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정부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과 「의정부시와 강남구 간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을 비롯해 의원발의 15건을 포함한 조례안 20건, 동의안 1건, 기타의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3명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본회의가 끝난 후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권안나 의원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소회’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 의정부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범구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김지호 의원) ▲ 의정부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안나 의원 외 12명) ▲ 의정부시 장애인, 노인을 위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강선영 의원) ▲ 의정부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미영 의원) ▲ 의정부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 의정부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정미영 의원) ▲ 의정부시 영유아 인성교육 지원 조례안(김현채 의원) ▲ 의정부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연균 의원 외 12명) ▲ 의정부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 지원 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2명) ▲ 의정부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2명) ▲ 의정부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5명) ▲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범구 의원 외 5명) ▲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5명)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내실 있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5일과 26일 양일간 상임위원별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사업현장과 시설 방문을 통해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사업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연균)는 권안나, 강선영, 조세일, 정미영, 김현채 소속 위원들과 함께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의정부시 청소년쉼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의 8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옥)는 오범구, 김현주, 김태은, 정진호, 김지호 소속 위원들과 함께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 지하주차장 건립사업 ▲고산지구 주6 주차타워 건립사업 ▲캠프 잭슨 및 인근지역 도시개발사업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 ▲자일동 산림욕장 조성사업 ▲장암수목원 조성사업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의 9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의원들은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준 높은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현장 방문 시 발견된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모색해 생산적인 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는 6월 8일부터 진행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간의 시정 업무 전반을 꼼꼼히 짚어볼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송용인)과 교섭 추진 7개월 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사 양측 대표로 강수현 시장과 송용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금철완 부시장, 실·과장, 노조 임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이 양주시에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한 것을 시작으로 실무교섭·상견례에 이어 4차례의 본교섭을 거쳐 총 10장, 49개 조문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주요 협약사항에는 ▲장기재직휴가 신설, ▲근로시간면제제도 도입, ▲조합원의 조합활동시간 보장, ▲모성보호를 위한 육아휴직 1년 연장, ▲자녀돌봄휴가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2년 3월 공무직근로자를 대표하는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단체협약으로 노사 양측이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송용인 노조위원장은 “첫 협약을 시작으로 노사간의 대화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문석 부위원장은 “우리시 공무직 조합원의 근무여건과 처우개선을 위해 강수현 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첫 단체협약을 마친 심경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서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양보하여 노사간의 합의를 이루어낸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반자로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목표로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의한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요 추진사업을 시찰하고 점검하는 등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채, 김지호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한편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에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로서, 내실 있는 감사계획 수립부터 민생현장 확인까지 철저히 하여 충실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포시가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해 주요역사 인근 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버스노선을 마련했다. 김포시는 고촌지역 향산힐스테이트리버시티, 캐슬앤파밀리에시티 두 개 아파트 인근에서 출발하는 버스 70C, 70D를 26일부터 출근시간대 24회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70C 노선은 향산힐스테이트리버시티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 직행으로 간다. 총6대 버스는 10분 간격으로 12회 운행한다. 70D 버스는 캐슬앤파밀리에시티 근처에서 운행 개시한다. 70C와 마찬가지로 김포공항입구에서 모든 승객을 하차시킨다. 총 6대 배차된 70D 버스는 12회 운행하며 10분 간격으로 승객을 태운다. 두 지역 모두 오전 6시 30분 첫 승객을 태우고, 8시 20분 출근길 마지막 버스를 운행한다. 이처럼 70C, 70D 버스가 고촌역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에 새로 신설됨에 따라 그간 골드라인 외에 이렇다 할 대안을 찾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달 26일부터 70번 버스 통행 구간 내 버스전용차로 미설치 구간에 버스전용차로가 확대 설치됨에 따라 지하철이 보장하는 ‘정시성’을 70번 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중랑천, 부용천 등 생태하천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힘쓰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5월 19일 청보리의 푸른 물결이 가득한 중랑천 전망대 데크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자생단체 회원 및 관계자들을 만나 중랑천 식물 군락지 조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은 중랑천 내 대규모 식물군락지를 조성해 자연 친화적 도시 이미지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간별로 ▲중랑천 호암교에서 인도교 사이 약 1㎞에 청보리를 시작으로 ▲의정부스포츠센터부터 아일랜드 캐슬까지 약 1㎞에는 억새 및 구절초를 ▲서울교통공사 도봉차량사업소 앞 녹지부지 약 400m까지 목수국을 심어 하천변을 다채로운 꽃과 나무로 물들일 예정이다. 군락지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6월 17일에는 ‘청보리길 군락지 걷기대회’를 열어 시민들이 흙길을 걸으면서 버스킹 공연 등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청보리 탈곡 체험 행사도 마련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제관광청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에는 두바이 시청에서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선도 도시인 성남시와 ICT 산업에서 눈부신 발전을 하는 두바이시가 협력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첨단기업 유치와 자본투자 등 경제교류를 비롯한 우호 협력 도시로서 관계 발전을 시켜가자”고 제안했다.