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9일(토) 관내 중‧고등학생 40명과 함께 자원봉사센터 1층 평생학습실에서 한지 공예를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정성껏 연필꽂이를 만들어 아동시설에 전달함으로써 늘 해오던 봉사활동의 틀을 벗어난 ‘재미있는 봉사, 신나는 봉사’ 즉 볼런테인먼트(봉사 Volunteer + 오락 Entertainment)활동을 인식시키고자 마련했다.지난 3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주말여가(테마) 봉사활성화 공모사업’에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최종 선정돼, 4월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신나는 공예나라」 라는 명칭으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개 공예 관련 프로그램(리본·한지·점토·비즈공예 등)을 총 10회 진행하였고 4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참여 봉사자 378명, 참여 수혜자 155명, 프로젝트 리더 30명, 보조 봉사자 13명이 참여하여 완성한 공예품 총 830개를 관내 시설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였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김동구 센터장은 “여가·봉사 프로그램 발굴‧육성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양주시는 평생교육 사업추진, 제도개선 사항, 향후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2013 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선정 보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추진보고, 양주시 평생학습축제 추진계획 및 방향 등 주요내용 보고 후 보고내용에 대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의견 제안이 있었다. 위원들은 201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축하하며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양주시만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양주시민이 평생교육으로 행복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사회 분위기와 관련하여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해 달라고 제안했다. 현삼식 시장은 “시정목표인 교육도시에 걸맞게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도 한 단계 도약해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양주시 평생교육의 발전과 보다 내실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
제 228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2013년 10월 11일)에서 이은정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주)에 대해 경전철 환승할인 문제등의 모든 책임을 의정부시에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태도와 행위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하며, 사업시행자로써 진정성 있는 자세로 본연의 책무를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이은정 의원은 의정부경전철(주)가 수익성 논리만을 앞세운 채 시민을 볼모로 전혀 가당치 않은 주장을 펼친다고 못박고, 모든 책임이 주무관청인 의정부시에 있는 것처럼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단지를 뿌리고, 1인 시위 등을 하는 행태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또한, 수요예측에 있어 부적절한 방법을 통해 수요가 과다 추정되어 의정부경전철이 비효율적으로 추진된 점, 안전운행확보를 위한 융설설비의 설계 및 시공이 부적정하여 잦은 사고가 발생하여 위험천만하게 운행되고 있는 점에 대하여 잘된 것인지 묻고 싶다며 경전철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꼬집었다끝으로 모든 책임을 자치단체에 전가하는 무책임한 자세를 이제 모두 잊고 본 사업의 시행자로써 진정성 있는 자세로 본연의 책무를 다해 줄 것을 촉구하며, 상생발전의 길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 했다.이은정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양주시는 10일과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원과 실과소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 관료 중심의 예산편성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재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다.토론범위는 2014년 예산안 및 2013~2017 중기지방재정계획으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자체세입(의존재원 제외)과 자체사업(민간이전 및 시설비)을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전체에 대해 토론한다.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세입․세출예산요구서 수령 후 해당사업에 대한 설명자료 필요 시 사전에 요구할 수 있으며, 토론회 개최결과는 위원회 의견을 취합하여 기획예산담당관에게 의견서, 건의서 및 우선순위를 제출하게 된다.해당 실과소는 해당사업에 대한 충실한 설명과 보충자료를 사전에 배포하며,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회의종료 후 7일 이내에 검토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한편, 토론회에 앞서 지난 9월 26일부터 2014년 예산안 합동심사에 예산참여시민위원회가 분과별로 배석해 담당부서의 사업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등을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에서는 사단법인 전통예술교육문화협회 주관으로 신곡2동 연희놀이패 발표회겸 주민 화합을 위한 “달맞이가세, 신곡2동 달맞이 주민잔치”행사를 오는 10월 11일 금요일 16:30 신곡2동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통예술교육문화협회와 신곡2동주민센터가 함께한 마을예술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신곡2동 마을연희놀이패”의 강습마무리와 함께 전문공연패들과 강사, 강습회원들이 함께 꾸미는 마을축제이다이번 공연은 사)전통예술교육문화협회와 우리나라 최고의 연희집단인 “남사당” 예맥 그리고 신곡2동 마을연희놀이패 수강생을 중심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사당은 무형문화재 제3호로 풍물, 꼭두놀음, 버나놀이, 줄타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연희예술이다또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노래, 풍물, 연희를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되고 길놀이, 풍물굿판과 입춤, 민요 및 탈놀이 시연, 전통무용공연 “한량무”, 초대공연, 남사당공연, 주민잔치 “다함께 달맞이”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신곡2동장(현광수)은 “이번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생활문화 활성화
