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 1.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은 언제이며 누구를 선출하는 선거인가요? ▶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은 4월 15일(수, 오전6시~ 오후6시)입니다. ▶ 이번 선거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권자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두 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한 표씩 투표하여야 합니다. ▶ 또한, 3월 16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도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날 함께 치러집니다. 2. 최근「공직선거법」(이하‘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국회의원선거부터 만18세 이상 유권자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거권 행사 외에 추가로 달라지는 것은 어떤 점이 있나요? ▶ 선거법 개정 전에는 만19세미만 미성년자의 선거운동이 금지되었으나, 이번 개정으로‘만18세 이상 교복 입은 유권자’도 선거권을 가지게 됨에 따라 선거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선거권 연령과 선거운동 가능 연령의 각 산정 기준에 아래와 같이 차이가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선거권 연령 산정 기준 : 선거일에 18세인 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첫 회기인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보면, 2월 10일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월 17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포함하여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지니, 다방면으로 꼼꼼히 검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45만 의정부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3선), 권재형 경기도의원, 김연균 시의원과 함께 6일 낮 12시께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복지관을 찾은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복지관의 노후 된 시설을 증축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3선)은 “김민철 예비후보는 제가 가장 아끼는 후배”라며, “김민철 예비후보는 노인복지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휴관하고 있지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 대상으로 수시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손세정제 및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6일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의정부시의 현황과 대책을 알리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2월 6일 현재 의정부시 확진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는 7명으로 1대1 전담공무원이 철저한 예방위생수칙 준수 및 발열 등 이상여부를 매일 두 차례씩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의정부시의 대책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의정부시 공무원들은 24시간 비상방역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이 신고 되는 경우 즉각 선별진료 및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은 해외여행정보시스템을 통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 신고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 둘째,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직접 주민 단체를 찾아가 설명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 등을 위한 다국어 현수막을 대규모 공사장과 대학가, 행복로 및 의정부역에 개시해 외국인 유증상자를 조기발견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셋째, 유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