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4월 28일 농촌지역의 경제발전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로컬푸드 마을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시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유치, 국제신도시 및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에 따라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중국산 또는 국적이 불분명한 먹을거리 만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식 먹을거리와 가정식 반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오늘 간담회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정식 반찬을 생산․판매하여 농촌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여성 일자리 확대 등에 도움을 주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동화 의원도 “농촌지역 활성화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사업의 판매 수익금중 일부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차상위 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며 로컬푸드 유통의 활성화와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식 반찬 제공으로 평택시 지역주민 건강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
의정부시 송산행정복지센터는 권역형 복지허브화시행과 함께 주민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8572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8572 기동처리반은 불법 주정차, 불법 노점상,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등 각종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바로 해결해 주는 제도로써, 이를 위해 평소에는 3명(각 팀별 1명)의 직원이 반원으로 편성돼 민원처리를 하게 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2인 1개조로 편성하여 격주로 근무하게 된다. 송산권역 주민은 각종 불법 사항과 인허가 사항에 대해 즉시 처리가 필요한 경우 대표전화 010-5328-8572(바로처리)로 연락하면 된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우기철에 하천범람을 방지하기 위해 의정부시 일원의 지방하천, 소하천 및 구거에 퇴적토 등을 제거하고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주민의 재산보호 등을 위해 하천 등에 대한 준설공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시행한 준설공사는 우기 시 피해발생 위험이 있는 중랑천 일원, 녹양동 윗버들개 마을의 본동천 등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하천 내 퇴적 토사 제거로 안전하고 쾌적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특히 윗버들개 마을의 경우 지난 2월 2일 ~ 2월 14일간 개최된 洞 주요업무보고회 시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로써 민원사항에 대한 시의 빠른 처리능력과 장마철 하천범람으로 인한 농지 침수피해 우려 등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하고자 시행됐다. 올해 3월 착공해 완료한 준설공사를 통해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고 통수단면적을 축소시키는 퇴적물 등을 제거함으로써 통수단면적을 확보하고 하천 본연의 기능이 향상되어 하천의 수질정화 효과와 함께 농경지 상습침수 및 수해피해 예방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고 지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생활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 상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 정규과정 학습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 전 평가를 실시해 한국어 수준별로 배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한국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교실 1단계, 2단계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하여 6월 23일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50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말반 3단계는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34회기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심화과정 시험대비반(TOPIKⅡ)은 3월부터 시작하여 7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30회기에 걸쳐 60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특별과정인 그림책으로 배우는 우리말 우리글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37회기에 걸쳐 총 74시간동안 진행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김모씨(52세)는“한국의 전래동화를 읽고 모국의 전래동화와 비교하며 감상문을 쓰거나 동시 등을 직접 써보면서 다소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어
양주시는 오는 29일 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전국적으로‘여행은 탁 떠나는 거야’라는 슬로건으로 할인 ․ 이벤트 등을 담은‘봄 여행주간’체험행사를 시행한다. 양주시에는 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장흥문화예술특구에‘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나전칠기체험관’과‘회암사지박물관’, ‘필룩조명박물관’등이 산재되어 있다. 장흥문화예술특구 문화시설에서 10 ~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회암사지박물관 및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그 외의 시설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시관계자는“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있는 여행주간 동안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의미 있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여행주간에만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지역별 대표 여행프로그램은 (http://spring.visit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5월 5일 개최 예정인 제7회 어린이 한마음 가족문화대축제, 5월 12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제16회 의정부음악극축제, 6월 10일 개최 예정인 미2사단 창설100주년 기념콘서트 등 3건의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등 상호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이 같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를 앞두고 안전사고의 사전예방과 수습을 위해 행사전반에 걸쳐 분야별 안전관리를 심의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한 각 기관의 협조사항과 비상연락망 체계를 정비해 안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의정부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장 이성인 부시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축제 및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심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해서 행복한 의정부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맞춰 새로운 방식의 인문예술 융합프로그램인‘독서와 창작 꿈의 학교‘다다다’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구리시 인창도서관과 민간단체인 (사)아시아문화네트워크 독서와 창작연구소가 두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안정된 인프라 협력을 통해 오는 5월부터 20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인창도서관에서 운영하는‘다다다 프로젝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과정으로'다’(多)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스스로 제작하며 ‘다’함께 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문학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발상, 비판적 독해, 독창적 창작이 이루어지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대상은 관내 중학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5월 10일까지 입학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하며, 선정은 서류검토 후 개별 통보된다. 또한 80%이상 참여한 학생은 활동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며 개별 포트폴리오 및 창작물이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 공지사항 또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http://village.goe.go.kr )내 <독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활동부분 대상에 선정됐다.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후원해 마련한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은 자치단체, 정계 등 해당 현장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경자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주민들의 뜻에 의해 선출된 시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부시민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8일 도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임승빈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주관으로 개최할 「2017 국제입법 심포지엄」 성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에서 조기 대선이 끝나면 개헌논의가 중앙정치권을 중심으로 본격화 될 것임을 언급하며, 탄핵 정국에서 비롯된 그간의 개헌논의 과정에서 중앙-지방간 수직적 권한 배분 논의가 배재 되었던 현실을 지적하고 국민행복의 선행 조건은 진정한 자치와 분권의 실현을 통해 가능하며 그것이 바로 시대정신임을 강조했다. 한편,「2017 국제 입법 심포지엄」은 1956년 경기도의회 개원 이래 경기도의회차원에서 주관․개최 하는 첫 국제 심포지엄으로, 미국․일본․대만의 학계 및 관계 전문가들이 주제 강연을 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23일 선정하였던2017년 33개 주요추진사업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사업은 수락산 둘레길 조성사업, 직동·추동 민간공원 조성, 무한상상 시민공원 조성 등 시민의 휴식·여가·문화 조성사업과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 등 문화·관광도시조성 사업, 캠프홀링워터 역전근린공원 조성 등 미군 반환공여지 관련 사업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정책을 추진해 중·장기적인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정운영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지역 현안과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