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2일 원정해군아파트 운동장에서 군장병과 지역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서해해역을 수호하고 있는 해군2함대 해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달샤벳, 벨로체, 베리굿 등 군장병에게 인기가 많은 걸그룹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훈련에 지친 장병들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 보내는 시간이 되었다.심경섭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국가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며 이번 위문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군 생활의 노고를 풀고, 즐거운 병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군장병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총 105회의 위문공연을 실시하였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김장김치를 담아서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일일찻집이 개최됐다.의정부시 가능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주)는 9월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북부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일일찻집을 개최했다.이날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가능1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을 위해 잔치국수, 떡, 과일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해 오는 11월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의정부시 가능1동 새마을부녀회 최은주 회장은 ‟일일찻집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우리 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철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빈 방문과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에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캐나다 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15년 만에 국빈 자격 방문이자, 지난 3월 스티븐 하퍼 총리의 방한 뒤 6개월 만에 이뤄지는 답방이다. 양국 정상이 같은 해에 상호 방문한 것도 수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공항에는 조희용 주(駐)캐나다대사와 김브라이언 한인회 총연합회장 등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안젤라 보그단 의전장,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대사 등 캐나다 인사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환영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준비된 차량으로 숙소로 이동하고, 이날 저녁 동포간담회에 참석하면서 2박 3일간의 캐나다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하셨다.이번 캐나다 국빈 방문이 지난해 수교 50주년에 이어 새로운 50년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방문인 만큼 양국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서울지방국토관리청)는 추석을 대비하여 주민들의 도로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4.9.5.(금)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동두천 구간 6.2㎞를 추가 개통한다. 그간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공사는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대한 해소하고자 의정부장암IC~양주~동두천상패IC 26.9km 구간 중 15.6km를 부분 개통한바 있다. 이번 동두천 구간 추가 개통은 의정부 장암동에서 동두천 상패동까지 차량 이동시 약 15분이면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의정부-동두천-연천 간 도로 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직 개통되지 않은 의정부시 용현동에서 민락동 구간도 금년 末 완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34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나눔으로 행복한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묵묵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나눔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여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범 나눔 실천자들은 보건복지부, 나눔국민운동본부, 굿네이버스 등 주요 나눔단체의 추천과 언론보도 사례 등을 통해 초청된 분들입니다.초청 대상자는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의 인적나눔 실천자 13인, 기부, 장학사업 등의 물적 나눔 실천자 9인, 헌혈, 신장기증 등의 생명나눔 실천자 3인, 사회공헌에 앞장선 기업·단체 관계자 7인, 그리고 고아라, 변정수 등 나눔·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유명 인사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참석자들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972년 고국 벨기에를 떠나 봉사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혈혈단신 한국에 건너온 배현정(본명 : Marie
경기도는 9월 1일부터 도내를 운행하는 21개 노선의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빈자리 정보를 스마트폰(스마트폰앱, 경기버스정보2), 인터넷 홈페이지(PC www.gbis.go.kr, 모바일 m.gbis.go.kr), ARS(1688-8031)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2009년 최초 도입되어 좌석제로 운영되는 M버스는 그동안 출입문에 설치된 적외선 센서로 승․하차 인원을 검지하여 버스 전면에 빈자리 표시를 해왔으나, 이같은 방식은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여야만 빈자리 수를 알 수 있는 불편함과, 정보오류가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는 2013년 12월부터 승․하차 인원 검지 방식을 출입문 적외선 센서 방식에서 교통카드 이용정보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으며, 이동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운행중인 버스의 빈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제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2014년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그동안의 시험운영 결과, 빈자리 정보의 정확도가 기존 75% 수준에서 95%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시간대에 상관없이 일정한 수준의 정보 정확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숙련기술인들과 함께 하는 대축제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올해로 제49회를 맞이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0월 6일(월)부터 13(월)일까지 8일간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경기도 내 6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경기의 멋, 기술의 꿈, 하나되어 세계로”를 주제로 내건 이번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총 48개 직종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대표로 선발된 1,884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선보인다.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부천영상문화단지, 부천공업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치른다.더불어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2015년 8월 6일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올해는 특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회식 축하음악회’, ‘나눔과 다짐 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열어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는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기능 꿈나무 견학 및 멘토링 클래스, 전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8월 27일부터 어울림홀에서 센터 내 창업실 입주업체,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한 “2014년 창업 실무 전문교육”을 9월 22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창업자 경영마인드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써 1인 창조기업 성공전략, 창업절차와 방법, 창업관련 법률·제도 등 창업 실무 전반에 대한 7개 과목으로 진행된다.센터는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 시기와 희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창업지식, 성공사례 분석 등을 통해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에는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시 필요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25일 지린성인민정부 청사에서 쑤이중청 지린성 부성장과 ‘경기도-지린성 간 우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28일 귀국했다.협약에 따라 도와 지린성은 상호보완, 호혜평등, 상생발전의 원칙에 의거 경제, 과학, 문화예술, 관광, 환경, 학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지린성은 중국의 4번째 경제축으로 부상 중인 동북3성 중 연13%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최초⋅최대 자동차 생산기지인“이치 자동차그룹”이 소재해 있는 지역이다.또한, 창지투(長吉圖) 개발(창춘-지린-투먼) 전략을 통해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육성〈2020년까지 2,020억위안(33조원) 투자예정〉추진예정이며, 북․중 최대의 접경지(1,206㎞/총길이 1,420㎞의 85%)로 백두산, 위만황궁박물관 등 문화․관광 유적지도 풍부하다.김능식 교류통상과장에 의하면, 경기도가 지린성과 우호협력을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러시아, 몽고, 북한과 인접한 지경학적 특성으로 신(新) 북방정책,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추진에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또한, 현재 진행중인 북⋅중
