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청년회의소(JC)(회장 김정영.40)가 주최/주관하는 의정부시 경로잔치 한마당이 9월 6일 컨벤션 센터 웨딩홀 17층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대한 노인회 임원 및 관내 노인정 회장단, 의정부청년회의소 회원 등 300여명과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새누리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빈미선 시의장,조남혁 부의장,강세창 의원,노영일 의원, 신형기 의정부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의정부청년회의소 회원인 김재우(39) 한의학 박사의 건강강의를 시작으로 의정부문화원(원장 조수기)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원인 퓨전국악 웰빙 밴드 크레용의 공연, 인기 트로트 가수 선경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의정부노인회 이원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김정영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정영 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일구어 내신 어르신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의미있는 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또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의정부문화원과 공연기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의정부청년회의소는 대표적인 청년 NGO 단체로 현역(만 42세
제227회 의정부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양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정책 개선을 촉구했다.윤양식 의원은 먼저 일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과 경기불황으로 인한 민간사업자의 개발참여 제한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반환부지 매각가격을 낮추고, 국가공원화를 통한 무상양여와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관련법규 저촉과 미군기지 이전비용 확보 차질 등의 이유로 매각가격을 낮추는 것은 어려우며 공정하게 평가된 가격으로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를 지적했다.이에 윤양식 의원은 “반환 공여지역 토지매입 비용에 대한 전액 국비 보조와 현행법상 국비지원이 불가한 공사비에 대해서도 국가 지원을 포함한 특별법을 개정할 것”, “현재 추진중인 캠프 레드 클라우드 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후 안보테마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국가공원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 “실질적인 업무협의 및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반환공여지 개발 전담기구를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지난 2011년 10월 21일 제205회 임시회와 2013년 7월 5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난 3일, ㈜평안운수(대표 허상준)는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의정부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의정부시에 기증했다 . 전달식에서 상무이사(권오성)는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환절기라 아침저녁에 찬바람이 제법 부는데 이 기부물품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불우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계속 이어지니, 의정부시에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을 감사히 여긴다. 우리 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평안운수는 2006년부터 매해 추석 및 설날에 의정부시 내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20kg)를 100포씩 기증하며 누구보다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 받은 백미 20kg 100포는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되어 쓰일 예정이다.
지난 9월 3일 의정부제일교회(담임목사 서재운)는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의 풍성함을 저소득 독거노인과 함께 나누기위해 백미(10kg)120포를 자금동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주민센터 직원과 복지위원이 독거노인 1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를 전달하였으며, 고령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의정부제일교회는 관내 저소득 가구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매달 독거노인 30가구을 방문하여 반찬, 생필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나눔 운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였으나, 자식들과 단절되어 홀로 한가위를 보내는 쓸쓸한 어르신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팠다며 작지만 이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정기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지속할 것을 약속하였다. 백미를 전달받은 이모할머니는 “명절이지만 자식들도 자주 찾아오지 않아 외로운 명절이 될 줄 알았는데 교회에서 쓸쓸한 노인들을 생각해 후원품을 주시니 진심으로 기쁘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자금동장은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 한결같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사
【 여성긴급전화 1366 에서 희망을 상담하세요 】 *경기북부1366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가 수탁운영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입니다. 1366이란?위기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에 하루를 더하여 충분하고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위기에 처한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상담 및 긴급구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전화상담, 면접상담, 사이버상담, 현장상담, 긴급피난처 운영 전문상담기관, 보호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기관, 검·경찰, 행정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원스톱 보호망으로 전국 어디서나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지킴이 1366여성에 대한 폭력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폭력 피해여성과 피해자 가족뿐만 아니라 부부갈등으로 인한 일반 위기여성도 여성긴급전화1366이 지켜드립니다. 대표전화 : 국번없이 1366 / 031-873-1366 홈페이지 : www.ggbb1366.or.kr주 소 :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동 835-2 (의정부 서초등학교 맞은편)
