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12년간 장기 표류해 온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지정개발자 지정 동의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중원구 성남동 2020번지 일원의 노후한 시장을 현대화하고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시장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2014년 시작된 사업은 여러 차례 사업 여건이 변화하면서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민선8기 들어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2024년 2월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사업성 악화를 이유로 350억원의 추가 공공지원금을 요구하면서 새로운 대안 마련이 필요해졌다. 이에 성남시는 타당성 조사와 사업 대안 검토 용역을 거쳐 사업구역 내 시유지를 소유한 토지등소유자로 참여하고, 시 소유 재산의 권리가액과 개발이익에 상응하는 공설시장을 확보하는 신탁사 시행 소규모재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했다. 2025년 9월 대신자산신탁의 지정개발자 지정 제안 이후 시는 사업계획 검토와 두 차례의 사업설명회, 토지등소유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하나로 시청 앞 여수 상권을 '다회용기 특화지구'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1000만원을 투입해 다회용 컵 사용과 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청사와 인근 상권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시범 사업에는 여수 상권 내 커피전문점 4곳과 시청사 매점 등 5곳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은 주문받은 음료를 다회용 컵에 담아 제공한다. 사용한 컵은 시청사 1층 로비, 3층 매점 앞, 6층 노동조합 사무실 앞, 9층 직원 휴게실 등 4곳에 설치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반납된 컵은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고온 살균과 세척을 거친 뒤 참여 매장에 다시 공급한다. 시는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날(9.28)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1시 시청사 1층 로비와 참여 매장에서 '1회용품 없는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청사 인근 상점의 추가 참여를 유도해 다회용 컵 사용과 반납 체계를 여수 상권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공청사와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 1회용품 감축을 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축소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시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올해 6월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축소 방안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와 동편 활주로 미운영 가능성 등을 검토해 비행안전 2구역의 고도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설명회에서는 연구 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등이 용역의 주요 내용과 향후 비행안전 2구역의 고도제한 완화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용역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며, 성남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행안전 2구역의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전달하고 추가적인 규제 완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9월 16일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의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행 온라인 웨비나에 참석해 성남시의 지속가능교통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 접근성 보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웨비나는 유엔 경제사회국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공동 주최했으며,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교통 분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지속가능교통 정책의 이행 경험과 과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신 시장은 회원국과 이해관계자의 정책 이행 경험과 과제, 기회, 통합적 접근법을 공유하는 세션의 발표자로 나서 성남시가 첨단기술을 시민의 이동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접목한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세션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라이베리아 국가도로기금과 국제장애연맹 관계자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과 통합교통플랫폼(MaaS) 운영을 비롯해 인공지능(AI)·드론·로봇을 활용한 도로 점검과 배송, 안전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자전거도로망 확충과 탄천의 친환경 공간 조성 등 사람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4개 기관과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7개 기관과 체결한 1차 업무협약에 이은 것으로, 주거복지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주거취약계층에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은행종합사회복지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등 4곳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참여기관 간 유대관계 증진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정보 제공·사례관리 협력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 연계 △주거권 관련 시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활동 등이다. 각 기관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상담과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성남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대규모 철도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선9기 4년간 철도건설기금 1000억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민선9기 동안 매년 25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추가 적립해 현재 3000억원 규모인 철도건설기금을 총 4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철도건설기금 조성은 민선8기부터 이어온 신상진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철도사업의 지방자치단체 분담금을 적기에 확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성남시는 민선8기가 출범한 2022년 하반기부터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본격화해 2023년 700억원, 2024년 700억원, 2025년 700억원을 적립했다. 2026년 1월 29일에는 지방채를 전액 상환해 ‘채무제로’를 달성한 데 이어, 다음 날인 30일 900억원을 적립하면서 총 3000억원의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이 같은 건전재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철도망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철도건설기금 추가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철도건설기금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비롯해 ‘위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2026)'에 참가해 약 63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의료산업 관련 298개 기업이 511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의료기기, 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성남시는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개사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성남시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가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국내외 바이어와 총 172건의 상담을 진행해 약 63억4718만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약 14억7965만원 규모의 계약이 추진 중이며, 척추용 의료기기 기업 쥬베뉴 주식회사와 모바일 처방전 솔루션 기업 ㈜이팜헬스케어 등 2개사가 약 7억6640만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졌다. 참가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보행 분석·진단기기, 재활의료기기, 수술기구·장비 등 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키우자! 