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5월 6일 발생한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내 질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9일 오전 긴급 현안 회의를 갖고,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허승범 시장 권한대행은 폭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하며, 도로 등 손상된 기반시설의 긴급 복구와 피해지역 내 건물의 안전 점검 시행을 강조했다. 아울러 폭발 사고 피해지역 내 공장에 대한 기업 자금 지원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함께 지시했다. 허승범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폭발사고에 적극 대응하여 학운산단의 정상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구 50만의 대도시에 걸맞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전 직원 대상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한 시정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발맞춘 대내외적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49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총 22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는 심사의 공정성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슬로건 선정을 위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10건에 대해 국민생각함 및 직원 설문을 실시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슬로건은 『함께 빛나는 50만, 더 크게 하나 되는 김포』로 제안자인 운양동 행정민원팀장(김준세)에게는 ‘시정홍보의 달인’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권한대행 박종민),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약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산업을 선정하고, 특화 분야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해 인재양성, 평생직업교육 역량을 강화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종민 연천군수 권한대행, 양영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과 생애 전주기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대한 상호이해와 협력체계 구축, ▲지역특화분야 설정 및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인재양성,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활성화·고도화, ▲지역 내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역특화분야 인재의 지역산업계 취업지원 및 지역 정착 지원, ▲중등교육기관연계 전문교육과정 개발·계속교육 지원, ▲고등직업교육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이다. 양주시가 주관 기초자치단체, 연천군이 참여기초단체로 활동하며 서정대학
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아동의 권리인식 증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년 아동대상 아동권리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한 관내 중학교 1곳, 초등학교 12곳 등 13개교 소속 총 2,60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활동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대면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교육활동가는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본인이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미래아동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한다. 미래아동 교육콘텐츠는 ▲자기결정권, 쉼과 놀이에 대해 이해하는 ‘아동권리 교육’, ▲인성의 3요소(존중·배려·어울림)에 대해 생각하는 ‘인성나눔 교육’, ▲기후 위기 현상과 원이,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대응책 등을 논의하는 ‘기후환경교육’, ▲성숙한 디지털 시민성을 가질 수 있도록 디지털 자기정체성과 권리·의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디지털 시민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올해 아동권리교육 과정을 마친 뒤 교육 만족도, 효과 등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육환경을 개선·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5월 4일 올해 신규사업 편의점 사업단 ‘GS25 내일스토어 마송현대점’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강영화 복지과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편의점 사업단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편의점사업단 1호점 시작을 축하하고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편의점을 비롯한 방역 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7개 사업단과, 자활기업 2개소를 운영하며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GS25 내일스토어 마송현대점’은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협력한 김포시 제1호 편의점으로, 자활참여자 11명이 참여하여 24시간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이다. 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처음 시작하는 편의점 사업단이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1호 편의점에서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쌓아 취업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자활센터가 코로나19 시기에도 방역소독 사업단, 목공예품 사업단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매출이 증가하고, 참여자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월 4일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 홍보대사인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공연, 테이프 컷팅식, 경과보고 및 축사,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축하공연은 마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이자 성악가인 박용명 회장이 재능기부를 하여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허승범 김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해 더욱 더 자리를 빛냈다. 김포한강8로 246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한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689.97㎡의 규모로 건축됐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이사와 진행한 신고식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살기 좋은 마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5월 4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총평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의회에서 선임된 배강민 대표위원을 비롯해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세무사・전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이영식, 신태석, 하재성, 이승한 결산검사위원 5명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결산검사는 김포시가 제출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등의 결산서 및 첨부서류를 검토하고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관계공무원에게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산검사 결과를 의견서에 반영해 총평회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배강민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결산검사위원들과 수검에 성실하게 임해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김포시의 결산서는 규정에 따라 적법・적정하게 작성됐음을 확인하였고, 개선・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작성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김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아 이를 공시할 계획이
