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그동안 인쇄물과 전자메일로 각각 의원들에게 발송했던 의안 배부방식을 전자메일로 일원화하여 예산 및 자원을 절감하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개선안은 현행 의안 배부방법(인쇄물+전자우편)이 예산 및 자원의 낭비 요인이 크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따라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거쳐 의회 운영위원장, 양당 대표의원 등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었다.다만, 상임위원회의 심사에 필요한 안건이나 쟁점안건에 대한 별도요구가 있을 경우 등에 대해서는 최소한으로 의안을 인쇄·발송하여 의정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도의회 의정담당관은 “개선안을 제309회 임시회(2016년 4월 회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개선안을 통해 인쇄비와 우편료 등 연간 3천 5백만 원의 예산절감과 A4 복사용지 기준 25만 장의 자원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인을 바꿔야 세상이 바뀐다.국민의 편, 시민의 편으로 서민위한 법 만들고 한류국제관광도시, 국방산업단지 조성해 의정부를 잘살게 하겠다 (공약)국민의당 의정부(을) 정희영 후보는 29일 오후 6시 개소식 겸 이번 20대 총선 출마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직접 의정부로 내려와 정희영 후보, 김경호 후보와 함께 의정부 제일시장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대표는 중앙당 사무와 자신의 지역구 선거운동에도 바쁜 와중에 자신이 영입한 인재1호 정희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자당 후보인 정희영, 김경호 후보와 함께 근 1시간 가량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정희영 후보와 김경호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안철수 대표는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20분가량 까지 전통시장 순회를 마치고 자신의 지역구 일정을 위해 급히 상경했고 예정에 없던 안 대표와 정희영 후보를 취재하기 위해 정희영 후보 선거사무소에 대거 모여든 많은 매체는 정희영 후보 개소식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오후6시부터 거행된 정 후보의 개소식에는 의정부(갑) 김경호 후보와 지지자 250명 가량이 참석했고 ‘국민의 편’
홍문종 의정부(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자리를 함께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청식에 참석했다. 금오동 미군반환기지인 캠프 카일에 위치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개청 71년 만에 남부와 북부로 이원화돼 운용된다.홍문종 후보는 지난 1.20일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 참석해 강신명 경찰청장 등 정부관계자에게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의정부 신설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당시 홍 후보는 “경기북부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전체 44%, 전체 주한미군의 29%가 주둔하고 있고 치안 수요도 전국 5위권 안에 드는 안보특수지역”이라면서, “테러 및 안보위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휘체계를 신속‧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경기지방경찰청 독립 운영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대통령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찰청 신설을 검토하라고 특별지시함으로써 경찰청 독립이 가시화된 것이다.이와 함께 홍문종 후보는 현재 개발계획 용역 중인 금오동 캠프 카일과 고산동 캠프 스탠리 등 미군반환공여지 활용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홍문종 후보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독립‧개청된 만큼 이를 기점으로 캠프 카일에는 행정기관을 추가 유치해 복합행정타운을,
지난달 24일 현역의원 하위 20%에 포함되어 컷오프(공천배제)되었던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구제됐다.더민주 비상대책위는 3월 21일 회의를 열어 당규 18호에 공천배제 대상자가 '후보자가 없는 열세지역, '역대 선거환경을 종합해 볼 때 현저한 경쟁력 차이가 있을 때'에 한정해 최고위원 2/3 찬성으로 전략공천을 허용한다는 부칙을 신설했다.문희상 의원은 이날 새롭게 신설된 부칙에 근거해 컷오프 대상에서 구제되어 자신의 지역구인 의정부(갑)에 전략공천 되었다. 다음은 문희상 의원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보도자료 전문 절체절명의 대한민국과 의정부,더 큰 문희상이 지켜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이제 오직 나라와 의정부만을 생각하겠습니다.이번 제20대 총선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하나는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비록 작은 힘이지만 제가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은 누란의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정치는 없고 통치뿐입니다. 민주주의는 죽었습니다.경제는 없고 파탄 직전입니다. 특히 민생경제는 이미 파탄 났습니다.부채는 가계부채 1,200조, 정부와 공공부분 1,000조, 기업부채 2,000조 원으
안녕하십니까!제20대 국회의원 의정부(을) 예비후보 정희영입니다.의정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지난 경선여론조사에서 저 정희영이 승리하여 의정부(을) 국민의당 후보로 결정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끊임없는 애정과 성원 계속 보내주시고, 본 선거에서도 저를 믿고 선택해주십시오!의정부 시민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정치’ ‘실천정치’ ‘책임정치’ 꼭! 실현하겠습니다저 정희영,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정희영이 걸어온 길1. 법무법인 ‘로우’ 의정부 대표변호사2. 광주 석산고 졸업3. 서울대학교 졸업4. (전) 한겨례 신문기자5. 사법시험 40회 합격 (사법연수원 30회 수료)6. (전) 의정부 지방법원 판사7.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 (민변)8. 국제 로타리 제3690지구 의정부 회룡클럽 회원국민의당 의정부(을) 후보 정희영 드림