경제리더'를 운영해 올바른 경제 가치관과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돌마초를 비롯한 5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경제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도 생활 속 사례를 통해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직접 예산을 세우고 소비를 계획하거나 다양한 소비 상황을 경험하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책임 있는 소비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1교시 이론 수업에서는 경제의 개념과 생산·소비·교환·분배 등 경제활동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용돈 관리와 저축의 중요성을 익힌 뒤 직접 용돈 예산을 세워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2교시 실습에서는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을 배우고, 가격 비교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 의사결정과 구매·환불 상황을 역할놀이로 체험하며 올바른 소비 습관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합리적인 선택에 대해 배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선생님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 이에 따라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이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현재 운영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경강선, 버스 38개 노선(광역버스 16개 노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광역교통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856억원이다. 성남시는 성남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교통수단 간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복합환승센터 구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번 기본계획 반영에 따라 철도·버스·자전거 등 교통수단 간 환승연계시설과 보행자·자전거 이용자 편의시설, 환승정보 안내시설 등을 갖춘 이용자 중심의 환승체계를 구축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성남역 접근성과 환승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2029년 월곶판교선 개통과 2036년 수도권 전철 8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성남역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이번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막기 위해 8월 31일부터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등 비대면 무인 판매점에 대한 신규 담배소매인 지정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인점포 등 대면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영업장'을 담배소매인 지정에 부적합한 장소로 명시하는 내용의 '성남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을 이날 공포·시행했다. 지난해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가 담배의 범주에 포함됐지만,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은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거나 성인을 따라 출입하는 등 청소년이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 성인인증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성남시는 관련 규칙을 개정해 무인 형태의 전자담배 판매점이 새로 들어서는 것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월 31일부터 신규 접수되는 무인점포 형태의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은 모두 불허가 처리된다. 다만 이미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인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는 2년의 유예기간을 둔다. 기존 판매점이 업종을 변경하거나 관리자가 상주하는 대면판매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은 20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하 수광선)과 관련해 여수동 산들마을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하던 노선이 단지 밖으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주민대표와 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과정을 거쳐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하던 노선을 단지 밖으로 조정하고, 시공 및 운행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반 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합의 내용을 주민대표들에게 통지했으며, 주민대표들은 주민 의견이 관계기관에 전달돼 노선 조정 합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중재하고 지원한 성남시에 감사의뜻을 전했다. 그동안 산들마을 주민들은 수광선이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할 경우 지반 침하와 소음·진동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선 변경과 우회 노선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성남시는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노선 변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시는 2025년 11월 주민 면담과 국가철도공단 주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우려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일본 나고야시청에서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히로사와 시장과 초고령사회 대응과 의료·돌봄 정책을 비롯해 첨단산업, 도시 발전 등 양 도시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히로사와 시장은 "나고야에서는 매년 한국 관련 축제가 열릴 만큼 시민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특히 9월 19일부터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과 좋은 경쟁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와는 학생 교류 등을 통해 관계를 다져왔는데, 앞으로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 시장은 "나고야는 일본 제3의 도시이자 중부권의 산업·경제 중심지"라며 "나고야와 인적·경제적·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해양 도시뿐 아니라 양국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나고야시가 자동차·항공우주·기계 등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일본 중부권의 핵심 도시인 반면, 성남시는 첨단기술과 혁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일본 나고야시와의 도시 간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시를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의료·요양·돌봄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대표단은 24일 나고야시의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 등 관련 기관을 찾아 고령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하는 의료·요양 연계체계와 재택 돌봄 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본다. 특히 고령자가 익숙한 지역과 자신의 집에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필요한 의료·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본의 지역포괄케어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성남시는 현장에서 파악한 운영 방식과 기관 간 연계 사례 등을 분석해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를 비롯한 지역사회 돌봄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25일에는 신 시장이 나고야시청에서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임경수 광복회 성남시지회장과 광복회원,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보훈단체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경축사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일구어 낸 굳건한 토대가 됐다"며 "그날의 감격과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과 성남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는 ‘대한민국 기준, 성남'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말씀하신 '기초가 견고한 나라'와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꾼 '높은 문화의 나라'의 정신을 성남에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축식은 개식, 국민의례, 임경수 광복회 성남시지회장의 기념사, 신상진 성남시장의 경축사, 성남시립예술단의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3072억원 규모의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AI)·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 추경안에는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 5억5000만원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사업비 1억원 등이 담겼다. 시는 또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전출금 20억원 △숭신중학교 체육관 건립비 13억3900만원 △효성고등학교 기숙사 증축비 11억9700만원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공사비 11억2200만원을 추경안에 담았다. 시민 생활환경을 위해선 △교량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 △도로 정비사업 79억2000만원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실내 환경 개선 사업 40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오는 8월 27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이 안대로 의결되면 성남시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애초 4조2864억원에서 4조5936억원으로 7.17%(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