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 두바이 시장은 UAE 총리 겸 두바이 국왕의 최측근이다. 이날 두바이 시장은 시청 입구까지 나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을 맞이했으며, 두바이 시내의 교통 흐름과 각종 시설물의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 센터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지휘통제센터 등을 보여주며 시의 관리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신상진 시장은 두바이 시청에 이어 두바이 정부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두바이국 방문에선 두바이 정부 기관들의 디지털 정보 통합관리시스템과 시민들이 정부의 디지털 정보를 실생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에 맞춰 18일 금촌2 배수펌프장에서 가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강우 시 운영하는 배수펌프장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김 시장은 관내 배수펌프장 현황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배수펌프를 직접 가동해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유수지 배수 체계 ▲제진기 등 기계설비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배수펌프장의 원활한 가동과 운영을 위해 상주 근무자를 배치해 상시 점검을 실시, 유지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비 예보가 없더라도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상점검과 시설관리 등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며, “재해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 선제적 대응 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파주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앞서 제작사와 협업해 관내 배수펌프장 36개소(대형 12, 간이 24)의 기계, 전기, 건축물, 부대설비 등에 대해 종합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5월 17일 을지대병원 인근 중랑천 ‘가금인도교’를 찾아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995년 준공된 가금인도교(가능동 13-4번지)는 상반기 안전점검 결과 ‘양호’등급을 받았으나 을지대병원 개원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교량 노후에 대한 보수 민원이 접수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외관 상태 및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봤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으나 내구성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난간과 바닥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가용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보수를 마칠 계획으로 시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시는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의 불안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광적가납 공영주차장(광적면 가납리 709-38) 화물 주차면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료화 조치는 관내 대형 화물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안전위험과 주차난을 해소하고 건전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다. 앞서 시는 화물 주차면 유료화 운영 관리를 위해 지난 4월 양주도시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광적가납 공영주차장은 화물 31면, 일반 15면, 장애인 2면, 전기 1면 등 총 49면으로 조성돼 있으며 화물 주차면에 한해 유료화로 전환한다. 일반 주차면 등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유료화된 화물 주차면 이용대상은 2.5톤 이상 화물차 소유자 중 양주시 거주자이다. 월 정기 이용요금은 2.5톤 이상 5톤 미만 120,000원, 5톤 이상 180,000원이다. 강수현 시장은 “광적가납 공영주차장 화물 주차면의 유료화를 통하여 지역의 불법주차 방지와 주차 질서를 확립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양주시의 주차장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3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Ⅰ, Ⅱ, Ⅲ)으로 나눠 미세먼지 저감 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미세먼지 개선성과 등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한 자체평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군의 중점 시책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시민이 공존하는 환경도시 양주’에 이어 올해 ‘시민이 신뢰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양주’를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매년 수립하는 ‘양주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250여억원을 투입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Ⅱ그룹 2위를 차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각 시군의 우수·특수시책을 평가한 전문가 평가에서는 ▲지역 현안을 고려한 스마트 대기관리 사업, ▲미세먼지 환경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시민 맞춤형 공간 조성, ▲구석구석 찾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2일 일동면 노곡리에서 추진되는 ‘밥쌀용 고품질벼 신품종 생산 시범’ 사업장에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농업인을 격려하며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3개면(일동면, 화현면, 이동면) 80여 명의 수도작 농가로 구성된 고품질 쌀 작목반(반장 최세진)을 대상으로 50ha 규모에 추진된다. 사업대상자들은 “최고급 명품쌀을 생산하고 농업경영비를 줄이기 위해 신품종 비교전시포 및 채종포 운영, 드문모심기(50주/3.3㎡) 재배기술 확대, 질소비료 저감(7kg/10a) 등 시범요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품종 비교전시포 및 채종포에 이앙될 품종은 최고품질 벼 ‘청품’, ‘알찬미’, ‘해들’로 밥맛과 품질이 확인된 품종이다. ‘해들’은 출수기가 7월 24일인 조생종으로 밥맛이 좋아 2021년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으로 선정된 품종이다. ‘청품’,‘알찬미’는 출수기가 8월 10일인 조생종으로 북부지역 재배 안정성이 좋고 밥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드몬모심기 재배기술은 3.3㎡당 60~70주가 필요한 기존농법과 달리 50주 내외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문화재청이 실시한 ‘2023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양주 회암사지’가 선정됐다.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경쟁력 있는 우선등재목록 및 신규 잠정목록을 발굴해 연구비 지원, 실무자문, 전문가 인력풀 추천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미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 소재 지자체와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성과가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형태로 진행되어 전국에서 총 5개 유산이 선정됐다. 양주시는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양주 회암사지(사적)로 공모를 신청.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원 최대 금액인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분야별 연구진·자문위원을 구성해 국내·외 유사유산 비교연구, 워크숍 개최, 보고서 발간 등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심화 비교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2020년 문화재청 공모 사업을 통해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가치 보완 연구를 진행하여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3일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철완 양주부시장,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 혜화 스님과 총무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과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혜화스님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함으로써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확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철완 부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웃 돕기 성품을 기부하여 양주시를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기탁받은 성금 및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미건설이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선보이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 모델하우스를 24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리듬시티 우미린’은 지하2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세대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선보인다. 