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선호하는 전용 84㎡로만 구성, 1차와 함께 의정부 민락2지구 최대 브랜드 단지, 청약 1순위 7월 1일, 2순위 2일, 당첨자 발표 2차 8일, 3차 9일, 계약 14~16일 3일간, 2차 단지앞 체육공원.민락천, 3차 단지앞 코스트코.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 장점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의정부 민락2지구에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를 분양중이다.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는 총 989가구로 지난 4월에 공급된 호반베르디움 1차 1,567가구(100% 분양 완료)와 함께 민락2지구에만 총 2,556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차와 비슷한 수준인 3.3㎡당 평균 800만 원대로 책정되고,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 1순위, 2일에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차는 7월 8일, 3차는 9일이며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는 민락2지구 B2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5~26층, 6개 동
1963년 의정부시로의 승격으로 벌써 53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고 전국의 약228개 시군구와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는 도시로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일개도시로서의 발전하는 측면에서 볼 때,아직도 개발단계로 밖에 볼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특히 서울시의 인접도시로의 누려야 하는 사회적,문화적, 경제적등의 전반적인 시너지효과가 별로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본인도 어느듯 의정부에 거주한지올해로 22년째를 보내고 있고 의정부가 제2의 고향으로 애정을 가지고 의정부시의 변해 가는 모습을 한해 한해 각지역별 슬라이드로 사진찍어 가듯이 눈여겨 보고 있고 직업이 개업공인중개사인 관계로 지역의 발전과정을 자료등을 통해 일반시민에게 가감없이 브리핑하고 의정부시를 알리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가 수도권에서 소외되고 시민의 눈높이 만큼 발전되지 않고 마스터플랜대로 이행되지 않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첫째로는 의정부시의 시민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의정부시민들은 전관예우와, 한 인물을 크게 키우는 탁월한 선거의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여야의 힘을 맞추는 균형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지
의정부동 한 대형 건축물 공사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위험수위를 넘어서 관계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의정부동 369-6번지에 건축연면적 3,474.49㎡ 진행중인 건축공사 현장은 일반 보행자를 위한 낙하물 방지 안전망, 수직보호망 등의 안전장치가 전혀없이 공사가 강행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또한 지난 16,17 양일간 시(市)에 도로점용 허가도 없이 인도를 무단으로 막고 공사를 강행한 것도 밝혀졌다.공사가 진행되는 양일간 우회인도가 없는 공사현장 앞을 시민들이 통행량이 많은 차도로 통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져 자칫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이와 함께 현장근로자 대부분이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채 보호막이 없는 3층의 난간 근처에서 작업을 하는등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조치 또한 미흡해 근로자들이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었다특히 총괄 감리를 맡은 건축사사무소 직원들조차 안전모 착용없이 근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 해당 건축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드러냈다. 공사 현장 관계자는 " 우회로 확보 등의 안전문제에 있어 문제점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공사현장을 지나는 시민들과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
김정영 도의원(의정부1, 새누리)이 의정부시에서 10월에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해 도비 12억원을 추가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김정영 도의원이 직접 남경필 지사를 만나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기도가 받아들여, 6월 16일 도비(특별조정교부금)예산 12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 하였다.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생활체육대축전 행사지원비 당초 2억원에서 12억이 증액된 총14억원으로 행사준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경기도생활체육회 강병국 사무처장은 “김정영 도의원이 관계공무원과 남경필 도지사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과"라 말했다.아울러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9~12일 동안 4일간 31개 시.군이 참가하고 22개 종목 4만 여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동호인의 축제 한마당으로,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노후된 체육시설을 재정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 읽는 도시, 의정부시가 지역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서관 및 서점 이용률 증대를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시범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대출이용실적에 따라 쌓은 포인트를 지역서점에서 책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도서관&서점 멤버십 포인트 시스템을 의정부시내 14개 서점에 확대 시행키로 했다. 