경기도는 금년 364억을 투자하여 14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 중 올 해 말까지 준공기간인 자연재해위험개선 사업 등 24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 기간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재해예방사업 이월방지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재해예방사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서민밀집위험지역,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상습침수, 사면붕괴 등 지형적인 여건으로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단위의 예방사업으로 7월까지 278억을 집행(76%) 21개 지구를 완료하였으며, 연말까지 나머지 사업장에 대하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비상기획관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 부진 시․군에 대하여는 사업장 점검 및 대책을 강구하여 사업 조기완료를 독려하고, 시‧군은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주 1회 이상 사업장 추진실태를 점검하여 공정 계획을 재수립 하는 등 연내 사업 완료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이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단속한다.道 특사경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11개 반 78명을 투입하여 도내 31개 시․군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제공,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위반 등이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 동안 道 특사경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위반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야간 단속도 실시해 단속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소주방·호프집 등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에서의 식품위생법 등 관련규정 준수여부도 동시에 단속하는 등 청소년 보호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방면에서의 입체적인 단속을 진행한다.윤승노 道 특사경 단장은 “이번 집중단속은 개학기 및 추석을 맞아 사회적으로 들뜨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적․선제적 차원의 기획수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인격형성을 저해하는 각종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각물질을 청소년에게 판매․배포하는 행위, 청소년유해업소에고용하는 행위 등은 3년 이하의 징
경기도는 오는 8월 29일(금) ~ 30일(토) DMZ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국․내외 다큐전문가들과 참여 하는 ‘DMZ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DMZ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개최 배경은 캠프 그리브스 등 DMZ 일원에서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워크숍을 통해 DMZ를 주제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함으로써 DMZ에 대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 등 문화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첫째날은 다양하고 특별한 경력을 가진 감독, 제작자 등 전문가의 제작 노하우와 다양한 조언을 통한 프로젝트 회의를 통해DMZ 청정자원과 역사․문화를 소재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DMZ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이로 인한 관광객들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DMZ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을 진행하고, 둘째날은 다큐멘터리 제작 전문가들에게 캠프 그리브스,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 전망대, 도라산 평화공원 등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DMZ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경기도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DMZ 홍보로 관광 활성화 및 문화인프라를
경기도는 IKEA 등 글로벌 가구업체 등의 진출에 대응하고, 경기도내 가구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한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가구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와 함게 2008년부터 꾸준히 가구기업의 생산, 기술인증, 마케팅, 인프라구축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해 유망가구기업집중지원 사업을 마련하여 2012년까지 85개사에 2,510백만원 지원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수혜기업은 364명의 신규인력 고용창출과 1,440억원의 매출증가를 기록하였으며,2013년에는 유망가구기업 지원사업으로 22개사 56개 사업분야 22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참여기업의 2014년 예상 매출증가액은 547억원, 신규 채용규모는 67명으로 증가 예상되고, 수출 성과는 약 180억원으로 2012년 대비 2배가 증가되었다. 특히, 본 사업 수혜기업중 안건사는 디자인개발 지원으로 해외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상을 수상하여 매출 및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또한, 가구신기술과 가구신상품의 신규 사업을 전개하여 기술개발 2건과 신상품개발 6건에 90백만원과 45백만원을 각각 지원하여 기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일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고경모 제1부교육감 등 2+2 정책협의 실무협의회에서 경기도가 올해 도 교육청에 지급해야 할 법정경비 2조 1,688억원중 당초예산에 미편성했던 3,418억 원 전액을 1회 추경 예산안에 반영하여 그동안 재정문제로 불거졌던 도와 교육청간의 오랜 갈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9월로 예정된 1회 추경 예산안에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지방교육세 100%와 보통세의 5%) 3,379억 원과 학교용지매입비 분담금 39억 원을 합쳐 총 3,418억 원을 반영했다. 이는 도의 1회 추경 일반회계 규모 총 1조 3,758억 원의 24.8%에 해당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 추경예산안의 24.8%에 해당하는 3,418억 원을 도교육청 법정전출금으로 편성한 것은 도교육청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연정 정신에 부응한 것”이라 밝혔다.교육비특별회계 미전출금(지방교육세 100%와 보통세의 5%)은 14년도 당초예산에 미편성한 1,492억원을 비롯하여 14년도 추가세입분과 지방소비세분, 취득세 정부보전분 등으로 3,379억원을 편성하였다.학교용지매입비 분담금은 2011년에 체결된 공동
최근 서울시 석촌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싱크홀(洞空) 현상이 연이어 발생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도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경기도(교통건설국장 신동복)는 8.21(목) 민간 전문가, 道 관련부서 및 31개 시·군과 함께 최근 싱크홀의 발생 유형과 양상을 분석하고 싱크홀 예방을 위한 대책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번 회의에는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여 싱크홀 원인과 예방대책 등에 대해 자문하였으며, 싱크홀 예방을 위한 道 관련부서 및 시군의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경기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본격적인 싱크홀 예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우선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택시모니터 및 교통통신원 등과 연계한 신고체계와 일일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도시개발이나 대규모 건설공사 및 도로점용(도로굴착) 허가시 지하수 흐름에 대한 예방대책 수립이 선행되거나 검증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위원회,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도로관리위원회 등 각종 심의시 지질(토질) 전문가를 참여토록 하였다.또한 도로침심의 가장 큰 원인인 노후 상·하수도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시설공사 시 시공 및 관리단계에 이르기까지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대형 굴착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