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마을 단위의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2013년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 신청마을을 모집한다.평생학습마을이란 마을의 결속, 재생, 경제적 발전을 증진시키는 방편으로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공동체를 말하며, 이번 사업은 시민 스스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신청자격은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관내 읍․면․동 마을로서 교육장소를 확보하고 있는 곳이어야 하며, 심사기준에 따라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평생학습마을 추진단을 구성 오는 1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읍․면․동 주민센터 및 양주시청 평생교육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되면 2013년 평생학습마을로 시범․운영하게 되며,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들의 내적 역량 강화와 주민 주도 프로그램 운영, 이웃 간 소통 활성화로 누구나 살고 싶은 평생학습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마을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031-8082-56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김승재)는 나라사랑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10회 통일기원 대학생 국토순례(울릉도, 독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1.1(금)~3(일)까지 2박3일간 울릉도, 독도를 순례하며 최근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을 규탄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 공감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등 나라사랑과 통일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참가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살고 있는 대학생으로서 선착순 30명 모집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민주평통 협의회 홈페 이지(www.nuac-ujb.or.kr)를 확인 참가 신청하면 된다.(기타문의 :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031-874-2988)
신청자격은 섬유산업과 관련된 경기도 소재 법인으로 위탁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위탁사무의 범위는 섬유종합지원센터 시설 유지․관리 및 운영 등이다. 위탁운영 조건으로 수탁자는 관련법규 및 조례 등 제반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하고, 시설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위탁금, 보조금, 시설수익금, 그 밖의 수입(자부담) 등으로 하며, 시의 위탁금 및 보조금은 사업계획 및 교부신청 내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예산의 범위 안에서 보조한다. 또한, 시설 운영결과 발생한 수익금은 시 세외수입으로 처리하며, 수탁자로 선정된 자는 시가 제시하는 별도의 협약서에 의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공증절차를 이행하여야 하며, 협약이행 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로 ▲양주시 사무의 수탁 신청서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자산현황 ▲정관 ▲법인 소개서 ▲사업계획서(요약서) ▲재정운영계획 요약서 등을 지참하여 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특히, 공개모집에 응모하고자 하는 자는 모집공고 등 관련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공개모집에 임해야
경기도 북부청은 7일 오전 10시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성경원, ㈜무궁화유지와 함께 안정적인 노숙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동두천시에 소재한 노숙인 시설인 성경원에 입소하고 있는 노숙인에게 비누 및 세제업체로 유명한 ㈜무궁화유지의 동두천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호협약으로 동두천 성경원 입소자 가운데 근로의지가 있고 근로가 가능한 노숙인 10명이 ㈜무궁화유지에서 일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됐다.도는 그동안 간헐적이고 불규칙하게 이뤄지던 노숙자 일자리 제공이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강승호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 주재로 경기북부지역의 노숙인 일자리 수범사례를 발굴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최대 규모 노숙인 시설인 가평군 꽃동네 원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유일의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인 의정부시 희망회복센터 센터장, 이날 협약을 체결한 동두천시 성경원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노숙인 시설을 운영하면서 발굴된 노숙인 자활 수범사례와 노숙인
전국 마라톤 최초로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리는 정전 60년 기념 평화통일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기도는 10월 6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 일원에서 남과 북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안까지 달릴 수 있는 정전 60년 기념 평화통일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와 마라톤 참가자 8,500여명 및 가족 등 10,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미소 두들림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풀, 하프, 10㎞, 6㎞의 마라톤코스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전국 마라톤대회 최초로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민통선구간을 달릴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더 컸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이 리본(re-born)에 평화통일 기원 등을 적어 손목에 묶고 달려 참가자 모두가 다시 한 번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계기가 됐다.