타입별로는 △84㎡A 630세대 △84㎡B 137세대다. 전세대 남측향 위주로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실내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게다가 실내 유아놀이터, 카페 Lynn 등 우미린 브랜드만의 특화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28일(화) ‘리듬시티 우미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목)이며 계약은 7월 5일(화)부터 8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주택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의정부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다. ‘리듬시티 우미린’은 매매예약 신청 시 전세형으로 월 임대료가 없으며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2년 단위 계약 갱신으로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10년 임대기간 종료 후 확정분양가로 분양 전환가능하며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임차권 양도도 가능하다. ‘리듬시티 우미린’이 들어서는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만4,379㎡ 부지를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구 안에 K-POP클러스터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리듬시티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 유치가 예상된다. 게다가 고산지구, 민락지구, 법조타운(예정)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고산·민락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법조타운에는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이전과 함께 4,400여 세대의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의정부의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이 가까워 지역 내 이동이 쉬우며,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하다. 강남권 이동이 용이하며, 의정부에서 출발해 강남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보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지구 내 근린공원, 문화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민락지구, 고산지구와 인접해 입주 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리듬시티는 향후 대규모 점포 개발도 예정돼 있어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리듬시티 우미린’ 분양 관계자는 “월세 없는 전세형으로 10년 후 분양전환도 가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라며 “청약 통장이 필요없어 저가점자나 유주택자도 청약 당첨의 기회가 열려 있어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리듬시티 우미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9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성황리 오픈한데 이어, 3일 만에 7,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방문객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견본주택 내에는 유니트를 직접 확인해 보고 청약 조건 등을 꼼꼼히 상담받아 보는 관람객들로 3일 내내 분주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 일정은 5월 9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10일(화) 1순위 청약, 5월 11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어, 연천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고, 단지 가까이 1호선 전곡역이 개통(2022년말 예정), GTX-C 노선 연장 개통이 예정 중에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이 조성될 예정이고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한다. 특히 연천군 전곡읍은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연천군에 들어서는 제일건설㈜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단지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4bay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단지 내로는 잔디광장, 스토리가든, 리멤버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운동시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될 계획이다.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이 시행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85-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에서 지상14~최고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번지에 위치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15일 의정부시 리듬시티(복합문화융합단지)에 선보이는 ‘더샵 리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샵 리듬시티는 의정부 문화새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리듬시티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다. 의정부 리듬시티 공동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 60·84㎡,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60㎡A 116가구 ▲60㎡B 25가구 ▲84㎡A 277가구 ▲84㎡B 44가구 ▲84㎡C 74가구다. 더샵 리듬시티는 더샵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상품으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넒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과도 극대화했다. 또 세대 설계로는 알파룸(84㎡A,B,C), 드레스룸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유상옵션인 스타일링바스, 케어룸, 프리미엄키친 등을 도입해 고급스러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조경시설과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수경시설이 포함된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대규모 잔디광장인 더샵필드, 힐링가든, 팜가든, 펫가든 등을 다채롭게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으며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샵 리듬시티가 조성되는 의정부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4,379㎡ 부지를 개발해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복합형 관광레저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주거단지 외에도 K-POP클러스터(예정), 대규모 점포 개발(예정), 4차산업육성단지(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의정부의 신흥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리듬시티는 인근에 자리한 고산지구, 민락지구와 함께 의정부를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변의 법조타운(예정)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돼 의정부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의 기대감도 상당하다는 평가다. 