도서관 서점 멤버십 시스템은 대출 실적이 쌓여야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관내 18개 도서관에서 이용한 도서대출 실적인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 서점 멤버십 시스템은 일상생활에서 포인트 문화에 익숙한 점이 모티브가 되었으며, 도서관 이용실적을 포인트로 적립해서 서점에서 책 구입시 할인 받을 수 있게 한다면 좋지 않을까하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지난해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에 따른 도서정가제 시행과 맞물려 지역서점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로 확산 시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서점 멤버십 시스템은 현재 영풍문고 의정부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최근 경기북부에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아파트을 짓겠다며 조합원들을 모집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주택조합 사업대행사들이 사실과 다른 허위·과장광고로 시민들을 현혹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해 양주시는 조합 설립 인가나 사업 승인을 받지 않았으면서도 마치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처럼 선전을 한 H건설사 사업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불법광고등에 대해 고발조치를 한바 있다. 이처럼 설립 인가조차 받지 못한 사업을,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일반 분양 광고처럼해 문제가 발생해 여러지역에서 피해사례가 계속 보고되는 와중에 또다시 ‘송우지구 500만원 대’ 와 평형수만이 명시돼 있으며 '주택조합사업'이나 '조합원 모집'이란 문구가 없는 불법 광고 현수막이 최근 며칠동안 의정부, 포천, 양주시까지 무차별로 살포되고 있다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최대 몇 년이 걸릴수도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사업 승인 서류접수조차 되지 않은 사업이 본격화할 수 있을지 의문시 되고 있다.불법 현수막을 이용한 광고를 통해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고, 주택 홍보관을 열어 마치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처럼 눈속임을 하는 것은 물론 일부 홍보요원들은
사성환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주섭자치행정국 총무과 이회재자치행정국 총무과이옥구자치행정국 총무과이용린재정경제국장 김덕현안전교통건설국장 김종보비전사업추진단장임해명맑은물환경사업소장차명순지방서기관(승진) 주민생활지원국장이우복의회사무국장 직무대리이탁재도시관리국장 직무대리고진택공보담당관 이경재자치행정국 총무과장 김성수자치행정국 평생교육청소년과장공완식재정경제국 세정과장윤종갑재정경제국 징수과장 오영춘재정경제국 회계과장 이광식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장 김경희재정경제국 위생과장유호석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장문상연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장이건철주민생활지원국 노인장애인과장김희정주민생활지원국 보육과장임문환주민생활지원국 문화관광체육과장최석문도시관리국 도시과장조민식안전교통건설국 경전철사업과장윤교찬비전사업추진단 비전사업과장정태현맑은물환경사업소 녹색환경과장나수곤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장김태성의정부2동장 김인숙호원1동장 홍정길지방행정사무관(승진)송산1동장이원선의정부3동장 직무대리남상빈신곡2동장 직무대리 김성도송산2동장 직무대리이용기가능1동장 직무대리
경기도는 5월 29일 김희겸 경기도행정2부지사(위원장), 경기도의회,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5년 시내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이날 일반형 150원, 좌석형 250원, 직행좌석형 400원을 각각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일반인 카드 기준 현행 1,100원인 일반형은 1,250원으로, 좌석형은 1,800원에서 2,050원, 직행좌석형 2,0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오를 전망이다. 경기순환버스는 직행좌석형 인상액 400원이 동일하게 적용돼 2,200원에서 2,600원으로 오른다.이번에 의결된 시내버스 요금조정안은 도지사가 최종적으로 확정 공포하며, 수도권 통합요금체계를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 인천시와 오는 6월 말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 좌석버스 거리비례제는 도입이 보류됐다. 위원회는 좌석버스 거리비례제를 도입하면 서민 가계에 적잖은 부담이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향후 충분한 논의를 통해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도입여부를 재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거리비례제는 기본거리 이상 이동할 경우 이동 거리만큼 요금을 추가 지불하는 제도로 일반형 버스와 경기순환버스는 이미
본보 의정부소식에서 6월 1일부터 법률, 세무 ,노무, 의학(건강), 교육, 사회복지관련 전문정보를 전문가 그룹의 기고문을 통해독자들에게 제공한다.본 사업은 의정부시 2015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결정되어추진되며, 2015년 10월31일까지 총 5개월간 지면신문 4만부 이상이 배포된다지면 신문과 함께 인터넷 판 홈페이지에도 게재되며, 주요 포털에서 '의정부소식'으로 검색 가능하다.독자참여와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usosik@naver.com과 031-844-0001으로 하면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가 5월 28일 저녁 10시 개통하고, 1.6㎞ 구간의 통행료를 800원으로 확정했다.개통일부터 4주간 무료로 운영되며, 요금은 다음달 25일부터 받는다. 호원IC는 2012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사업비 551억원을 들여 건설됐다. 국토부는 호원IC 개통으로 서부순환로, 동일로 등의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회사가 운영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통행료로 당초 1000원을 책정하려 했으나 의정부시와 시의회, 지역민 등이 지속적인 인하를 요구하자 800원으로 내려 통행료를 책정했지만 여전히 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금액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43만 의정부 시민의 숙원이던 호원IC가 오는 5월 28일 개통된다. 호원 IC의 개통에 따라, 주말과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던 의정부IC 일대의 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원IC 개설공사 사업은 2010년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한 후, 2012년 2월 착공에 들어간 지 3년 만에 완공하게 된 것이다. 총연장 4.74km의 IC입체화 사업을 위해 투입된 총 공사비는 552억 5천9백만 원이다. 