경기도가 올해 북부 5대 핵심도로에 사업비 1,099억원(도비 722억 원, 국비 377억 원)을 투입한다.경기도는 17일 오후 2시 광암~마산 구간 현장사무실에서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2016년도 경기북부 5대핵심도로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에 722억 원을 투입, 원활한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이날 회의는 도와 각 시군이 북부 5대핵심도로 사업의 현황과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지선 건설국장과 도 관계자를 비롯해,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사업담당자, 시공·감리를 맡은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경기북부지역의 국토계수당 도로보급율은 0.94로 전국 17개 지자체 중 최하위다. 이에 도는 북부 5대도로 사업을 추진, 경기북부지역의 도로 인프라 개선에 집중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북부 5대도로 사업현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9.9km, ▲국지도 39호선(양주 장흥~광적・가납~상수) 17.1km, ▲지방도 371호선(파주 설마~구읍・연천 적성~두일) 14.3km, ▲국지도 98호선(남양주 오남~수동) 8.4km, ▲지방도 36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와 의정부시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 10명은 지난 14일 오후, 의정부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홍문종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국은주, 김정영, 박순자, 정진선 의원과 의정부시의회 의원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의원 등 10명이 동참했다.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의정부가 과거 군사도시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수도권 주변 도시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미군공여지 개발과 첨단산업 유치, 광역행정타운 완성 등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의정부시를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홍문종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홍문종 국회의원은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의무와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홍문종 의원이 차기 리더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홍문종 국회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모두가 안 된다고 했던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현실화시킨 장본인’이라면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7호선 연장사업을 이끌고 미군공여지 개발사업을 구상하며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홍문종 의원
경기도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승용마 보험체계 정상화에 나섰다.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5일 오후 3시 집무실에서 남인식 농협 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정종표 동부화재 부사장과 함께 ‘경기도 승용마 보험 정상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되는 사안으로 비정상적인 현재 승용마 보험체계를 개선함은 물론, 안전한 승마환경 조성을 통한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승마장의 연 평균 안전사고 횟수(자부담을 제외한 보험금 지급 대상 사고)는 15~20건에 달한다. 문제는 일부 승마장들이 보유승용마 전두수가 아닌 선택적으로 보험가입을 해왔다는 것.가입된 말의 수보다 사고를 당해 보험금을 지급 받는 말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졌고, 이는 승용마 보험료의 비정상적인 인상으로 이어졌다. 실제 보험료 인상 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 두당 약 40만 원에서 현재는 125% 정도 상승해 약 90만 원에 달한다.이 같은 보험료의 급등은 결국 승마장들에게 고스란히 재정적 부담으로 되돌아오게 됐고, 말 산업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것이 사실이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보험료의 50%를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가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내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앞 금오동 신축 청사로 3월 14일 이전했다.이날 신축 청사로 이전한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3,219㎡ 규모로 지난 2014년 9월경 착공해 올해 1월 완공됐다.지난 1992년 11월 의정부시 가능1동 임차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그동안 의정부동, 가능동 등에서 23년간의 임차 생활을 끝내고 독립 청사를 마련했으며, 기관의 대외 명칭도 ‘의정부보호관찰소’에서 ‘의정부준법지원센터’로 변경했다.경기북부 최대의 법무부 소속 사회내처우 국가기관인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후속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시민, 사회기관 및 단체 등에게 주차장 등 주민친화시설을 대폭 개방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4월 1일부터 지역 내 노외주차장 8개소와 부설주차장 3개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그동안 카드결제는 자동화주차장 7개소에서만 가능했지만 카드 사용이 일반화 된 것을 감안하여 노외주차장 전체로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했다.의정부시는 노외주차장 15개소, 부설주차장 3개소 등 총 18개소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siseol.or.kr) 및 주차사업팀(☏ 031-828-6842~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 의정부을)은 오는 11일, 의정부 용현산업단지에서 열리는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는 홍문종 의원이 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해 미래부 예산 16억 원을 확보해 추진된 것이다.홍 의원은 “3D프린팅산업이 창조경제 실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으로 3D프린팅 활성화법을 대표발의해 3D프린팅 기술 및 산업인프라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오늘 개소식은 지난해 의정부시에 3D프린팅 지원센터를 유치한 결과”라고 밝혔다.3D프린팅 지원센터는 스마트 소재에 특화된 장비와 프로그램을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상용화 및 창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경기도 내 산학연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서 경기북부의 혁신거점으로 기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북부의 산업 및 혁신 인프라가 경기도 전체의 11~25%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3D프린팅 센터 유치는 의정부시는 물론 경기북부의 산업발전을 이끌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의원은
