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언론인협회는 2월 8일 성남시의회 의장실에서 박광순 의장과 2023년 신년 인터뷰를 가졌다. Q. 의장 취임이 반년이 지났는데, 그간의 소회와 시민들에게 인사말씀을 전해 주신다면? 지난 7개월 간 저희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성남시민 여러분 모두 성장과 번창 그리고 풍요의 의미를 지닌 토끼의 기운을 받아 원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시의회 의원님들 모두 지난 한 해 시민의 곁에서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그 결과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67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고, 결의안 및 동의안 22건을 채택하여 교통이 편리한 도시, 그리고 지역주민의 주택과 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Q. 올해의 경제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난방비의 증가폭이 늘어나는 등 생활경기는 더 시민들을 힘들게 할 것으로 보는데, 의회의 역할이 있다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이번 겨울은 이례적인 한파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제 11대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경기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염종현 의장은 “지금 경기도는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산적해 있고, 해결이 시급한 민생현안이 수두룩한 상황으로 협치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할 만큼 절박하다.”며 “여야 대표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속 정당을 떠나 1,390만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치가 성공적 모델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원들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일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현장에서 경기북부 도민께서 경기북도 신설을 강하게 원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경기북도 신설이 복잡하고, 고려할 요소가 많은 국가적 사안임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항도 있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인 만큼, 경기북도 신설론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다루고 가능성을 타진하겠다.”
이희창 양주시의원이 지난 28일 WBC복지TV,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 웰페어뉴스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복지TV 방송사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희창 의원은 지난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뒤, 은현면과 남면 지역 추수를 앞둔 농가를 위해 드론을 임대하여 방제작업을 돕는 등 재능기부에 앞장서 왔다.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희창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시간을 쪼개면서 주말에도 드론 교육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평소 품어왔던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지난해 9월 열린 제321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 발의했다. 이희창 의장은 현재 조례 제정 등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외에도 과학적 영농방식인 드론 방제를 내년도 농가소득 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 의원은 드론 재능기부를
양주시의회 황영희 부의장이 2020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황영희 부의장은 양주시의회에서 부지런한 지역 일꾼으로 손꼽힌다. 그가 올해 대표 발의한 결의안과 건의문도 모두 지역 현안 해결과 깊은 관련이 있다. 황영희 부의장은 올해 6월 17일, 국토교통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양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이튿날 ‘양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체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그는 결의문을 통해 양주시는 접경지역 및 수도권 규제 등 이중-삼중으로 규제를 받다가 옥정, 회천지구 분양으로 10여 년 만에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상황이라며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달 초에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한 교육자치 실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 부의장은 건의문에서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인구·학교 수·학생 수를 차례로 비교하며, 인구가 2.5배나 많고 학교 수나 학생 수도 2배 이상 많은 양주시에 교육지원청이 없어 양주시민의 불만이 크다면서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원이 농가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에 나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마지막 무더위가 한창인 은현면과 남면 지역 막바지 추수를 앞둔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작업용 농업 드론을 임대해 양일간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드론 방제작업 재능기부는 농업기술센터에 방제 작업을 요청한 은현면 이제연 농가를 비롯한 10여 가구의 농가에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이희창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바쁜 의정활동 시간을 쪼개고 주말을 틈틈이 활용하여 남몰래 드론 조종 시험을 준비해왔다. 그 결과, 올해 8월 10일 드론 자격증을 취득했다. 방제 작업을 마친 이희창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가 날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냉엄한 현실을 감안할 때 농가 소득 창출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드론 활용과 같은 과학적 영농을 통해 1차 산업인 농업을 4차 산업과 과감하게 융복합 해야 농촌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희창 의원은 평소 품어왔던 생각을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겼다. 다가오는 이달 25일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양주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
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출정식을 갖고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신갈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시작, 다양한 지역이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내 삶이 행복해지는 용인’을 위한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지지자와 유권자 앞에서 약속했다. 주요공약 내용으로는 ▲‘기흥구 조정지역 해제’ ▲‘철도와 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철도노선 연장’ ▲‘용인동백세브란스의료산업단지를 아시아 최고의 육성단지로 육성’ ▲‘지역주민 주치의 제도를 통한 건강한 용인 만들기’ 등이다. 이밖에도 ▲‘기흥호수 공원 조성’ ▲‘어르신을 위한 금융도우미 서비스’▲‘부족한 학교 확충’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선거운동에 나선 이원섭 후보는 “국제금융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열심히 살아온 용인시민이자 평범한 이웃으로서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원섭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지난 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캠프 구성을 마쳤다. 지역 내 지지자 약 40여명이 모인 발대식에 참
김경일 도의원(코로나19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대책위 대변인)은 31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4월2일부터 시작하는 4.15 총선 선거운동 유세 컨셉‘사회적 거리두기, 정치적 거리 없애기 유세’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유세 방향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최근 민주당 지도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자는 의미에서 '조용한 선거·창의적 유세' 지침을 내린 바 있다.”며, “이와 같은 민주당의 결정에 동참하고자 박정 후보도 4월 2일부터 시작하는 선거유세 방향을 거리 집중 유세를 배제하고,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에 따라 이번 선거운동 유세 컨셉을 ‘사회적 거리두기, 정치적 거리 없애기 유세’로 잡고 세 가징 유세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차량 탑승 유세’중심 유세이다. 이는 기존의 대규모 거리 유세를 자제하고, 파주시 곳곳을 유세차를 타고 지나면서 유권자를 만나 21대 총선 공약을 설명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온라인 선거유세”강화이다. 온라인으로 1일 1회 선거유세 영상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 하여, 유권자들이 언제,…
