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정부(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복합교통망 구축,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첨단산업 유치, 교육·복지·문화·체육 관련 공약에 이어, 동별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홍문종 후보는 “경기연구원 연구보고서(2015)에 따르면, 의정부지역이 정체되어 있거나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이 과반(56.5%)을 넘고, 지역의 낙후요인1순위로공공의료·문화시설부족(29.5%)을 꼽았다”면서, 문화체육·복지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은 배가 되고 불편은 감소하는 ‘살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홍 후보는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장암동), 송산장애인복지관 스포츠시설 도입(송산2동), 제2종합운동장 조성(송산1동), 발곡공원 내 공공도서관(신곡1동) 및 추동웰빙공원 조속 건립(신곡2동), 꽃동네 마을안길 정비(자금동) 등을 약속했다.또한 “지난 4년간 행정자치부·교육부·국민안전처·경기도 등으로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민락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공도서관 및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 등에 예산을 투입했다”면서도, “지자체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추진이 더딘 주민숙원사업들은 계속해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홍문종 후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금일 ‘교육감 직선제 개혁안 처리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새누리당 대표 윤태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오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윤태길 대표의원은 대한민국 교육이 특정 이념에 편중된 일부 세력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교육자가 이 나라 교육을 책임질 수 있게 하려고 이번 건의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주문에는 또 하나의 권력으로 자리잡은 직선제 교육감의 편향적 잣대로 가치중립적인 진리교육이 부당하게 침해·간섭받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 직선제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중립성이 직선제 후 퇴보하고 있다는 내용, 과도한 선거비용문제 및 당선무효가 된 교육감과 후보자의 선거보전금 미반환 실태, 포퓰리즘 공약 남발로 계층갈등과 지방재정 악화문제, 그리고 교육감의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인한 교육권의 침해문제” 등을 담고 있다.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가 가능동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오후 3시 30분 안골다리 앞 집중유세 현장은 녹양동에 이어 가능동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의 열기를 이어갔다.문희상 후보의 5대 공약 중 ‘국제안보테마 관광단지’는 가능동에 위치하며, ‘직동근린공원에 문화예술, 건강한 의정부’ 공약도 가능동에 인접해 있어 가능동 주민의 삶의 질이 확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크다. 한편 문희상 후보는 가능동 세부공약으로 “경전철의 가능동 지선을 안골역과 캠프레드클라우드까지 연장해서 가능동 주민의 교통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경전철 관광상품화로 경전철 정상 운영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가능동 지역주민의 주차공간 해결을 위해 미니콤플렉스 스마트 주차장을 세우고, 홍선동 주민문화센터를 조기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해 문 후보는 가능동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평생교육의 장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가능2동 경로당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9억을 확보한 바 있다. 사전선거 첫날인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중앙유세단이 의정부를 찾아 이성계 동상 앞에서 문희상 후보의 집중유세를 지원할 예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파주와 양주 일대 북부 5대 핵심도로 사업 현장을 방문, 국비확보 노력 등 북부5대 핵심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써 달라 당부했다.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우선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구간(6.3Km)과 설마~구읍 구간(8.0km) 사업이 진행 중인 파주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구간과 설마~구읍 구간은 국도 37호선과 연천 백학산단 등 산업단지 2곳을 연결하는 도로다. 적성~두일 구간은 현재 보상 68%가 완료됐고, 올해는 타당성 재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 및 보상계획을 수립함은 물론,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설마~구읍 구간은 현재 공사 72%, 보상 99%가 완료됐으며, 올해는 토공과 터널, 교량공의 아스콘 포장 작업을 추진한다. 이어서 양복완 부지사는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11.4km) 사업이 추진 중인 양주를 찾았다.장흥~광적 구간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양주 홍죽산단 등 5개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4차 5개년계획이 확정되면 올해 실시설계를 착수함은 물론, 공사
4.13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을 남긴 채 중반전을 지나가고 있다.강세창 후보는 내일과 모레(8~9일) 실시되는 사전 투표를 적극 홍보하며 국민의 소중한권리인 투표를 꼭 해줄 것을 유권자에게 당부했다.한편, 선거 공보물이 각 가정으로 발송된 이후 유권자들의 선거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강세창 후보가 핵심 공약과 함께 발표한 눈높이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공공 와이파이의 확대 공약과 유니버설디자인 지원 법안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가능동 ·의정부동과 빌라가 밀집한 호원동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주차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관내 공공 와이파이 확대 공약은 핫스팟 지역(역 주변, 시장 일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우선 시작으로 아파트와 주택 밀집지역으로 차츰 범위를 넓혀가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다른 시도면적보다 인구가 밀집해 있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있어 시민들이 빠른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서울시는 지하철 내 속도 개선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중이다.