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후보는 20일 오후7시 의정부 행복로에서 김동연 경기지사후보를 비롯한 의정부 지역 6.1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김원기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비롯한 의정부지역 정책공약 협약식도 진행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 북부지역 유세를 돌고, 숙식을 하면서 도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경기북부 도민분들의 진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북도 설치는 경기 북부의 발전전략으로 삼고, 임기 내 추진하겠다"며 경기북도 설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김동연 후보는 김원기 후보를 비롯한 의정부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원기 후보는 "도의원 시절 경기북부지역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며,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 화답했다. 이날 유세에 함께한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안민석 공동선대위원장과 김민철 의원 등 국회의원들은 김동연 후보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지난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
6·1 지방선거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이하 후보)는 19일 오후 6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의정부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국민의 힘 관계자들이 총출동했고 의정부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김동근 후보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김동근 후보는 첫 유세에서 “시민들은 의정부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 지난 12년간, 불통·부패·오만 리더십에 많은 의정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김동근을 의정부시장으로 뽑아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달라”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요청했다. 김동근 후보는 “후보 김동근의 강점은 소통하고 협치할 줄 아는 능력이다. 시민을 신뢰하는 행정,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운영하겠다”며 협치행정을 약속했다. 또한, “캠프 스탠리에 국내 대기업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서 의정부를 경기북부 경제의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 그와 연계해서 7호선 장암~민락~포천 노선의 신설과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추진하겠다. 의정부를 동서남북 어디든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팔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일자리와 교통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
양주시의 재활의료서비스 수준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지난 18일 은남통합보건지소에서 재활물리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석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박태희 도의원, 황영희 시의원, 홍성표 시의원, 임재근 시의원, 지역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커팅, 사진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 재활물리치료센터는 장애인, 뇌병변 환자, 급성기 퇴원환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재활물리클리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업비 19억 9천여만원을 들여 기존 은남통합보건지소를 수평증축·개보수해 연면적 1,208㎡, 1층 규모로 지난 4월 건립 완료했다. 센터에는 물리치료실을 비롯해 워킹레일 공간과 순환운동실, 작업치료실, 슬링운동을 위한 재활운동실, 보행운동을 위한 다목적실 등이 마련됐으며 효과적인 신체기능회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최신 의료장비를 배치 완료했다. 또한 전문화된 재활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사 1명과 물리치료사 3명, 작업치료사 1명 등 의료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전문 재활서비스가 가능한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개소함
양주시가 지난 18일 오후 2시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 개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종석 권한대행,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김종길 시의원, 한미령 시의원, 고윤구 백석읍장,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개통식 개최에 앞서 김종석 권한대행은 지역주민과 함께 수변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시설물을 점검하고 방문객 입장에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양주시 장흥면과 백석읍 경계에 위치한 기산저수지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수려하며 전망 좋은 카페와 각종 향토음식점이 들어서 있어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이지만 수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돼 있지 않아 데크형 탐방로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기산저수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한국농어촌공사와 개발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29억 9천여만원을 투입, 2020년 7월 착공해 2021년 12월에 완공했다. 기산저수지에는 수변을 따라 순환하는 폭 2m 규모의 데크로드 1.1㎞, 보도포장 0.6㎞ 등 총 1.7㎞의 산책로와 목교, 조명 등이 조성됐다. 특히 시는 기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저에게 고양시는 고향입니다. 결혼해 가정을 꾸려 27년 동안 변함없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선거 유불리를 따지며 지역구를 옮기는 철새 정치인이 아닙니다. 고양시를 사랑해서 정치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17년간 어찌보면 정치인으로서는 바보같이 한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지금의 고양시는 허약한 체질에 큰 옷만 입고 있는 도시입니다. 자족도시로 튼튼하게 바꿔야 합니다. 문제점과 해결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 도시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지역을 모르는 사람에게 시장을 맡길 수도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저는 동두천에서 태어나 동두천에서 자랐고 동두천시청에서 33년간 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 불현동 송내동은 내행동으로 불렸는데 거의 다 벼농사를 짓는 지역이었습니다. 그 내행동에서 저는 자랐고 정말 제 삶의 모든 추억이 이 동두천의 곳곳에 남아있습니다.군대 제대후 공직에 입문한 후에 지역 발전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고 다행히 공직에 있는 동안 상사의 인정을 받는 공무원으로 성장했기에 나름대로 소신을 펼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내게 좀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 요청했다. 시는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지난 2020년 6월 19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나 같은 해 12월 18일 백석읍, 남면, 광적면, 은현면 등 일부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됐다. 일부 읍·면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결정된 이후에도 수도권 규제 등을 겪고 있는 지역 실정과 과열된 주택시장과의 괴리를 이유로 들며 국토부를 수차례 방문해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요청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급배제, 2주택이상 보유자 종부세 추가과세 등 세제강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9억원 이하 50%, 9억원 초과 30%, DTI 50% 적용, △주택구입 시 실거주목적 제외 주담대 원칙적 금지, △청약 1순위 자격요건 강화 등 부동산 규제가 적용돼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민원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최근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을 분석한 결과, 현행법상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주택법 제63조의2에 따른 조정대상지역 지정기준을 살펴보면 직전월부터 소급해 3개월간의 해당 지역 주택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와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현재 계획중인 옥정~포천 노선을 민락~포천 노선으로 바꾸는 변경 문제를 공동으로 풀어가기로 했다. 