의정부시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민간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의정부시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독주택 소유자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3㎾기준으로 가구당 103만 원씩 80가구를 지원, 공동주택의 공용전기용으로 태양광 설비(30㎾ 이하)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당 50만 원씩 8개 동을 지원하며, 국가 보조금과 시비를 포함해 약 80% 사업비를 지원한다. 5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신청 방법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시공업체와 공사계약을 체결 및 승인을 받은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그린홈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2022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지역경제과 에너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의정부시민이 앞장서 실천해나가면 에너지자립도 향상 및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The G&B City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정부에서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
의정부시는 위드코로나 대비 및 일상 속 세균 감염방지를 위해 다수인이 출입하는 시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 내 휴대폰 살균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 된 휴대폰 살균충전기는 자외선 살균기능과 최대 4대까지 급속충전이 동시에 가능하여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한 민원인들이 각종 업무처리를 위한 대기시간에 휴대폰 살균충전기를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시청 일반민원실, 세무민원실, 자동차관리민원실, 14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 내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설치 하여 민원인들이 무료로 서비스 제공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일상 속 세균, 바이러스, 각종 유해균 등으로 부터 전염성 질환 예방효과 및 안심 민원실 환경조성으로 민원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 및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5월 2일 부시장, 시의원, 환경사업소장을 포함한 관련 부서장 및 기후환경 전문가(한국환경연구원 명수정 선임연구위원, 경기도 기후에너지과 김경호팀장, 기후환경교육센터 사유철센터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산업혁명 이후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온난화가 초래되고 현재의 기후변화로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2023년부터 2032년까지(10년간)의 시 차원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추진전략과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4월 초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해당 용역은 내년 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모든 참석자들은 2050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지역의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제시된 여러 정책 제안들은 본 계획 수립의 밑거름이 되어 의정부시 맞춤형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이 완성될 것이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뉴딜 추진의 실질적인 이행 주체로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실천 역할이 중요한 이때 우리 시와 시민이 함께 담당할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이연신 총장)와 의정부시(안병용 시장)가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 협약식을 경민대학교 홍지연 경민대 부총장, 김환철 산학단장, 최정웅 책임교수 등과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및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등 양 기관의 책임자 및 실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3일(화) 11시에 의정부시 시장실에서 진행하였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역 기초자치단체와 지역의 대학이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주요시책 등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교육과정을 연계.개편하여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역할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정착 및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제공함으로서 입학과 교육을 통해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창출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대학 위기극복을 위한 방법론으로 이번 경민대학교의 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통해 지역 시민과 연계한 지역특화분야 연계교육
포천시는 지난달 29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포천시 산업안전 관리감독자로 지정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속기관의 현업근로자를 관리감독하는 자로서 근로자의 안전교육과 보건관리, 작업현장 점검 및 관리 등을 담당한다. 시는 현업근로자를 관리하고 있는 각 부서 및 읍면동 팀장 68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관리감독자 60여 명이 참석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산업재해 감소대책,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법령 등을 학습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은 근로자 본인의 경각심과 기본원칙 준수가 제일 중요하고 그에 못지않게 최일선 관리감독자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면서 “교육을 통해 관련법과 기본원칙을 다시 한번 숙지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가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그늘막 덮개를 제거하고 펼치는 작업을 실시해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운영 개시일은 때이른 초여름 더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편이다 올해는 특히 폭염 대책기간(5월 20일부터 9월 30일) 전 적기에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수요에 따른 신규 대상지 22개소에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4월 말 설치를 완료하여 총 204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등에 설치해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뜨거운 햇빛을 막고 그늘을 만들어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 예방효과가 있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그늘막이 여름철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설치해 폭염 속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5월 1일 자로 김포시 전역에 지정된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음을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외국인·법인 등 투기 목적 주택 취득을 차단하기 위하여 6개월간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어 2021년 4월, 1년 연장하여 2022년 4월 30일까지 재지정했다. 이번 해제 조치는 4월 30일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된 데 따른 것이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외국인·법인·단체의 토지거래는 거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현재 남아있는 김포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고촌읍 풍곡리 산57번지를 포함한 총 93필지 2,709,295㎡이며, 해당 지역의 기준면적 이상의 토지거래 시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남아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성황리 오픈한데 이어, 3일 만에 7,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방문객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견본주택 내에는 유니트를 직접 확인해 보고 청약 조건 등을 꼼꼼히 상담받아 보는 관람객들로 3일 내내 분주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 일정은 5월 9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10일(화) 1순위 청약, 5월 11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