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병원 조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0월 1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여건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설명하고,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9월 1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조기 건립을 건의한 데 이은 후속 행보다. 양주시는 경기도에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공병원 건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양주·동두천·연천 지역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부족해 응급·중증환자들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등 필수의료 기반이 취약하다. 특히 옥정·회천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응급·중증의료를 비롯한 소아·분만 등 필수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면 양주를 비롯한 인근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지역 내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광역 의료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양주시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핵심 의료시설”이라며 “주민들이 거주지역에 따라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병원 조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9월 28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김성회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및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릉지구 첫마을 건설 현장과 사업지구 내 오염토 정화작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 및 정화작업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고, 계획된 입주 일정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현장에서 “창릉신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조성되기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과 자족기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GTX 창릉역의 조기 개통과 버스노선 확충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자족용지가 당초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 시장은 이어 오염토 정화 현장에서 “토양오염 정화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인근 덕은초등학교 등 주변 지역에 환경·안전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민 시장은 현장점검에 이어 창릉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과 고양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정책건의서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정책건의서에는 △공업지역 고양시 배분 △덕은동 공업물량 대체지정계획 총량 반영 △고양시 자족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창릉천 국가하천 승격 추진 △UN 글로벌 AI 허브 유치 △똑버스 신규사업 재검토를 통한 추가 지정 △원당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총사업비 증가에 따른 추가 사업비 확보 지원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 등 고양시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이 담겼다. 고양시는 이번 현장점검과 정책건의를 계기로 창릉신도시 조성 및 주요 현안에 대해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수원컨벤션센터 VIP다이닝룸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2026년도 제3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 완화 및 현실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고양특례시를 포함한 과밀억제권역 내 14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을 위한 자치단체들의 연대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행정학회가 수행한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수도권 기능 재정립 방안'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낡은 수도권 과밀억제 규제를 완화할 경우 국가 전체에 막대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러한 규제 완화의 혜택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며, 수도권의 세입 증가분을 비수도권과 공유하는 재정 이전 방식을 통해 실질적인 국가 균형발전 및 상생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과밀억제권역 내 중과세 문제 해결을 비롯해 근본적인 해결책인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까지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오는 2027년 7월 수도권 규제혁신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규제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국회 입법 활동을 위한 협력 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공동 대응과 함께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확충에 제약이 있는 구조적 한계를 타파하고자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위해 ▲과밀억제권역 내 공공주택지구의 성장관리권역 조정 근거 마련(법 제6조) ▲수도권 내 공업지역 물량의 유연한 조정(법 제7조) ▲접경지역 시군 산업단지의 공업지역 제한 예외 적용(시행령 제5조) 등 구체적인 법령 개선안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인구 107만의 특례시로 외형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낡은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묶여 일자리 창출에 심각한 역차별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13개 자치단체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연대해 불합리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 발의를 적극 지원하고, 공업지역 물량 신규 지정 등 실질적인 규제 철폐를 이끌어 자족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 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병원 건립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6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면담하고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조기 건립을 비롯한 지역 현안과 도비 지원사업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양주·동두천·연천 지역에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중증환자들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현실을 설명하며 필수의료 기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양주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관내 이용률이 7.8%에 불과하고, 경기 동북부 지역의 추가 병상 수요가 최소 1,218병상에 이르는 등 의료 수요와 공급 간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옥정·회천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분만, 24시간 응급의료 등 야간·휴일 필수의료 수요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이 건립되면 양주뿐 아니라 의료취약지역인 동두천·연천·포천까지 아우르는 광역 의료거점으로서 응급·외상환자의 이송시간을 단축하고 지역 내 중증·필수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 동북부는 다수의 군부대가 주둔한 접경지역으로, 군의관 등 군 의료인력 부족과 국군병원의 진료역량 제약에 대비한 의료안전망 구축이 요구된다. 