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에 대한 형사고발과 구상청구소송을 전담하기 위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경기도는 31일 김민수 변호사와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을 공동단장으로 법무담당관, 감염병관리과장, 문화종무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2팀장 및 도 소속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공동체 안전을 확보하려면 진단검사 불응자 등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은 9월부터 1차 고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지난 8월 7일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소모임, 기타 명목을 불문한 관련모임이나 행사·업무에 참석한 경기도민 및 8월 8일과 15일 서울 경복궁·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석 또는 단순방문하거나 지나친 경기도민 중 진단검사 명령을 받고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등 방역에
경기도는 ‘2020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일정을 확정하고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경기도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 올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로,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7,000명이다. 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월 중 신청을 받고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 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분기 ~ 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
경기도는 파주시 산림조합 등 도내 산림조합 3곳이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산림조합 경쟁력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국비를 확보하게 된 산림조합 3곳은 파주시 산림조합, 고양시 산림조합, 용인시 산림조합이다. 이중 파주시는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공모사업’에 고양시와 용인시는 ‘산림조합 특화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이들 산림조합 모두 경기도의 사전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과한 후, 산림청 주관 최종심의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우선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공모사업’은 벌채 후 일반적으로 방치되는 가지나 줄기 등 미이용 부산물을 ‘자원화’할 수 있도록 수집·가공·유통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30억 원으로, 2020년도에는 파주시 산림조합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파주시 산림조합은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를 통해 연료용 우드칩, 축사용 톱밥, 표고자목 및 배지, 녹지공간 유지관리용 친환경 피복 재료(mulching)를 생산해 산림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조합 특화 공모사업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전성규 원장은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종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기지역에서는 경기인력개발원이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2년 연속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경기인력개발원은 지난해 취업률 90%에 육박하는 높은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도 스마트제조분야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무(NCS)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고급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현재 스마트팩토리제어실무, 정보보안실무, 3D프린팅융합설계제작 과정을 비롯해 전기설비시공실무, 자동차정비사, 건축디자인, 스마트가구디자인 등 기업의 인력수요가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020년 정규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경기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s://kg.korchamhrd.net)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는 아코디언교실, 생활댄스교실(초급반/중급반), 민화교실, 소향중창단, 건강다이어트댄스, 탁구교실, 요가교실, 헬스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건강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취미생활을 찾는 주민들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수강생에게는 작품전시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분기 프로그램(7월~9월 운영) 수강신청은 6월 17일부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 및 기타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경기컨텐츠진흥원 북부클러스터에서 5개 협력기관과 같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몰 ‘청년역전’ 창업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 시설관리공단, 지하도상가 상인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컨텐츠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 청년몰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의견을 나누고, 한 달간의 영업을 해온 청년몰 창업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참가기관과 창업주들 대부분의 의견이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홍보가 더욱더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했다. 이날 참석한 창업주 대표자는 그동안 청년몰 창업주들과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차례에 걸쳐 의논한 결과를 오늘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창업주들과 자체적으로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인회 사유철 회장은 청년몰이 자생할 수 있는 지원과 노력을 주문하였으며, 강은희 이사장은 그동안 시설관리공단에서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협력체계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돼 공공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 의무화에 따른 홍보 및 계도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서는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고 전용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불법 주ㆍ정차하는 행위에 대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차 전용구역 노면표시를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의 대상이 된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순간의 편안함 보다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에는 주ㆍ정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개정 소방기본법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오늘 12일(월) 15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주거환경연합 조봉희 사무총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주거환경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조봉희 사무총장 등 임원진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1,300만 경기도민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자긍심을 가지며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봉희 사무총장은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많지만, 그 안에서 모범적인 조합운영을 통해 경기도 주거환경 개선과 경기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자체교육과 분쟁 조정 등 모범적 운영을 통해 경기도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막바지 추위가 맹위를 떨친 오늘 12일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열기는 식지 않았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돈(의왕1), 김영협(부천2), 원미정(안산8) 등은 12일(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 의사당 정문 앞에서 9일째 ‘지방분권 개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은 영하 9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국민과의 약속이다. 6월 개헌 발의하라”,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 시민의 힘을 바꿉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가 이번 국회 임시회의 안에 지방분권 개헌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시위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국회가 조속히 지방분권 개헌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돈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일 개헌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며 “촛불로 인해 촉발된 국민들의 지방분권 열망에 대해 정치권은 화답해야 한다.” 