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녹양지점은 지난 15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백미(20kg) 40포, 라면과 미역 각각 40박스를 녹양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지난해 동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좀도리쌀을 기탁해옴에 따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녹양지점 지점장은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 끼니마다 한 줌의 살을 절미, 저축했던 것이 좀도리운동”이라며 “이 같은 운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병우 녹양동장은 “이 쌀은 관내 어려운 학생, 저소득 세대, 사회복지 시설, 우선돌봄대상자,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갑오년 새해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4년1월15일(목)대원여객(대원행복나눔의회:회장 김기종)은 저소득 자녀의 성실한 학업을 위한 장학금(100만원 상당)를 기부하면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대원행복나눔의회 김기종 회장은 “우리 주변의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써달라”고 전달한 이유를 밝혔으며, 장학금 전달은 학생 본인에게 직접전달 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긍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장학금 대상자(권OO)군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자신 처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올 겨울 폭설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제설활동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설시 주민불편을 덜기 위해 시에서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주택가 이면도로 및 인도까지 행정력이 미치기에는 역부족으로, 특히 혹독한 한파 속에 연일 폭설이 내리면 주택가 골목길 대부분이 빙판길로 변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시민의 빙판길 안전사고를 염려했다. 따라서 시는 골목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제설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청소년 제설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go.kr)에 회원가입 후 제설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되며, 참가자들은 평상시 거주지 주변의 잔설, 결빙구간의 눈을 스스로 제거해야 한다. 강설 시에는 골목길, 비탈진 언덕, 취약계층 생활시설 등 거주지 주변 지정된 장소에서 제설제 살포작업을 비롯한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나선다. 이름, 제설장소, 활동시간, 제설활동 사진이 포함된 활동결과 보고서를 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단 초등학생의 경우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및 가공업체 등에 대하여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 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해 오는 24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일제점검은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갈치 등의 제수용품 및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선물세트 등이 집중 점검대상이다.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여부, 원산지 미표시.표시방법 위반 등으로 위반자는 사안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에 처하게 된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에 관한 사항은 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표시제도 정착과 안심할 수 있는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목복상)는 지난 15일 2014년도 노인일자리(이담지킴이)사업을 신청 받았다.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접수 첫날인 당일 약 100여 명이 신청하여 주민센터가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중앙동에서는 작년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6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운영하며, 사회단체 회의와 경로당 방문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이담지킴이 사업은 작년과 동일하게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동안 사업이 진행되며, 기초노령연금 수급권자에 한해서 신청 할 수 있고,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56명의 어르신이 최종 선발된다.주로 하는 일은 관내 환경정화활동,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 기초 질서 지킴이 등 이다.목복상 중앙동장은“이담지킴이 이외에 실버인력뱅크에서 접수받는 기타 노인일자리 사업까지 홍보를 병행 실시하여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계획을 전했다.
지난 14일 강세창 시의원은 오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강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진짜 서민 강세창, 진짜 쎈 강세창, 진짜 약속 강세창, 진짜 전문가 강세창'을 강조하고 "작금의 의정부는 수많은 난제들로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다"며 "서민의 편에서 일하겠다"고 말했다.또 강의원은 "누구보다 옳은 소리를 하고 신념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며, 특히 민주당 안병용 시장에 대한 쓴 소리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내에서도 의정부와 의정부시민을 위해 할 말을 분명히 해왔다"고 주장했다.또한 강의원은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허무한 소리는 안하겠다"고 말하며, "도시건설현장의 전문가로서 의정부의 미래를 리모델링해 우리 후손들이 의정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세창 시의원은 1961년 의정부 출생으로 가능초등학교, 경민중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공학석사, 의정부시의회 5대. 6대 시의원과 의정부지방법원 시민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다음은 강세창 시의원 의정부시장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강세창시의원, 의정부시장 출마 선언문진짜 의정부를 만들어 갑시다!안녕하십
의정부시는 오는 1월 14일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조회, 납부가 가능한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관내 은행을 방문하여 납부고지서(OCR)를 공과금전용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 제출해야만 했으나, 앞으로는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과 인터넷(위택스, 은행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에서 통장 또는 신용(현금)카드를 이용하여 납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정된 신용카드만이 사용 가능하던 것이 국내 모든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한층 편리해졌다. 또한 은행이나 인터넷에서 고지서 건별로만 납부하였던 것이, 은행 현금입출금기․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 전국의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일괄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자가 납부한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은 즉시 수납 처리되어 납부자가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수납처리 과정의 투명성, 신속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빠르고, 편리해진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방법인 『간단e납부』 서비스를
직장과 가사일로 인하여 민원업무 처리가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주시가 특별한 해결책을 선보였다.양주시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목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직장, 생계로 평일근무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침은 매주 목요일 업무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민원업무에 대한 연장 근무를 실시한다.대상 민원은 ▲여권신청 ▲여권교부 ▲인감발급 ▲본인서명사실확인서발급 ▲민원접수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등 총 6종의 민원 서비스를 대상으로 민원팀 소속 직원 7명이 순환하여 근무를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지난 2013년의 경우 야간민원실 운영을 통해 약 1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운영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2014년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야간민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고 전했다.2014 목요 야간민원실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민원팀(031-8082-5312)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모승준) 회원들이 지난해 일일찻집을 통해서 얻은 수익금으로 2014년 중학교 진학 예정인 3명의 청소년에게 각 30만원 상당의 교복 교환권을 전달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녹양동장은 “저소득가정 입학생의 교복비 지원은 학부모의 교복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은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관내 지역 봉사단체에서도 어려운 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민간부문으로 진입이 어려운 고용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자를 오는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고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자는 신청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본 사업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하여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에 참여하였거나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사업은 폐자원 활용사업 등 공공시설물 정비등의 주민숙원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및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함께 제출하면 되고, 선발시 4대보험 가입되며, 주차 및 연차유급수당이 차등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