경기도는 29일 오후 3시 포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회 주관으로 ‘한돈 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1년 구제역 등 해외 악성전염병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려는 도내 양돈농가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위축, 사육두수 증가, 경기불황 등으로 산지 돼지가격 폭락과 사료값이 상승하는 등 연쇄도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있어 경기도농림수산위원장 및 지역 도의원, 한돈협회 경기도협회장, 각 지역 지부장,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 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돈분야 주요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진호 경기도농림수산위원장은 “산지 돼지가격이 몇 개월 동안 생산비 이하로 떨어져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가격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육모돈 10% 감축, 비육돈 조기출하, 불량자돈(새끼돼지) 집중관리 등 생산량 감축을 통해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지 돼지가격 안정화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기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도의회 및 집행부, 한돈협회 등 관계기관 상호간 협조와 지원체계
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수종)은 추석을 앞두고 체불근로자 보호를 위해 오는 9월 17일 까지『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설정하고, 신속한 체불 청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근로감독관의 비상근무 실시 및 ‘체불임금청산 지원 전담반’의 현장지도 등을 통해 임금체불 예방 및 신속한 청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 활동을 한며,관내 자치단체, 행정기관, 공공기관, 발주처 및 원도급업체 등에 대하여 공사 및 납품대금의 추석 전 조기집행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또한, 고용노동부는 일시적 경영상 어려움으로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였으나 체불을 청산할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 융자를 통해 퇴직근로자의 체불임금 청산을 지원하는「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를 ’12. 8. 2.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융자금액 및 조건은 사업장 당 최저 1백만원∼최고 5천만원, 근로자 1인 당 6백만원 한도, 연리 3.0%~4.5%, 1년 거치 2년 분기별 상환 이다근로복지공단에서는 체불근로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임금체불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재직근로자에게 저리의 생계비를 대부하고 있으며,생계비 대부 조건은 대부한도 1,000만원, 연리 3%, 1년 거치 3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행복한 학습이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오는 9월 13일까지 2013 평생교육 경기리더 과정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평생교육 경기리더’란 도내 지역사회에서 학습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습마을의 육성을 돕는 지도자를 뜻하며, 시·군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리더, 학습동아리 대표, 마을학교 대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과정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 1회 단위로 실시되며, 집합교육과 현장탐방, 1박2일 워크숍 등 총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생교육의 국내외 사례 탐색, ▲우수 평생학습마을 학습투어, ▲10년 후 우리 마을 디자인과 같은 우수사례 모색 등과 현장 학습투어와 같은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오는 10월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탐방을 하게 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격은 시·군에서 추천된 평생교육 경기리더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북부와 남부에서 각각 50명씩 선발한다. 교육 수강 편의 제
폭염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더위를 물리치고 즐길 수 있는 “의정부 썸머콘서트”가 8월23일 ∼ 24일 양일에 걸쳐 의정부시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7080 세대에 맞는 공연을 위주로 준비하여 공연장을 자주 찾지 않는 중장년층을 비롯한 의정부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문화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날인 8월 23일에는 재즈 보컬리스트인 임희숙씨와 재즈 뮤지션인 김기철씨 등이 출연하는 재즈콘서트 ‘임희숙과 함께하는 김기철 퀸텟재즈공연’이 오후 7시에 열리며, 8월 24일 오후 7시에는 대중가수인 송창식씨와 기타리스트 함춘호씨 등이 출연하는 “한여름밤의 낭만 포크콘서트”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의정부시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 “의정부예술의전당 2013 썸머콘서트” 공연은
의정부과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냉소와 무기력이 보편화된 시대를 ‘세대’와 ‘가족’의 두 열쇳말로 풀어줄 저자 강연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객관적인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북콘서트 ‘시대의 우울’을 기획했다. 9/14(토)에는 작가 한윤형, 음악인 이아립의 ‘내려가는 시대에 살아남기’가, 9/28(토)에는 작가 조주은, 음악인 이호석의 ‘기획된 가족’이 열린다. 9월 한달내내 과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책 ‘행복한 가족은 따로 있을까?’ (조주은, 선현경 지음, 웅진씽크빅 펴냄) 속 그림이 전시된다. 주말에는 ‘영웅의 불안’이라는 제목으로 ‘다크나이트’ 등 슈퍼히어로의 불안을 그린 영화 5편이 릴레이 상영된다. 동화를 왕따 문제에 초점 맞춰 각색한 가족 뮤지컬 ‘피터와 늑대’가 9/29(일) 3시에 지하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또한 우수회원 선정 및 소식지와 추천 자료집도 9월 중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