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7월 10일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재난 대응체계와 상황관리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재난 발생 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대응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중심의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상황실을 찾은 민 시장은 △재난 대응 근무체계 △집중호우 취약지역 관리 현황 △시민 대피체계 △주요 방재시설 정상 작동 여부 △부서별 협업체계 등을 꼼꼼히 살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문제가 발생한 이후 해결하는 것이 아닌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대비하는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과도할 정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의 경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작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올해 상반기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를 시행해 총 13억 6,800만 원에 달하는 체납세를 징수·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고양시 징수과는 올해 상반기 경기도와 합동 및 자체 가택수색을 추진해 고의로 납세를 피하는 고액 체납자 35명의 가택을 수색했다. 수색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징수하거나 분납을 이행하도록 유도해 4억 3,600만 원의 징수 실적을 올렸고, 체납처분 보류 등을 조건으로 9억 3,200만 원의 납세담보를 확보했다. 또 가택수색 과정에서 체납자가 주거지에 숨겨둔 명품 가방, 명품 시계, 귀금속, 상품권 등 총 318점의 동산·유가증권을 현장에서 적발해 즉시 압류했다. 시는 압류한 동산을 매각해 체납세를 충당하기 위해 오는 8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2026년 경기도 합동 동산 공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합동 공매에 출품되는 경기도 전체 물품은 약 800점 규모이며, 이 중 고양시가 출품하는 물품은 총 211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수량이다. 특히 현장에서 압류된 최고급 명품들이 대거 포함돼 있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설물 노후화로 출입이 제한됐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2차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선착장은 노후화로 인한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1차 정비 작업을 완료한 후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던 곳이다. 시는 중단 없는 공사를 위해 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남은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왔다. 2차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잔여 구조물 철거 및 재정비 △수변공간 위 선착장 진입로 4개와 연결된 데크 신설 등을 추진해, 1차 사업 구간에 이어 선착장 전체를 하나의 열린 전망 공간으로 완성했다. 특히 시는 장애인,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전난간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안전 문제로 오랫동안 닫혀있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 모든 구간의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시민 누구나 호수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열린 전망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시는 선착장 개방에 그치지 않고, 추후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해 야간에도 호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 고양특례시가 최대 현안인 ‘K-컬처밸리(고양 아레나)’ 조성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고양특례시는 7월 8일 K-컬처밸리(고양 아레나) 업무 협의차 방한한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의 스테파니 백스(Stephanie Bax) 아시아 총괄대표와 만나 고양빛마루센터에서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한 이후 K-컬처밸리 사업 관련 진행한 첫 공식 일정으로, 정체돼 있던 K-컬처밸리 사업을 민선9기 최우선 현안 과제로 삼고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민경선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기헌 국회의원, 김영환 국회의원, 경기도 도시개발국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사업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라이브네이션의 고양 아레나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기본협약 체결을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경선 고양시장은 “경기도, GH,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One-Team)으로 뭉쳐 불필요한 규제와 인허가 기간을 과감히 단축하는 등 고양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극적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가 8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시정회의를 열고 회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번 회의는 ‘소통행정’과 ‘일자리 창출’을 주요 방향으로 내세웠다. 시는 기존 ‘간부회의’를 ‘시정회의’로 전환하고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내부 보고 중심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바꾸겠다는 취지다. 회의 첫 의제로는 ‘고양시 일자리 창출대책’을 다루며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고양시는 시정회의 전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하고 정책 형성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이는 민선9기 1호 결재 ‘열린고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민선9기 첫 시정회의를 생중계로 공개하고 자유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공직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시정’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라며 “초기에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점차 공직 내 상향식 의견 제시가 활성화되고 자연스러운 토론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1주일 만에 첫 업무보고에 앞서 속도감 있게 핵심 공약사업들을 챙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핵심 현안 분야 실·국·소만을 대상으로 ‘현안 집중 보고회’를 실시한다. 정형화된 보고 방식을 탈피해 자유로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실·국·소장이 핵심 현안을 압축해 보고하면 민 시장과의 자유로운 상호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안 집중 보고회에는 도시, 교통, 산업, 복지, 환경, 문화 등 6개 분야 8개 실·국·소가 참석한다. 이들 부서는 ▲신속한 정책 결정 또는 방향 설정이 필요한 사업 ▲민선9기 시정철학에 맞춰 방향 재설정이나 재원 변경 등이 필요한 사업 ▲집단민원 및 장기 미해결 현안 가운데 신속한 보고와 결정이 필요한 사업 등 시급한 현안사항을 집중 보고할 예정이다. 민 시장은 “현안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용적인 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 고양을 멈추게 만든 원인을 진단하고 빠르게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나서는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고양의 대전환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7월 6일 오후 2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 비전홀에서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와 공동으로 ‘항공우주 산학융합 거점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핵심 시정 방향인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성정석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부총장, 항공우주 분야 주요 기업·연구기관 대표 등 지·산·학·연 주요 내빈이 참석해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탰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고양시는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백석업무단지 내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 조성 △글로벌 수준의 교육·연구 네트워크 확대 △지·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 등 미래 항공우주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양시는 항공우주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백석업무단지에 조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가 7월 7일부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시민 대상 역사교육 공간으로서의 운영을 본격화한다.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은 민주주의·인권·평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기념관은 지난 2023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으나 이번 재개관을 통해 역사적·교육적 가치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민주주의 역사교육의 장과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저 기념관은 문화해설사를 활용한 정기 해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관람객들이 환영 공간, 통일관, 유산관, 역사관, 통일관 등 사저·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민주화 여정, 시대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 및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하루 3회(오전 10시·오후 13시·오후 15시), 회당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아울러 사저 기념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하길 원하는 경우 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 기념관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인권·평화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참여 중심의 역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 및 시민 안전을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시켜 운영하는 분수, 실개천과 같은 인공 시설물로, 특히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에 직접 닿는 물놀이 시설이다. 시는 물놀이 수경시설 5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아파트 내 조합놀이대 물놀이장, 공원 바닥분수 등이 포함된다. 단, 관련 법령인「체육시설법」, 「관광진흥법」에 따라 별도로 관리되는 일반 수영장이나 워터 에어바운스 등은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심 30cm 이하 유지 여부 △체계적인 수질관리(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에 초점을 맞춘다. 또 △저류조 청소 △관리기준 준수 △미신고 운영 여부 등을 파악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경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리 기준을 위반한 시설은 즉시 운영을 중지하고 소독이나 청소·용수 교체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시설 정비 후 수질기준을 충족해야 재개방이 가능하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학생들에게 쾌적한 녹색 쉼터와 자연 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6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학교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감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생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새롭게 탄생한 상탄초등학교 학교숲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학교 진입 공간을 중심으로, 자연·시간·배움이 교차하는 정원으로 꾸며졌다. 단조로웠던 보행 동선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더해 아이들이 걷기 즐거운 보행 환경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음지여서 식물 관리가 까다롭고 방치되기 쉬웠던 공간에 유지와 관리가 쉬운 '드라이가든'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저관리형 생태 공간을 구현해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03년부터 '학교숲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상탄초등학교 학교숲 조성 완료를 통해 고양시 학교 총 47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