지하철 7호선 옥정~포천 연결사업은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됐지만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옥정~포천 직결이 아닌 4량의 환승(셔틀) 전철로 연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대한 포천시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탑석역에서 분기 후 민락을 거쳐 포천까지 직결 운행하는 노선으로의 변경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락역 신설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김동근 후보 또한 노선 변경에 대해 적극 움직이면서 두 후보의 공동대응으로 이어졌다. 백영현 후보는 “옥정~포천 구간을 셔틀로 운행하게 되면 전철 대기시간과 운행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포천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진다. 차라리 고속도로를 타고 자차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타고 한번에 이동하는 것이 훨씬 편리한 상황이 된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진행한 사업의 효용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용객 감소로 발생할 적자는 포천시가 매년 감당해야 할 부담으로 이어진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민락~포천 노선으로 변경해야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최근 지하철 역사 인근 버스승강장에 테이크아웃 컵 모양 쓰레기통 4개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배경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커피 등 음료 관련 일회용 용기(페트, 캔, 병)의 분리배출 참여 의식을 높이고 무단투기 방지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기존 가로 쓰레기통과 달리 스테인리스 재질에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컵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깔끔하며 투입구에 배출 대상 품목을 표기하여 누구나 쉽게 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 대도시 벤치마킹 및 아이디어 구상 등의 과정에서 시민 대표 등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시의 특색이 담긴 로고를 사용하여 쓰레기통 디자인과 색감을 달리하여 구상했다. 쓰레기통은 각 설치 지역의 특색을 담아 운양역(생태공원 이미지), 구래역(도시 이미지), 사우역(벚꽃 이미지), 장기역(GTX 고속철도 이미지)에 설치했다. 이분다 클린도시과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 지역의 특색을 담은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편의 도모, 자원 재활용, 도시미관 향상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향후 시민 등의 만족도 모니터링 후 추가 설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16일(월) 오후 의정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700여명 이상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 이임성 전국변호사협회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장, 최병옥 의정부시 새마을회 회장, 김영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사유철 의정부시 지역상권상인연합회 회장, 박영대 의정부 배드민턴협회 회장 등 의정부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인사인해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 김기형 전 시장 등 의정부의 유력 인사들이 총출동하였고, 의정부와 인접한 양주의 정성호 국회의원,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축사했다.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은 “의정부를 중심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반드시 성공시키자”고 격려했고, 정성호 의원은 “의정부와 양주가 함께 경기북부 발전을 이끌어나가자”고 촉구했다. 이어서 김민철 의원은 “정치, 행정은 물론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김원기 후보가 새로운 의정부의 기준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고, 오영환 의원은 “의정부의 힘을 하나로 모아 김원기 후보와 함께 경
의정부시는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산(일본산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품목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우렁쉥이, 냉장명태, 활뱀장어, 활대게 등 최근 한 달 이내에 수입 이력이 있는 수산물이며 이 기간 동안 판매일 기준 원산지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동일 어종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담당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고, 경기도와 의정부시 담당공무원의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의정부시 수입 수산물 판매업체와 횟집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400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포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포천시를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성장형 도시로 도약시키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교통 인프라 구축이 시작이었습니다. 시민의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유치하고, 포천~화도 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착공하는 등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전철 연장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교통과 주거, 산업이 어우러지는 콤팩트 시티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민선 8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정문영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지난4년여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동두천의 가장큰 현안은 일자리 부족과 자녀의 교육문제라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시장이 되고자하는 이유는 동두천주민의 일자리부족해결과 열악한 주거환경개선과 아이의 장래가 걱정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첫째: 동두천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를 자원화 하여 일자리 창출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둘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팜을 육성하겠습니다.셋째: 4차산업인 메타버스를 활성화하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36년여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그동안 저는 양주시 발전과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왔다. 그 누구보다도 양주시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에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불만과 지지부진한 지역개발에 대한 발전욕구는 그 어느때 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 시장님의 병환으로 인한 시정공백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회복할 수 없는 큰 실망과 피해만을 주었다. 양주시정을 ‘행정’이 아닌 ‘정치’로 운영했기 때문이다.이제는 잃어버린 4년의 양주시를 되찾아야 한다. 양주시를 위해서라면 ‘정치’가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5월 12일 의정부시 고산동 빼벌마을(고산동 511-8번지 일원)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현장에 방문했다. 옛 캠프스탠리 미군부대가 있는 기지촌이었던 고산동 빼벌마을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새뜰마을사업 국가 공모사업에 올해 3월 선정된 바 있다. 빼벌마을은 면적 6만7,323㎡, 인구 491명 규모의 작은 마을로 기초생활인프라가 취약하고,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며 사회적 약자가 다수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다.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35억 원 등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생활·위생 인프라 시설 확충, 안전시설 개량, 노후·불량 주택 수리 지원,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이 되도록 돕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빼벌마을에 대한 사업계획 현황 보고와 현장을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상의 문제와 주거환경이 취약한 현장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사업에 선정된만큼 빼벌마을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