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9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 및 권역국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열고 '기분 좋은 선' 청렴 실천 공동 선언과 함께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렴시민감사관과 공무원노조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기분 좋은 선' 청렴 실천 공동 선언을 진행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기분 좋은 선'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준선(線)이자 지향해야 할 올바른 가치(善)를 의미하며, 이를 함께 이어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동 선언에 이어 주요 참석자들은 청렴 가치가 담긴 상자를 차례로 쌓아 올리는 '청렴 실천 다짐 탑 쌓기'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모았다. 또한 시는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해당 계획은 ▲청렴·반부패 인프라 강화 ▲공감과 체감의 청렴문화 확산 ▲빈틈없는 부패 예방 체계 구축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6개 세부 과제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추진 과제와 향후 청렴도 향상 방향을 논의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고령사회라는 시대적 과제에 발맞춰 시민들이 나이를 먹어도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가 융합된 다자간 협력망을 구축한다. 시는 지난 3월 3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 보건의료 단체(고양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양지역자활센터와 '통합돌봄 지역사회 제공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와 7개 기관이 결집한 이번 협약은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보건·의료 서비스와 돌봄·복지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양시는 통합돌봄 컨트롤타워로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5개 보건의료 단체는 긴급돌봄 대상자를 연계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교육 콘텐츠 및 자료를 개발한다. 또 일산병원은 퇴원한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관리 모델을 전파한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낙상 예방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건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파손되며 철거된 지축동 '통일교 경관보행교(가칭)'를 재설치하고 3월 30일부터 개통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30일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교(경관보행교) 개통식을 개최했다. 통일교는 전체 길이 86m, 폭 6m 규모의 보행자 전용 경관 교량이다. 총사업비 52억원(국비 40억원·시비 12억원)을 투입했으며, 2024년 설계공모, 2025년 6월 착공을 거쳐, 올해 3월 개통에 이르렀다. 통일교 경관보행교는 기존 통일교의 단순한 복구를 넘어, 북한산 조망, 창릉천 경관에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과 구조적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설계했다. 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선정하고,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안에 반영했다. 새로운 통일교 경관보행교는 강관거더 및 케이블에 특정 공법을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창릉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보행폭은 6m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어린이, 노약자, 유모차 이용자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량 중앙부에는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5일 개최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경제성 분석(B/C) 결과 1.2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 추진의 기준치인 1.0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양주 공공병원 설립의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주 공공병원은 옥정지구 내에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300병상보다 확대된 규모로 양주시는 물론 인근 연천, 동두천을 아우르는 경기 북부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이번 공공병원은 18개 진료과와 함께 정신응급센터, 안건강클리닉 등 16개 전문진료(특성화) 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필수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 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현장 중심의 행정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및 수행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해왔다”며 “향후 이어질 보건복지부 협의와 재정경제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에서도 경기도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시민의 염원인 공공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9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를 찾아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상부 공간 활용 구상을 점검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강화되는 환경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처리시설을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처리시설은 지하화‧집약화하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며,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1처리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착공해 2031년 7월 준공할 계획이며, 2‧3처리장은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하수처리시설의 고도화를 넘어, 도시 공간 활용 방식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하수처리장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고, 중랑천 수변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일상 속 여가와 문화 활동이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상부 공간은 기능을 채워 넣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여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단순히 지나치는 시설이 아니라, 걷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상안에는 ▲시민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