경기도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찾는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월 17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6년도 강소기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취지와 지원방법, 지원내용들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잠재력을 갖춘 경기도내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 견줄만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대상은 연 매출액 100억 이상 1,000억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 비중이 10% 이상이면서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이상, 혹은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이상인 업체다.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RD) 자금과 함께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연구개발 자금은 총 사업비 65%내에서 2년간 최대 6억 원까지, 해외 마케팅부문은 글로벌 브랜드 개발, 성장전략 수립, 해외전시회 참가 등의 프로그램을 총사업비 50~70%내에서 3년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또, 경기도의 맞춤형 자율지원 프로그램을 최소 1년간 최대 2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3월 14일부터 24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회기 주요일정으로는 첫날일 3월 14일 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1회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3월 21일까지 심의할 예정이다.또한, 22일과 23일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등을 선임하고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금번 회기에는 박종철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의정부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일봉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은 "의정부시의 각종 민생현안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서
김남성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일 의정부소식이 발행한 신문의 편집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요청서와 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위반 관련 시정요구서를 의정부선관위와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에 각각 접수했다"며 여러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그러나 김남성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선거법위반 행위 기사’에 대한 반박보다는 본지의 ‘편집권’에 대해 제동을 걸며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다.이러한 김남성 예비후보의 행위에 대해 의정부소식은 정치인의 ‘언론 탄압’으로 규정하고, 이미 의정부선관위로부터 ‘서면경고’ 처분을 받은바 있는 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죄) 혐의에 대해 의정부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해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은 김남성 예비후보의 보도자료에 대한 의정부소식의 반박보도 전문이다.지난 3월 3일 김남성 새누리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의정부소식대해 의정부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요청서와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에 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위반 관련 시정요구서를 접수했다는 보도자료를 다수의 언론사에 배포했다.이는 정치인이 자신의 위법적인 행태를 보도한 언론의 재갈을 물리려는 ‘언론탄압’에 해당된
지난 2월 25일 의정부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원선) 교육장에서는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돌봄 교육 및 점검교육이실시되었다. 금번 교육은 의정부소방서의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생명을 살리는 소소심」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앞 글자만 따서 줄인말로 이 세가지의 활용법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재난 상황 발생 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 및 PPT, 실물 사용법등의 일상생활속 위험 상황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의정부소방서 김수복 소방관은 "심정지 환자와 화재는 골든타임(4~5분이내)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소소심 체험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의정부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내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가족들의 안전한 생활과 편의를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