이중 국비지원 예산은 276억 2천9백만 원에 달하는데, 새누리당 의정부을 홍문종 국회의원은 2013년 169억 7천9백만 원에 이어 2014년 66억 6천만 원 등 총 236억 3천9백만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공사에 투입된 국비 예산 276억 2천9백만 원의 85.5%에 달하는 금액이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43만 의정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는 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호원IC 개통을 계기로 경기북부를 잇는 광역교통망 체계가 갖춰진 만큼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부가가치 상승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수봉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능역 광장을 환경개선을 주장했다.장수봉 의원은 먼저 가능역 광장주변이 시설노후화, 무질서한 도로불법 점용, 어두운 야간조명, 상습취객의 상주와 잦은 폭력사건발생 등으로 환경이 불결하고 치안이 심히 우려되는 지역으로 변모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새롭게 변모한 의정부역사나 회룡역사처럼 가능역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과 문화가 흐르는 소통의 광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리모델링을 전담하는 소관책임부서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실천전략 로드맵을 수립할 것, 리모델링용역과 소요예산을 산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확보방법을 수립할 것, 무료급식장소 이전여부와 주민과의 마찰이 최소화될 수 있는 적절한 대체장소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객관성이 담보되는 여론조사나 공청회를 실시할 것, 가능역광장과 이해관계가 있는 코레일․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사단법인 119한솥나눔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협력기구를 만들 것, 역광장과 인근 공영주차장과 행복누리공원을 포함한 의정부시 소재 전공원의 어두컴컴한 야간 조명을 개선할 것을 강력히 제언하였다.
4월25일(토)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공연장에서 양주.동두천.의정부 통합기원 시민대회가 열렸다.양주. 동주천. 의정부 통합범시민추진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민대회에는 관계자 및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국악인 김민정, 공은영, 노해연, 심상윤씨의 가야금병창과 판소리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의식행사에 이어 비보이 팀 Fusion M.C (퓨전 엠씨)의 공연과 통합을 기원하는 조승환씨의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서예가 이만재씨의 대형 붓글씨 타묵 ‘통합을 도약을’ 퍼포먼스가 이어졌다.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 준비 예산 책정’ ‘타당성 및 설문조사 시행’ ‘통합준비 T/F팀 구성’‘3개시 주민투표 실시’의 내용을 3개시의 의회와 시장, 행정자치부장관에게 촉구했다박범서 추진위 의정부 대표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시민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네팔 카트만두시에 세계 각국의 애도와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도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위로전문과 함께 재해복구지원금 20만 달러를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7일 오전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과 카트만두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라.”고 당부하며 위로전문과 재해복구지원금 지원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푸르나 탄두카(Purna Bhakta Tandukar) 네팔 카트만두 시장에게 보내는 위로 전문을 통해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카트만두 주민 등 네팔 국민들이 겪는 아픔과 상심에 대해 경기도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네팔과 카트만두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일이나마 진심으로 돕고자 한다. 힘든 고통과 시련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기를 언제나 경기도민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는 재해복구지원금 미화 2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계좌를 통해 네팔에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2013년 모두 3차례에 걸쳐 네팔에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실시한 인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담철)와 ㈜와이제이레저산업(대표 정종인)은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에게 대폭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휴양·연수시설을 제공하기로 4월 23일 협약하였다.인천시 을왕리해수욕장에 위치한 영종스카이리조트는 총 185개의 객실과 중·대형 연회(세미나)장, 워터파크, 스파시설까지 갖춘 복합 휴양·연수시설로, 객실과 시설이용료를 정상가 대비 최대 80% 수준의 할인된 금액으로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일학습병행제는 독일과 스위스의 도제, 호주와 영국의 견습제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터기반 학습(work based learning)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고쳐서 지난해 첫 도입하여 운영 중인 제도이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직접 체계적인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신규인력을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참여기업에게 인력육성 프로그램 무료개발과 연간 400~1,600만원의 전담자 수당, 1인당 매달 40만원의 학습근로지원금과 실비 수준의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참여기업에게는 병역특례업체 우선지정(1순위), 조달수수료 20%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해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유도하고 있다.정부는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