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역에 이어 회룡역에도 일자리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오는 9일(수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일자리 상담창구는 회룡역 3층의 안내소에 위치 하고 있으며, 직업상담사 2명이 배치되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자리 상담을 한다. 회룡역 안내소에서는 일자리 상담창구, 북 카페, 수도권 전철노선도, 의정부시 관광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공간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구직자의 구직등록신청과 구인․구직 상담업무를 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구인·구직자는 본인 확인을 통해 다양한 취업연계와 취업지원사업 등 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시는 회룡역 일자리 상담창구 설치를 위해 2013년 상반기부터 한국철도공사(수도권동부본부)와 협의하였으며, 수도권동부본부의 원만한 협조와 지원에 따라 금번의 일자리센터를 개설할 수 있었다. 회룡역 일자리 상담창구 개설로 열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의 편의 도모는 물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인 만큼 의정부 일자리센터가 앞장서 구직자의 일자리 제공과 정부의 고용률 70%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세창)는 가족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어 더 큰 사랑을 꽃피울 제10기 한마음가족봉사단 30가정 120명을 모집한다.가족과 함께 의미있고 보람된 여가 활동은 물론 아이들의 사회성과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가족봉사단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2013년 28가족 100명이 신청하여 평균 60~70명이 월1회 공원에 꽃 심기, 어버이날 요양시설방문, 송편 빚기, 장애아동과의 물놀이, EM발효액 및 에코백 만들기, 냅킨공예, 독거어르신 일일가족, 연탄배달, 만두 빚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 2014년 가족의 이름으로 지역사랑, 이웃사랑에 동참할 아름다운 가족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120명 선착순에 의해 접수가 마감된다.모집기간 : 2014년 1월 2일~ 선착순마감 자격요건 : 아빠가 참여가능하고 마지막 자녀가 초등학교 5학년이상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이달 10일~11일 이틀간 「119소방안전체험마당」을 양주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에서 운영하는 “무료썰매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마당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어린이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을 체험 할 수 있다.한편, 무료 얼음썰매장은 고읍썰매장(남방동 양주역 뒤)과 백석썰매장(백석읍 백석고교 옆) 2곳에서 한시적으로 이번달(1월)부터 다음달(2월)까지 날씨여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썰매장이용과 썰매는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양주의용(여성)소방대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여기서 얻어지는 이익금은 전액 지역불우아동 및 이웃돕기에 사용된다.이에 양주의용(여성)소방대 관계자는 소방안전체험도 하고 불우한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이기에 보람을 느끼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으며, 우근제 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마당」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는 등 양주시민 생활 속에 파고드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014년 자동차세를 1월중 일시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10%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하였다. 신청 및 납부방법은 인터넷(위택스) 또는 의정부시청 세무과로 전화하면 되며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분은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며 고지서뒷면의 다양한 납부방법(ARS 무료전화 080-200-2522,위택스,지로사이트,인터넷뱅킹, 신용카드 포인트납부,가상계좌 납부 등)을 통하여 납부할 수 있다. 선납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시에는 미소유 기간만큼 환부하여 드리며, 다른 시군으로 이사를 가실경우에는 타시군에 연납사실을 통보하여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1월 연납신청 마감은 2월3일이며 미납하였을 경우 3월에 연납시 연세액의 7.5%, 6월 5%,9월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기타 연납신청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세무과(031-828-2203)로 문의하면 된다.