홍문종 국회의원(친박신당 대표)가 오늘(3.30)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친박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문종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한다며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면서, 4.15 총선의 승리를 위한 위대한 역사대장정을 시작했다. 또한 이번 4.15 총선에서 친박신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임을 밝히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압정치와 좌파 포퓰리즘 정책으로 무너져 가는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체제를 반드시 바로 세우고,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홍대표는 꿈꾸어 왔던 대한민국의 꿈이 위협받고, 좌절되는 작금의 시국 상황에서는 더 큰 의정부, 더 잘사는 의정부도 대한민국부터 살려내야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여 의정부의 지역구를 넘어서는 고뇌에 찬 결단했다고 밝혔다. 홍대표는 굴곡 많은 정치여정을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에 대한 감사하며, 총선에서 꼭 살아서 돌아와 5선 국회의원으로 의정부 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문석균 후보의 의고 동문 40회 졸업생 박석준 외 7명은 학업에 열중해야 할 입장에도 불구하고 문석균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문석균 파이팅!!!, 힘내세요. 선배님”을 외치며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아울러, “자원봉사가 필요한 일이면 언제든지 저희가 도울테니 서슴치말고 불러 달라”며 문석균 후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문석균 후보(14회졸업)는 그동안 많은 자원봉사가 필요 했는데 후배들의 방문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면서, 반드시 당선해서 정치란 어떤 것이고, 앞으로 이 문석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반드시 보여 후배들에게 절대로 부끄럽지 않은 교본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히고, 찾아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청년으로서 조국 정국을 바라본 소회”에 대해, 소방관 출신 오영환 예비후보는 “그 당시 모든 학부모가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들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됐다” 주장했다 한다. 강세창은 “조국 사태 방지법”을 만들어, 불공정 입시를 보다 근절하여 청년들이 절망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 세대”를 극복하고,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국 사태 방지법」 ▲대학이나 대학원 등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서류 원본은 5년간 ▲이후에는 전자문서 등으로 영구 보관하여 입시 불공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등교육법」 개정.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박순자 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월 30일 용현동 386-1번지 일대 용현사 입구 주변길에 생활쓰레기를 마구 버려져 있어 주변 환경이 불결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았다. 이에 박순자 도의원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주변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위생과 미관상에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의정부시 관련동 허가안전과로 해결 방안을 요청하고 바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직접 쓰레기 수거와 주변환경 개선작업을 시행하였다. 직접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박순자 도의원은 후속 조치로 재발 방지를 위한 범칙금 부과 알림판 및 펜스 설치 추진을 관계공무원에게 조치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언제나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발로 뛰어 누구나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의정부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남경필 지사는 2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빈소를 찾아 “할머니께서는 평소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 돈이 뭐 필요하냐. 일본의 아베 총리 같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진심어린 사과면 족하다고 하셨다”면서 “실제로 모으신 돈을 다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내놓으셨다. 그만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과와 반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와 대화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 반성과 사과를 통해 양국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대화와 협상을 잘 이끌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할머니께서 평소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으신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폭넓게 활동하셔서 함께 미국을 방문해 활동했던 기억이 있다”고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건강하셨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김군자 할머니는 1998년부터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했으며 2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남 지사는 앞서 이날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콜스톤 호텔에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일대 5만4천여㎡에‘한-러 첨단소재단지’조성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러시아의 신기술 전자부품 개발업체 Teemp, 로봇의수 생산업체 모토리카, 데이터 보안기술 개발업체 MTT, 소방기구 제조업체 CP-Vostok 등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 4개가 참여했다. 또 한국기업으로는 사업시행사인 ㈜테크프로젝트와 소방 신장비 개발업체인 ㈜엔에스신성, 바이러스 멸균기술 개발업체인 티피바이오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이들 기업은 한-러 첨단소재단지의 원활한 조성과 산업단지 입주 및 투자에 적극 노력하며, 러시아 첨단소재 원천기술 보유 기업의 원활한 기술 이전에도 협력키로 했다. 한-러첨단산업단지에는 바이오, 소방관련 신소재, 신장비 및 배터리 등 한국과 러시아의 첨단분야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현재 이곳 산업단지는 국토부의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완공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한-러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러시아의 세계적인 첨단소재 원천기술과
7월 18일 제321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민경선 의원(고양 3)이 선출되었다. 신임 민경선 위원장은 “원칙과 기준을 지키면서 위원회 전체 의원을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스스로 벽돌을 쌓기보다는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벽돌을 쌓아가는데 도움을 드리는 선에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위원장으로서 향후 교육위 운영에 관한 견해를 피력하였다. 민경선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아버지께서 교육행정직으로 평생을 근무하시다 퇴직하시는 등 교육행정에 애정을 갖고 있어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각종 정책 및 예산 심사도 ‘비판을 위한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대교육청 의견도 밝혔다. 민 위원장은 서강대 경제대학원 출신으로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경기도의회 수도권 상생협력 특별위원장,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 국토부 주관 서울문산민자고속도로 관계기관협의체 시민대표 등을 맡아 다양하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중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창조적인 미래행정으로 동북아 평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훌륭한 인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했으며,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이 후원했으며,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의정부 시장, ‘정치발전 부문’ 이주영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 ‘방송연예스포츠 부문’ 육진수 스포테이너/배우 등이 수상했다.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장기적인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정운영으로 각종 사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지방행정 부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병용 시장은 지난 2010년 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삼아 의정부시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