공공병원이 건립되면 지역주민과 군 장병의 골든타임을 함께 지키는 접경지역 핵심 의료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사업 대상지인 옥정동 의료시설용지는 부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비교적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어 사업의 조기 추진에도 적합하다.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증가할 근로자 의료 수요와 산업재해·외상 응급환자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양주시는 공공병원 설립과 함께 ▲도비보조사업 보조율 현실화 및 차등보조율 적용 ▲시도30호선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 ▲시도6호선 광사~만송 간 도로 확포장 ▲삼숭동 전선 지중화 ▲남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 ▲회암천 자전거도로 개선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도360호선 연곡~방성 우회도로 조기 추진 ▲국지도39호선 부곡~부곡 도로 확포장 ▲옥정·회천신도시 시내버스 증차 등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결된 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은 양주뿐만 아니라 경기 동북부 주민과 군 장병의 생명과 골든타임을 지키는 필수 의료시설”이라며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발전에 걸맞은 의료·교통·생활 기반이 적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공공병원 건립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5일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지 점검의 일환으로 ‘K-컬처밸리 아레나’ 현장을 직접 찾아 조속한 공사 재개를 위한 관련 추진사항과 구조물 안전점검 용역 진행 현황, 한류천 수질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 중단 장기화로 인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조속한 사업 정상화와 공사 재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준비 사항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민 시장은 현장에서 전체 사업 진행 경과를 청취한 뒤,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논의 중인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 로드맵을 꼼꼼히 짚었다. 아울러 기존에 시공된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안전점검 용역의 진행 상황과 공사 중단 현장의 안전관리 조치가 철저히 유지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 이어 K-컬처밸리 단지와 맞닿아 있는 한류천으로 이동해 수질 관리 및 정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한류천은 향후 아레나 공사가 재개되고 복합단지가 들어섰을 때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수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꼽힌다. 현장을 둘러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K-컬처밸리는 107만 고양시민이 염원하는 핵심 앵커 사업인 만큼, 하루빨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구조물 안전점검 용역을 빈틈없이 완료하고, 공사 재개 시 안전 문제에 단 한 치의 우려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안전 관리와 한류천 수질 정비는 K-컬처밸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 재개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핵심 작업”이라며 “공사 재개를 앞당기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에 시정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이 드디어 착공한다며 14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 양주 덕정역을 시점으로 의정부, 창동, 청량리, 삼성 등 서울 도심을 관통해 경기 수원 및 상록수까지 총 86.6㎞를 연결하는 GTX-C 민간투자사업이 9월 15일 본공사에 들어간다. GTX-C 노선은 그간 금융약정 및 자재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액 협의 등으로 실착공이 지연돼 왔으나 지난 4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및 8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이번 착공에 이르게 됐다. GTX-C가 개통되면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권(삼성역 등)까지 기존 80분 넘게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핵심 교통 허브이자 자족 도시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GTX-C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 것을 30만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향후 시공 과정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더 이상 지연 없이 목표 시기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X-C 노선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착공일로부터 약 60개월(5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민선9기를 이끌어갈 시정슬로건으로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슬로건 공모전은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618건의 시민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시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작 5건을 선정한 후, 9월 4일 타운홀 미팅 현장투표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시민 참여를 거쳐 최종 최우수작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 제출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꿈꾸는 고양, 함께할 고양 △도약의 중심, 글로벌 고양 △시민과 함께 내일을 여는 고양 △PLAY 고양, FLY 고양 4건이 선정됐으며, 각각 2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아울러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인상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장려상 수상자 15명에게도 각각 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정슬로건은 618건에 이르는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최종 선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완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선정된 슬로건이 민선9기 정책과 미래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시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 선정된 시정슬로건은 향후 디자인 시각화 작업을 거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일 열린 ‘제34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1조7천619억1천651만 원으로, 기정예산 1조6천778억694만 원보다 841억957만 원이 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5천755억6천557만 원, 기타특별회계 805억7천551만 원, 공기업특별회계 1천57억7천542만 원이다. 