인생 100세 시대,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가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평생교육을 통한 베이비붐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대학.평생교육 전문기관을 통한 은퇴설계 프로그램 운영과 베이비부머 노후설계전문가 양성을 통한 노인 대상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은퇴설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동조합 설립.운영을 통한 은퇴준비,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킴이 양성, 생태놀이 지도자 양성과정, 학습전문코치 2급 양성과정, 마술동화구연가 양성과정, 홈메이드 샐러드와 샌드위치 전문점, 전문직으로 살자~인생2모작,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 등이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마술동화구연 과정을 수료한 K씨는 어린이집, 이주노동 사무소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처럼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 강사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 협동조합 설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또한, 연천
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2014년도 양주시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산림정화 4명, 병해충방제원 3명, 바이오매스수집단 8명 등 총 40명이며, 바이오매스수집단의 경우 여름철에 증원할 예정이다. 근무내용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방지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 산불진화 및 장비의 유지관리 업무를, 산림정화는 산림오염 취약지역의 계도․단속 업무, 병해충방제원은 가로수 병해충방제 업무, 바이오매스수집단은 입목 부산물 수집(정리) 및 집재 업무를 수행한다.근무는 1일 8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산불발생 위험도에 따라 근무시간을 연장 또는 단축할 수 있고, 주7일 근무 가능자로서 산불 발생 시 근무시간에 관계없이 반드시 출동해야 하며, 공휴일에도 근무를 해야 한다.신청자격은 현재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20세 이상인 자로서, 산불진화는 특히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관계로 질병 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근무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발에서 제외되고, 이․통장 등 타 직업의 종사자도 제외된다.접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경력증명서, 교육이수증, 자격증사본 등을 지참해 시청 산림축산과 산림경영
의정부시는 오는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5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오오반(娛悟:깨달음을 즐기는 사람들)과 기본기능에 익숙한 주부반으로 세분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오오(娛悟)반에서는 스마트폰 환경 설정, 녹음기 등 기능 사용법을, 주부반에서는 가계부, 경조사 관리 등 가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어플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의정부시청 정보통신과(031-828-2534)로 전화 또는 의정부시평생교육비전센터(http://edu.ui4u.net) 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2014년에는 정보소외계층 대상의 시민정보화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자격증 취득 및 멀티미디어 교육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산적인 과정을 진행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정보통신과장은 밝혔다.
새누리당 의정부 갑.을 신년단배식이 지난 6일 의정부 컨벤션센터웨딩홀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상도(의정부갑) 당협위원장, 의정부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과 약 4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누리당 의정부갑 김정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단배식은 박근혜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당대표의 영상 인사말로 시작됐다.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홍문종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6.4 지방선거를 승리해야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릴 수 있다"며, "의정부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같이 열심히 달려보자"고 말했다.또 홍 의원은 "희망, 미래, 가능성을 의미하는 청마의 뜻처럼 최선을 다하자"며 당원들에게 6.4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부탁했다.이어 김상도 당협위원장은 홍문종 국회의원을 개국공신으로 비유하며 "이렇게 힘있는 분들이 계실때 의정부 발전을 기대하자"고 말했다.뒤이어 강세창 시의원은 "6.4 지방선거의 승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책을 펼치는 힘이며, 또한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강하게 주장했다.6.4전국동시지방선거의 필승을 위한 자리로 치뤄진 이번 신년단배식엔 의정부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시.도의원 자리를 놓고 후보군
의정부시 신년교례회가 2일 오전 11시 의정부컨벤션센터웨딩부페에서 열렸다.2014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보자는 각오로 진행된 이번 신년교례회는 의정부시 청년회의소(JCI 회장 김유신) 주관으로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민주) 국회의원, 홍문종(새누리) 국회의원, 빈미선(무소속)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강세창. 구구회. 김재현. 이은정. 강은희 시의원 등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김상도(새누리)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김민철(민주)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등 정관계인사 와 10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망신고 지연으로 인한 기초노령연금 지급, 장애인복지시설 보조금 횡령 등 복지재정이 새고 있다는 지적이 잇다르자 경기도가 오는 2014년 1월부터‘복지급여조사팀’을 신설·운영하기로 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1월부터 감사관 소속의 조사담당관에 복지급여조사 1·2팀(8명)을 설치하고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원활한 현지조사를 위해 복지급여조사2팀은 북부청에 배치할 계획이다. 복지재정 누수와 관련된 전담조사팀 설치는 전국 시·도 가운데서는 도가 최초다. 복지급여조사팀의 주요 기능은 복지급여 관련 사회복지시설·수급자 등에 대한 현지 조사계획의 수립·시행, 부적정 수급의 조사 및 처분에 관한 사항, 권리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등이다. 공적자료 연계강화 등 사회복지통합시스템 개선은 중앙부처에서 추진하고 도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수급자에 대한 현장조사를 전담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복지급여부서와 부정수급자 발굴부서를 분리함으로써 억지·지역특수·폭력성 민원을 감소시키고 시·군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업무를 도에서 해결함으로써 사회복지 공무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복지예산은 지난 2010년 3조2823억원에서 2012년 4조 271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