협력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이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을 실현했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91호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외부집수리 지원사업은 주민 만족도 10점 만점에 9.1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병원 조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0월 1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여건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설명하고,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9월 1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조기 건립을 건의한 데 이은 후속 행보다. 양주시는 경기도에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공병원 건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양주·동두천·연천 지역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부족해 응급·중증환자들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등 필수의료 기반이 취약하다. 특히 옥정·회천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응급·중증의료를 비롯한 소아·분만 등 필수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면 양주를 비롯한 인근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지역 내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광역 의료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월 1일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제2부시장으로 임명하고, 제6대 고양시 제2부시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공식일정으로 오전 9시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제2부시장 소관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용장 수여와 시장 인사말씀, 제2부시장 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경제실장, 용인시 제1부시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경험을 쌓았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양은 지금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고양시의 새로운 슬로건인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을 중심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편리한 교통과 촘촘한 안전망, 좋은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도시의 가치가 시민의 삶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월 30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성과평가회’에서 3년 연속 경기도 내 영농부산물 파쇄실적 1위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39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파쇄지원의 충실성과 효과성, 민간 협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농촌진흥청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양주시를 비롯한 10개 기관을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 고령농, 여성농,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단위 파쇄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했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해 소각을 줄이는 방식으로, 올해 상반기 925농가를 대상으로 161ha의 파쇄작업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신청을 11월 1일부터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관행적인 소각을 줄이고 파쇄에 적극 동참한 농업인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9월 30일 국회에서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고양시청사 건립 신속 추진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서에는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행정절차 신속 추진 △중앙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원활한 추진 지원 △특례시 재정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행정안전부 소관 3개 고양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정책건의를 담았다. 민경선 시장은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이 4년 동안 지연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었고 신속한 신청사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며 “신청사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 의뢰한 중앙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 시장은 특례시 재정 강화와 관련해서도 “특례시 행정·재정 수요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자치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확대 및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지난 7월 27일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의 규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