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에서는 의정부시청 앞에 신축주차장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을2017년 1월 2일부터 유료운영하기로 하였다.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은 지하1층(상단, 하단), 지하2층(상단, 하단) 248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무인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12시간기준 최대 7,000원, 24시간기준 최대 14,000원), 정기권은 주간 6만원, 야간 5만원, 종일 11만원으로 부과할 예정이라 하였다.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시청앞 상가 불법주차로 인한 만성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 및 쾌적한 주차공간제공에 만전을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공공화장실 묻지마 범죄 이후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는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화장실 14개소 중 8개소의 여자화장실에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하고 29칸에 무선호출벨스위치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벨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광등이 작동하고 경보음이 울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순 비상벨 설치가 아닌 공원에 설치된 방범용 CCTV와 연계되어 관제센터의 CCTV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시는 도시공원 화장실 중 비상벨이 미설치된 5개소는 2017년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옥정신도시 내 공원화장실의 경우 LH공사와 협의하여 U-City 서비스에 추가하기로 협의 완료하여 새해에는 관내 모든 공원 여자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도시공원 여자화장실 뿐만 아니라 각종 강력 범죄로 부터 취약한 방범취약장소에 대하여 방범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41만화소의 저화질 카메라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하여 시민안전 및 감동도시 양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자원재활용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포천시는 자원재활용 분야 사업 중에서 폐건전지 집중수거사업을 적극 실시하여 2016년 한 해 동안 25톤의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전년도 수거량 8.8톤 대비 183% 증가 및 주민 1인당 수거량 161g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 같은 성과는 폐건전지 수거량 증대를 위해 공공기관, 각 마을 수거함 배부, 공동주택 반송우편함에 폐건전지 수거함 스티커 부착 등 폐건전지 수거함 보급 확대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폐건전지 수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경기도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결과 학교 평가부분에서 관내 태봉초등학교가 우수, 노곡초등학교 및 송우고등학교가 장려 학교로 선정되어 담당교사 및 수거실적 우수어린이는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부터 표창 및 상품권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체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용 교육 실시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23일 지역의 사회단체가 망라된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귤 한박스와 홍삼캔디, 쵸코파이 등 다과 위문품을 관내 12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국민운동단체는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박명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백상순), 바르게살기협의회 구리시협의회(회장 오형근)가 주축이 되어 지난 1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리한강코스모스축제와 농산물사랑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모아 이번 위문품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국민운동단체는 평소에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배려와 희망을 지역사회에는 참여와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디딤돌로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는 금년 한해동안 사랑의 김장담그기,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나눔잔치, 소년소녀가장 및 어르신세대 빨래 지원사업, 새마을문고의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 구리시장기 독서 경진대회, 문화한마당, 친환경방역사업, 인창천 등 실개천 정화활동,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박명규)에서도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안보현
한국감정원 경기의정부지사(지사장 서경화)는 지난 12월 21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범서)에“사랑의 온기 1,365℃ 나누기”겨울이불 20채 후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후 서경화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의정부3동 소외계층 일부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발걸음을 함께 하였다. 서경화 지사장은“이불을 전달 받으신 모든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득 센터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이불 20채는 의정부3동 소외계층에게 배분될 계획이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28-2108≫
녹양동(동장 이정숙)은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사랑나눔 행복꾸러미(백미10kg 50포와 라면40박스, 보릿쌀2kg 10개)를 기탁해왔음을 밝혔다. 공단노동조합과 직원들로 구성된 노사 한마음 지역소외계층 사랑나눔 봉사단은 전직원이 참여해 모은 사랑기금으로 구매한 행복꾸러미를 직접 녹양동 관내 장애인 시설인 곰두리네와 희망학교에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매년 의정부시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숙 녹양동장은 “최근 성품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관내 기관단체 및 개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일과 21일 맑은물환경사업소 교육장에서 대민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각종 민원 상담과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 겪을 수 있는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은 스트레스 자가 진단 및 사무실에서 활용 가능한 긴장 완화 스트레칭 방법, 미술 심리를 통한 감정 및 스트레스 관리 방안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모 주무관은 “미술을 통한 심리 치유 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 열심히 근무할 수 있는 활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춘 총무과장은 “공직자의 심리 상태와 스트레스 정도는 민원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면서, 앞으로도 교감하고 소통하는 밝은 조직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이 오는 12.23(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연주 위로 유키 구라모토가 들려주는 친숙하고 서정적인 그의 베스트 메들리 ‘Romance', 'Lake Louise', 'Meditation' 등은 물론, 유키 구라모토가 직접 편곡하고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웅장하고 화려한 대형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미롭고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약속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 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한국 관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은 그동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팝페라 가수 카이, 카운트테너 이동규 등 정상급 연주자들인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올해의 ‘친구들’은 K클래식의 대표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피아니스트 ‘지용’이 함께한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이번 공연에서 존
양주시립합창단는 오는 22일 예향교회 비전채플홀에서 2016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감하고 신년을 준비하는 송년을 맞아 낭만이 넘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리로이 앤더슨’크리스마스 페스티벌(시립교향악단)▲캐럴 메들리(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솔리스트)▲‘베토벤’교향곡 9번‘합창’4장(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솔리스트)▲관객과 함께 부르는 캐럴 아름다운 음악 등 선율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연주회는 송년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082-565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청장 최창식)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인 포천시에 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위문에 나섰다. 이날 서울시 중구를 대표해 방문한 황치영 부구청장은 포천시 안전관리상황실에서 AI 피해 상황을 듣고 구호금 200만원을 전달하면서 “자매도시인 포천시가 AI로 큰 피해를 입게 돼 매우 안타까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위문을 왔다.”라며 “포천시가 한시라도 빨리 AI를 극복하길 바라고, 포천시와 중구가 자매도시로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인적·물적 우호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민과 공직자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AI를 조기에 종식하고, 포천을 수도권 최고 관광휴양 도시로 거듭나게 해 서울시 중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더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달 25일 AI 확진 판정 후 19일까지 시 전체 산란계의 40%에 해당하는 242만 마리를 살 처분했으며, 11개 이동통제초소와 6개 거점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등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포천시와 서울시 중구는 2011년 8월 30일 자매결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