일반회계 증가분 726억5천207만 원의 재원은 지방세와 순세계잉여금, 지방교부세 등 순세입 339억8천602만 원과 국‧도비 보조금, 특별교부세 등 목적세입 386억6천604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별도로 사업 우선순위를 재조정해 39억7천944만 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일반회계 기준 주요 편성 내역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115억 원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발행 지원 16억1천900만 원 ▲학교급식 지원 69억1천10만 원 ▲기초연금 46억1천17만 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 지원 16억7천255만 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13억2천559만 원 ▲수도권 통합요금제 환승할인 손실보전금 12억626만 원 등이다. 이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115억 원 중 109억 원은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했다. 또한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발행 지원 사업도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 원으로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관리해 의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과 안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예산안을 의결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리며, 확정된 예산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13일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선언하고, 이에 앞서 8월 10일 출범한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가동하고 있다. TF는 시의 세입‧세출 구조를 진단하고 있으며, 시는 단기간에 추진할 수 있는 과제부터 2027년도 본예산에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서북부 광역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자족기능 확충과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8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고양시 주요 현안이 담긴 정책 건의서를 직접 전달하고, 공업물량 확보와 수도권 규제 개선, 철도망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민 시장은 고양시가 지난 30여 년간 국가 주도의 공공주택사업을 적극 수용하며 성장해 온 과정과 현재 도시가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총 17개 국가 주도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약 1,343만 평이 개발됐고, 현재 107만 인구 가운데 70만 명 이상이 국가 주택정책에 따라 유입됐다. 그러나 대규모 주택개발에 비해 산업과 일자리 등 자족기반 확충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면서 고양시가 수도권의 대표적인 주거 중심 도시로 성장했고, 이에 따른 교통·경제적 부담은 고양시와 시민들이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민 시장은 도시 규모에 걸맞은 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갖추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요 정책 건의사항은 ▲고양시 공업물량 6만6천㎡ 창릉지구 내 즉각 배정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창릉지구 내 벌말마을 편입 ▲고양은평선 식사지구 연장 등이다. 현재 고양시는 전 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있어 산업시설 확충과 기업 유치에 제약을 받고 있다. 시는 107만 대도시 규모에 비해 산업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공업물량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고양시에 배정 가능한 공업물량 6만6천㎡를 창릉지구 내에 즉각 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획일적인 수도권 규제로 도시의 자족기능 확충이 제한되지 않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의 합리적인 개정 필요성도 전달했다. 고양시는 확보한 산업 기반을 토대로 한국항공대학교, 중부대학교, 동국대학교, 국립암센터 등 관내 우수한 산·학·연·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항공우주·도심항공교통(UAM), 의료·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주거 중심 도시 구조에서 벗어나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지역 안에서 일자리와 경제활동이 선순환하는 자족도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고양은평선을 기존 고양시청에서 식사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해 식사·풍동지역의 부족한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철도 접근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민 시장은 대규모 주거개발에 비해 철도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확충되지 못한 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해 고양시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국토부 관계 부서장들은 고양시가 처한 여건과 자족기능 확충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국토교통부와 실무협의를 지속하며 공업물량 확보와 수도권 규제 개선, 광역교통망 확충 등 주요 정책 건의사항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지난 30여 년간 국가 주택정책을 적극 수용하며 107만 특례시로 성장했지만, 도시 규모에 걸맞은 산업과 일자리 기반은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며 “이제는 주택 공급을 넘어 고양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족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 정책의 전환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업물량 확보를 시작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기업과 청년 인재가 고양시를 선택할 수 있는 도시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고양은평선 식사지구 연장과 같은 철도망 확충도 시민의 이동권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과제인 만큼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주요 현안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자족기능 확충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3일 홈플러스 의정부점 직영매장이 재개장함에 따라 시민들의 쇼핑 편의가 회복되고 인근 지역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플러스 의정부점은 본사 방침에 따라 지난 7월 13일부터 직영매장 영업을 임시 중단해 왔다. 이번 재개장으로 직영매장은 신선식품과 식료품, 자체브랜드(PB) 상품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3층 전자제품 및 생활잡화 매장의 재개장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홈플러스 의정부점 내 임대매장은 직영매장 휴업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영업을 이어왔다. 시는 직영매장 재개장으로 고객 유입이 늘면서 입점 소상공인의 영업 여건 개선과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홈플러스 의정부점 직영매장 재개장으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가 조속히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점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