고 힘주어 말했다. 김영협 의원은 “중앙에 집중된 권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처럼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중앙으로 집중된 권력들은 과감하게 지역으로 분산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지관근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 4선)이 6.13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가장 먼저 공식화했다. 지 의원은 23일 오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권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플랫폼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며 포스트 이재명이 아닌 퍼스트 지관근의 시대를 선언했다. 지 의원은 30여 년 전 빈민운동을 위해 성남에 들어온 배경과 철거민, 노점상들의 최소한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과정 등을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 수 있을까?”, “성남 시민들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민은 성남시의회 4선 의원으로 이어졌고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를 만큼 치열하게 일해 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랑한 도시, 시민 여러분의 피와 땀과 눈물과 함께한 도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도시 성남의 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특히, 지 의원은 “지금 우리는 적폐청산을 통해 나라가 나라답게 자리 잡는 역사의 흐름에 함께하고 있다”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내건 것이 바로 지방분권”이라고 강조했다. “정권이 바뀌었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제안한 3자 긴급정책회동을 통해 관련 실·국장이 만났지만 별다른 소득을 내지 못한 것과 관련, “결정권이 있는 단체장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및 관련 실·국장들과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낮에 시간이 없으면 늦은 밤도 좋고, 새벽도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17일 남 지사는 미세먼지 대책회의를 갖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고,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경기도-서울시-인천시 단체장의 긴급정책회동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이 ‘일정상의 이유’로 참여 불가를 알려오면서 단체장간 만남은 무산됐다. 이에 따라 3곳 단체의 환경국장이 참여한 3자 실무회의가 진행됐지만, 뚜렷한 정책합의가 이뤄지진 못했다. 19일 예정된 교통국장 간 실무회의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남 지사는 “시민과 도민이 어디 있겠는가. 빨리 만나서 국민에게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어 보자”며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 결정권자 간 정책회동을 가질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박 시장이 ‘경기도가 비협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협의회는 1월 16일 오후 17시 15분을 기해 미세먼지 농도가 경기 129㎍/㎥, 서울 114㎍/㎥, 인천 133㎍/㎥로 나타나 수도권 미세먼지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내렸다.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다음날인 17일 아침 6시부터 밤 21시까지 경기도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은 운영시간 단축·조정(공공사업장 가동률 하향 조정,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중지, 살수량 증대 등)을 해야하며, 행정‧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운행 2부제(홀수날 홀수차량 운행)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경기‧서울‧인천 합동 중앙특별점검반과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장과 공사장의 단축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월 17일까지 미세먼지 고농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식약처 인증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 3개 지역 모두 PM2.5 평균농도가 나쁨(50㎍/㎥ 초과) 이상 ▲수도권 4개 예보 권역 모두 나쁨(50㎍/㎥ 초과)이 예보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류재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2월 19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류재구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지원 조례를 포함한 조례 6건을 대표발의하였고,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집합건물의 부당한 관리실태를 고발하고 대책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류의원은 경기도의회 연구단체인 복지포럼의 회장으로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관련 조례 마련과 이에 따른 예산을 2018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의 성과를 얻어내기도 하였다. 수상소감을 통해 류재구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일을 할 것이며, 특히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관심을 갖고 이들의 생활복지 개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ㆍ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의 시ㆍ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과 질 향상,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시ㆍ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희 의원(시흥4, 더민주)이 11월 30일(목)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상희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있어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활동, 친환경 농수산물 유통체계 개선 및 무상급식, 균형 있는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타당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해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상희 의원은 “저에게 소중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부족했던 점, 아쉬웠던 점, 앞으로 개선할 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경기천년의 해인 2018년에는 경기도와 도민 발전을 위해 입법활동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사회의 귀감이 될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김동규 위원(자유한국당, 파주3)은 16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복지여성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및 복지시설이 남부에만 치우쳐 지역별 편차가 발생하는 실정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작년 행감에 북부지역에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이부재한 실정을 지적한 바 있지만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개선사항이나 계획이 여전이 제시되고 있지 않다”면서 북부지역 청소년 시설 부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경우, 남부보다 북부지역에서 더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남부지역에 치중되어 있다.”면서 “청소년의 활동 및 복지에 대한 보장은 지역별로 차별이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북부지역에 청소년 관련 시설의 확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