더샵 리듬시티는 이러한 리듬시티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되며, 특히 인근으로는 부용산, 깃대봉, 부용천 등이 위치해 있고 리듬시티 내 조성될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송산로,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 등 지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동의정부IC,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7호선 연장선(탑석역 예정) 개발과 GTX-C노선(의정부역 예정), 고속터미널(예정) 등의 추가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지 맞은편에는 고산초등학교가 2024년 개교예정이어서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주변에는 민락지구에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리듬시티 내 대규모 점포 개발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편리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리듬시티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유일의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도 갖췄다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똘똘한 한채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샵 리듬시티의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의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모아주택산업은 19일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자금 부담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3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3월 10일 발표되며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서부권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도 우수하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타입별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할 예정으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된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양주시 서부권 주거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서부 백석읍 일대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중심으로는 인근의 광석지구(예정)와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이를 토대로 양주시의 새로운 주거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약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는 물론이고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라며 “양주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이번 단지의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시에 주택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입지여건, 단지 배치,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타입별 유니트 VR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청약접수일까지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하며, 청약자 중 추첨을 통해 ‘LG 인텐시브 멀티케어’(10명)를 증정한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검단신도시, 원주혁신도시 춘천약사지구, 충북혁신도시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주택브랜드 ‘모아엘가’의 완판행진을 쓰며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건설사다. 차기 사업지로 ‘서울 천왕 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440가구)’을 비롯해, ‘화성 향남 공동주택신축사업(558가구)’, ‘평택 고덕택지지구 A-55(1,255가구)’ 등의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이 오는 12월 3일(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의정부시의 최중심인 의정부동 146-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향후 일정으로는 12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해당지역(의정부), 10일(금)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지하 5층~지상 29층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로 구성된다. 상세 타입별로는 84㎡A 102세대, 84㎡B 52세대, 총 154세대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의정부 최중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입지와 함께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의정부역까지 도보 약 6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정주환경을 자랑한다.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춘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의 혁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주목된다. ■ 4Bay 4Room 설계와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 도입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특히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전용면적 84㎡ 구조와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단지는 의정부의 최중심 위치하며, 택지지구에서도 보기 힘든 4Bay 4Room구조를 가지고 있다. 4Bay구조는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침실 세 개와 거실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로, 각 방과 거실에서의 채광과 조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보통 전용 84㎡의 경우 침실 3개, 거실 1개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침실 1개가 더해진 침실 4개, 거실 1개로 구성되는 4Room 구조를 갖추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취미방, 홈 오피스 등의 다양한 알파룸 조성이 가능하여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외부 평가다. 여기에 3면 발코니를 계획하여 발코니 확장 시 약 9.2평의 더욱 넓은 실사용면적의 확보가 가능하며,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도 따로 마련돼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더불어 주방 전체 가구를 ‘한샘’ 에서 직접 설계, 시공, AS까지 책임 관리하게 되며, 한샘 브랜드의 고급 수납장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싱크대배치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SK매직 렌지후드, 인덕션, 전기오븐, 절수형 패달 등도 무상으로 제공돼 별도의 추가 설치 없이도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이 단지는 거실과 다이닝공간, 주방이 벽체 없이 한 공간에 이어져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시공되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으며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공간 구성을 가지고 있다. ■ 다양한 옵션 제공 통해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 설계도 가능해‘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가족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수요자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먼저 침실 2와 침실 3의 간벽은 가변형 벽체로 시공되어 분리 시 침실 2개로 이용 가능하지만 6연동 슬라이딩 도어(유상옵션) 선택 시 넓은 침실 하나로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침실 4와 드레스룸의 간벽도 가변형 벽체로 시공되어, 간벽을 슬라이딩 도어로 선택 시 부부서재 또는 자녀의 공부방으로 사용 가능하다. 삼성에서 설계, 시스템 구축, AS까지 책임지는 삼성 스마트 싱스 지원 홈네트워크 시스템(유상옵션)으로 조명, 난방, 가스차단은 물론 주출입구 자동문 열림, 외부 방문자확인, 세대 내 승강기호출, 택배 알림이 가능하다. 이 밖에 세대 내 사생활 보호와 외기 차단에 도움을 주는 3연동 슬라이딩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유상옵션 선택을 통해 전동식 센서로 설계 가능하다. ■ 우수한 커뮤니티로 입주민의 수준 높은 여가생활 지원‘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각종 특화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대형 피트니스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4층에 배치돼 인접한 중랑천의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층에는 한결 더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도 조성되어 단지내 다양한 모임을 가지기에도, 취미생활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옥상정원도 마련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가벼운 산책과 함께 의정부 도심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하며 12월 3일(금) 개관을 앞두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방문예약을 하여야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