의정부시는 지난 7일 호원동 호원천을 대상으로 건설재난과 직원들과 신흥대학교 환경관리과(학과장 황재석) 학생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의 부유물 청소 등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하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흥대학교 축제인 범골제 기간중 학생들이 지역 자원봉사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며 우기철 부유물을 포함한 각종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환경보전을 위한 현장학습 활동도 병행하였다. 의정부시 관계자(건설재난과장 박철영)는 “호원천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자연이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고장의 맑은 물과 깨끗한 하천환경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7일 호원동 호원천을 대상으로 건설재난과 직원들과 신흥대학교 환경관리과(학과장 황재석) 학생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의 부유물 청소 등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하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흥대학교 축제인 범골제 기간중 학생들이 지역 자원봉사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며 우기철 부유물을 포함한 각종 쓰레기 약 1.5톤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8일 관내 시범농가, 농업인학습단체, 품목별연구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녹색농업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금년도 녹색농업기술보급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추진상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으며, 내년도 품종선택․재배방법 등 영농계획 수립, 더 나아가 양주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평가회는 개회식에 이어 평가자료 설명과 사업분야별 현지포장 순회평가로 실시됐으며, 평가자료에 의하면 금년도 기상은 작물생육기간 동안 기온은 0.5℃ 높았으며, 일조시간은 15.2시간 적었고, 강우량은 43㎜ 많아, 불리한 기상여건이었다.현장평가는 녹색기술분야 4개소, 웰빙작목분야 3개소, 친환경미생물분야 3개소, 미래농업분야 4개소 등 4개분야 14농가 포장을 순회하며, 시범사업 효과 및 확대 가능성을 평가했다.현삼식 양주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앞으로의 생명산업인 농업은 생산, 판매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도약하여 농업생산과 유통, 가공, 관광, 체험 등이 연계되는 6차 산업화로 활성화되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높은 가격을 받고, 판매하여 소득을 높이는 영농이
동두천시(시장: 오세창)에서는 지난 8일(화)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공연장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한국지역사회 교육연구원 이사장인 주성민씨를 초청하여 『평생학습에 미래가 있다』란 주제로 동두천 열린 아카데미 열덟번째 강연을 개최했다.주성민 강사는 (재)한국지역사회 교육연구원 이사장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교육학 박사학위 취득,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새교육공동체위원회 위원, 한국여성 평생교육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재)한국지역사회 교육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저서로는 “지역사회학교의 이론과실제”,“사회교육방법론”등이 있다.주성민씨는 이번 강의를 통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교육이 지향하는 인간상을 살펴봄으로서 능력있는 인간 못지않게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인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또한 자녀의 유형별로 가정내에서의 적절한 지도방법을 소개하여 부모로서 효과적인 역할에 대해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동두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가지고 지난해 6월 착공한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가 35%의 공정률로 201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현재 주요공정인 가스터빈 2기가 설치완료 되었으며 건축물 공사가 본 궤도에 들어서 일 1,300여명의 근로자가 공사현장에 투입되고 있어, 고용창출 및 근로자들의 소비로 동두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시행사인 동두천드림파워(주)에서는 발전소 완공 후 전력생산 및 운영을 위해 사원채용 공고를 내고 1차로 약 100명의 대규모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와 지난 해 12월 체결한 상생협력 이행협약을 바탕으로 발전소 지역주민인 동두천시민을 우대하여 동두천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우수인력들의 인구유입으로 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발전소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현재까지시행사인 동두천드림파워(주)와 건설현장에서 지방세 및 인허가 관련 수수료 등으로 약 40억원을 납부했다.또한, 동두천시 행사지원․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복지에 약 2억원, 지역장비업체에 장비임대료로 약 30억원,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임금으로 약 21억원을
중소기업청 및 경기도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201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가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상인연합회 주최로 개최된다. 변화된 전통시장의 모습을 알리고 더 많은 우수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온 경기도우수시장 박람회가 올 해는 동두천시에서 성대하게 열릴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감만족! 모두가 행복한 전통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 살거리 등의 우수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는데 경기도 82개 우수시장을 대표하는 상품들이 전시와 판매, 홍보를 함께하게 된다.80여개의 부스에서는 특산품과 시장별 특성을 담은 우수상품을 소개하며 새롭게 태어난 전통시장의 모습과 배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형마트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고객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