강세창 후보는 "정보화 시대에서 빠르고 무료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의정부갑 김경호 후보의 선거 지원을 위해 의정부를 전격 방문했다.4월 5일 오후 12시 30분경 의정부 미즘상가 앞 김경호 후보 유세장을 찾은 안 대표는 “이번 총선은 과거에 머무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저는 현명하신 의정부 시민들께서 낡은 것 보다는 새로운 것, 과거보다는 미래를, 싸움만하는 1·2번 보다는 민생문제 해결하는 3번을 지지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아무나 할수 없는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경호 후보는 그 경험을 통해 의정부가 어떻게 하면 더 발전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분”이라고 소개하고 “이런 좋은 인재를 의정부시민 여러분들께서 잘 쓰셔야 되지 않겠느냐”며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변화의 상징”이라는 말과 함께 “변화를 원하는 분들은 꼭 3번을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다.유세를 마친 안 대표는 김 후보와 함께 제일시장 앞 상가 시민들을 찾아 악수하며 국민의당과 김경호 후보의 지지를 재차 당부했다.한편, 이에 앞서 김경호 후보는 유세를 통해 “의정부 바닥민심은 김경호를 향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탤런트 전원주씨가 이틀 연속 강세창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보통의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이 잠깐 얼굴을 비추고 돌아가는 지원 유세와는 다른 ‘진짜 후보자의 엄마 같은 행보’로 의정부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4월 5일 오전부터 시작된 후보자와의 동행 선거운동은 노인정 방문, 시장방문, 유세장으로 이어졌다전원주씨는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포즈를 취해주고, 시장 상인들과도 서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며 친근감을 보여줘 ‘국민엄마’의 애칭을 갖게 된 연유를 보여줬다.전원주씨는 “ 의정부시민 여러분이 가는곳 마다 환대를 해주셔서 너무좋아요 ” 라고 말하며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선보였다이어 “진짜 우리아들이 선거에 나온 심정”으로 표현하고 강세창 후보에 대한 간곡한 지지를 부탁했다강세창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사무소에 전원주씨 지원 유세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고 시민분들의 관심이 매우 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으로 말했다강세창 선거 캠프는 6일 오후3시 미즘상가 앞, 오후5시 가능3동 안골입구에서 전원주씨의 지원 유세가 있다고 밝혔다.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기호2번 문희상 후보가 녹양동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오후 3시 30분 누가약국(녹양성당 앞) 앞 집중유세 현장은 이종찬 전 국정원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그리고 녹양동 주민들의 문희상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 열기로 가득했다.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문희상 후보는 의정부가 만들어 준 민족의 지도자이고, 이런 분이 당선돼야 정치가 바로서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야당이 분열된 상태에서 1번이 어부지리를 얻을 수 없도록 2번에 표를 몰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은 “문희상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며 “만일 잘못되면 의정부와 나라가 쑥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희상 후보는 의정부가 낳은 대정치가”라며 “당선되면 야권통합과 정권교체의 주역을 맡을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문희상 후보는 지난 4월 1일 지역공약 8개 중 하나로 녹양동에 “신성장 동력 산업의 자족기능 복합 RD 단지 조성”을 제시한 바 있다. 문희상 후보는 녹양동 공약으로 녹양동 종합운동장 내에 “스포츠복합센터 건립”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종합운동장 내에 수영장, 축구장, 야구장 등 보조경기장을 만들어
새누리당 의정부(을) 홍문종국회의원 후보는 6일, 용현산업단지와 306보충대 개발과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홍문종 후보는 “지난 2년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의정부 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성장산업을 적극 유치했다”면서, “올해 초 개소한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와 스마트미디어센터가 대표적인 성과”라고 밝혔다.또한 홍 후보는 “지난 60년간 수도권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규제를 받아온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유치가 하나의 대안”이라고 강조하면서, “3D프린팅센터의 경우 양주(섬유), 남양주(가구), 고양(미디어출판) 등 주변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되어 의정부가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스마트TV앱 개발 등 미디어분야 1인 창업을 지원하는 스마트미디어센터 역시 의정부를 경기북부 벤처·창업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홍 후보는 또한 국내 유일의 ICT종합체험․실습을 위한 캠프 조성과 드론을 활용한 첨단안전도시 구축에 필요한 기획예산을 올해 신규로 확보해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도 말했다.홍문종 후보는 “용현산업단지와 306보충대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4·13 총선 선거전이 중반전에 접어들며 의정부시 선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지난 주말 의정부(을) 선거구의 홍문종 후보와 합동유세 등으로 세몰이에 나섰던 강세창 후보는 4일 새벽부터 지지세 결집 및 부동층의 표심을 가져오기 위한 행보를 계속했다.월요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약수터, 노인정 방문과 함께 의정부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깨끗한 선거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고 공약 발표와 실천의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정책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강 후보는 오후 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선거구를 도보로 이동하며 유권자를 만나는 선거운동을 이어 나갔다.강세창 후보는 “지역 주민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정책의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표현하며 “지금처럼 해왔던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가장 최우선으로 할 것”으로 밝혔다.강세창 후보는 주요 핵심공약들과 함께 ▲주거환경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주차장 개설 ▲무료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범용디자인으로 불리는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의 확대를 위한 지원 법안 마련 등, 실생활과 밀접한 눈높이 공약을 내놔 지역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