경기도는 2013년을 DMZ의 생태와 평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DMZ 60년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마라톤대회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국장은 “온 국민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진짜 경찰로 변신 중경기도 특사경단은 2009년 3월 특사경 발족 이후 252건을 시작으로 매년 1천여건씩 4년간 총 4,540건의 위법행위를 단속․수사하고 이 중 82%인 3,733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2012년부터는 통상 3개월이 넘는 장시간이 소요되는 기획수사와 함께 사회적 파급이 큰 위해사범에 대해서는 강제수사도 병행해 수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경기도 특사경단은 당초 4개팀이 11개 수사센터를 관할하던 것을 최근 3개 팀을 보강해 7개 팀으로 확대하고 3인 1조를 수사 활동의 기본단위로 해 해당 팀장에게 권한과 의무를 대폭 부여했다. 또한 악질․상습적이거나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범죄에 대해서는 강제수사를 활용해 처음과는 달리 진짜 경찰로 변신하고 있다.특사경 활동기반의 확장이와 함께 특사경의 활동기반 확장에도 힘써 사법경찰 전담부서 설치 및 직무범위 확대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법무부 등에 관련법령의 개정 건의를 했으며, 현재 관련 법률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나 금년 내에는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금년부터는 보다 책임 있고 실질적인 수사조직으로 재정비해 새 정부의 4대악 범죄 척결에 부응하고 불량식품의 일소를 위해 검찰과 합동단
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지정 당시 거주세대 중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용보조금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소득 412만6천769원 이하인 세대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각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은 도시계획과에서 거주사실 등 적격여부를 심사 후 보조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 올해 12월 중으로 연간 6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생활비용보조금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에 대한 직접지원 제도를 2010년에 도입, 주민지원사업 시행규정에 의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보조금 사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계획과 녹지관리팀(031-8082-6542~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오는 11일까지 ‘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은 시민 스스로 평생학습 실천과 자발적인 학습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이론 및 실제를 학습하여 이웃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마을공동체 복원을 주도할 마을 단위의 평생학습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강사진은 평생학습리더 양성 교육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높은 대학 교수, 평생교육 전문가, 평생학습마을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평생학습리더의 역할 및 역량, 평생학습마을 우수사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과정은 학습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 마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다른 학습마을사례에 대해 알고 싶은 시민 등 평생학습 실천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0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1회(총 12회)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angju.go.kr)로 접수하거나 덕계학습관 또는 은봉학습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학습센
의정부시의회 국은주 의원(새, 비례)이 발의해 제정된 ‘의정부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푸른터맑은의정부의제21실천협의회(이하 의제21) 산하 복지위원회의 사업과제를 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열린 제227회 임시회에서 국은주 의원은 의정부시 사회복지시설 위탁운영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탁자 선정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설관리 및 운영이란 명목 하에 ‘의정부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그동안 의정부시는 13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분야별로 각각의 조례를 제정해 위탁 운영해 왔다. 이에 국 의원은 각기의 조례를 폐지하고 위탁기준 및 방법,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구성, 계약내용, 위탁기간, 수탁자의 의무 등을 명시한 통합조례안을 발의해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가결처리 됐다.그러나 국은주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의정부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가 의제21 산하 복지위원회에서 올해의 사업으로 준비해온 과제와 거의 일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13일 의제21 산하 복지위원회 관계자는 "올 해 의제 복지위원회
양주시에서 오는 6일 오후 1시 장흥면 소재 삼상구장에서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해 한스타 미디어,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6백여 명의 다문화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4회 대회에 참가했던 이기스, 공놀이야, 조마조마, 스마일, 알바트로스, 외인구단, 개그콘서트 야구단 메세나, 재미삼아 팀은 물론 국민MC 유재석이 소속된 한 야구단과 천하무적 야구단, 개구쟁이 야구단이 새롭게 합류해 대회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개막 행사는 신인여성 아이돌그룹 퀸비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등판해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다문화 의복 체험, 희망의 풍선 띄우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경기는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리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경기일정을 확인하고 경기장을 방문하여 관람, 인터넷방송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