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공공부지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공공에너지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파주시는 지난 12일 문산정수장에서 ‘파주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전력 수요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공 재생에너지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 문산정수장 부지에 조성된 제1호 발전소는 설비용량 1,1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 전력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 7개 사에 공급된다. 공급 대상은 △㈜삼성특수브레이크 △선일금고제작 △㈜스페이스톡 △신도산업주식회사 △㈜씨.앤.씨 △한울생약㈜ △주식회사 현진이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8월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태양광 발전단가를 킬로와트시당 150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파주시의 공급단가는 국내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가운데 최저 수준인 킬로와트시당 130원으로 정해졌다. 이 같은 경쟁력은 공공부지를 활용해 부담을 줄였고, 민원 대응과 각종 행정 절차를 공공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사업 추진 비용을 낮춘 데서 비롯됐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가 폭염 속 음식물쓰레기 악취 해소와 그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 빌라·다세대·단독주택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선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부패 속도가 빨라지면서 악취와 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폐기물이 장기간 적체되지 않도록 수거 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악취 및 적체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서고 있다. 먼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수거 횟수를 확대하고, 지역 여건에 맞춰 수거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악취 민원이 잦은 지역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주변 청결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충분한 물기 제거, 지정된 배출 시간 준수, 수거 용기 뚜껑을 반드시 닫고 배출하기 등 올바른 배출 방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폭염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는 시민 생활의 쾌적함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여건을 세심히 살펴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배출 수칙 실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월 30일 지지향 다목적홀에서 열린 ‘폰 프리 스쿨’ 선포식에 참석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의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선포식은 학교 일과 중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 활동으로 전환하는 '라스(RAS) 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교장·교감, 학부모,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교육감, 교육장, 학생들과 함께 공동선서와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교실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창 시절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경험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는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월 29일에 이어 8월 3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별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9일 보고회에서는 민선9기 공약의 본격적인 실행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안정적인 재정 기반 구축과 국·도비 확보, 공모사업 발굴을 비롯해 역세권 개발과 광역교통망 확충, 케이-에이아이(K-AI) 드론 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과 성과 중심 조직 운영, 적극행정 문화 확산,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행정 경쟁력 강화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평생학습 활성화, 통합돌봄과 고령친화도시 조성, 여성·가족 지원 확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확대, 산업기반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로써 시는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24일 운정역에서 ‘서해선 운정역 연장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일산역까지 운행하는 서해선을 운정역까지 총 5.3㎞ 연장하는 것이다. 2024년 1월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확정한 이후, 시는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서해선은 수도권 전철 14개 노선과 환승 체계를 갖춘 노선으로, 서울·인천·부천 등 서남부권과 충남·홍성 등 충청권과의 연결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버스 이용 시 90분가량 소요되던 김포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이 철도 연결을 통해 30분 이내로 대폭 단축돼 시민들의 체감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서해선은 파주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자 교통 대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서해선을 시작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지티엑스-에이치(GTX-H), 케이티엑스(KTX)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손배찬 파주시장이 지난 23일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노동조합 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노사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손배찬 파주시장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 증진,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노동조합 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시정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직원”이라며, “직원들이 존중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조직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민선9기와 노동조합 제4대 집행부가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황연일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역대 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은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준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권익 향상과 바람직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 서패동 일원에 추진 중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종합병원 사업자 공모에서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시행자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23일 사업계획 평가위원회를 열고, 조선대학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조선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조선대학교는 500병상, 25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을 2029년 말 착공해 2032년 말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제안했다. 또한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갖추고, 응급·중증 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아·필수의료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스마트병원을 운영하며, 지역 병의원과의 진료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조선대학교병원이 건립되면 그동안 고양·서울 등 다른 지역 병원에 의존해 온 중증·응급 의료 수요에 지역 내에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민은 물론 경기북부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인력 등 의료·지원 인력이 유입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0일 법원읍 율곡광장공원(법원읍 대능리 225번지 일원)에서 ‘법원읍 율곡광장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법원읍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법원읍 율곡광장공원은 과거 해바라기 꽃밭으로 운영되던 유휴 공간을 주민 활용도가 높은 광장형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사업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약 8,000㎡ 규모로 추진했으며, 올해 3월 착공해 7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율곡광장공원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율곡광장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펼쳐지고, 시민들이 마음 편히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리며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원읍은 앞으로 율곡광장공원을 중심으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파주 출판도시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콘텐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출판 중심의 전통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 세계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2027년 예정된 ‘문화선도 산업단지’ 공모 선정을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약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약 2억 8,200만 원이다.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추진되며, 기술평가 90점, 가격평가 10점의 비율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출판도시 현황 진단 및 전환 비전 수립 ▲공간·콘텐츠·기업·인재 육성 전략 마련 ▲인공지능(AI) 기반시설 및 데이터 관리 체계 설계 ▲경제성 분석(비용대비편익(B/C) 포함) ▲다부처 공모 대응 전략 수립 ▲운영 구조 및 수익모델 설계 ▲이해관계자 소통 및 갈등 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특히 출판도시가 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는 디엠지(DMZ)평화관광의 새로운 관광 상징물(랜드마크)이 될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이번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상부정류장에서 캠프그리브스까지 이어지는 급경사 보행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휠체어 이용자와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에는 ▲‘디엠지(DMZ) 벤치'와 '평화의 계단'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촬영 구역(포토존)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 및 휴게 공간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경기도 관광지 및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총 35억 7천만 원(도비 50%, 시비 50%)의 예산이 투입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가 완공되면 임진각과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