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이 오는 12월 3일(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의정부시의 최중심인 의정부동 146-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향후 일정으로는 12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해당지역(의정부), 10일(금)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지하 5층~지상 29층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로 구성된다. 상세 타입별로는 84㎡A 102세대, 84㎡B 52세대, 총 154세대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의정부 최중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입지와 함께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의정부역까지 도보 약 6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정주환경을 자랑한다.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춘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의 혁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주목된다. ■ 4Bay 4Room 설계와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 도입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특히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전용면적 84㎡ 구조와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주거 쾌적성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일고등학교 반월체육관에서 지역 내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전 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 기업과 구직자들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등 포천시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구직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채용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포천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백신 접종완료자 및 PCR검사 음성확인자에 한해 입장하게 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포시는 시민안전 조성을 위한 2021년 마을안길 방범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2014년 10월 개소 이후, 김포시민의 안전지킴이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021년 관내 마을안길 및 생활밀착지역 등 범죄사각지대 35개소 153대 방범CCTV를 설치 완료했으며, 학운산단 조성, 대포산단 조성 등 방범CCTV 23개소 66대를 기부채납 받아 운영중이다. 특히, 올해는 선제적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기술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CCTV 시스템 적용하여 효과성을 검증 후 차츰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도에는 노후화된 카메라를 대상으로 저화질CCTV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을 배정 받아 김포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관내 굴다리 현황을 토대로 현장을 실사 후 굴다리 방범CCTV를 설치하여 김포시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관호 센터장은 “사회안전망인 방범CCTV를 설치에 그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시 비상벨 활용 교육 등 견학이나 홍보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투시도] 지난 5일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90-1, 890-3, 891-1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456세대 단지형 타운홈으로 조성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모든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KCC건설이 시공에 참여한다. 이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프로젝트에서 라피아노는 프리미엄 주택 설계로 이름난 조성욱건축가사무소와 도시공간 설계 전문가 ANU디자인그룹과 손잡았다. 도심에서 쾌적한 자연친화적 생활을 누리는 것은 물론, 입주민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채워갈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을 구성해 공동주택에 없는 라피아노만의 구성과 기능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거주 공간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에서는 스웨덴어로 아침이 있는 집이라는 뜻의 ‘에코타(Gökotta)’와 달빛 깊은 집이라는 뜻의 ‘몽가타(Mångata)’의 두 가지 컨셉의 주거 공간 구성을 제시했다. 모두 북유럽풍 전원주택이라는 의미를 지닌 ‘노르딕 그란지(Nordic Gra
㈜부성종합건설과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7월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08-2번지 일원에 신규 분양 단지 ‘이안 더 메트로’를 공급한다. 단지는 연면적 24,149.9132㎡ 규모에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전용 67, 68, 69㎡) 170가구와 오피스텔(전용 83A/B, 84A/B, 84C/C-1, 84D㎡) 20실 총 190가구로 조성된다. 의정부의 중심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이안 더 메트로 주변으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의정부역에서 1호선 탑승 시 7호선 환승이 가능한 서울 도봉산역까지 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CBD, GBD가 위치한 서울 핵심권역까지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의정부중앙선을 통해 의정부 전역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여기에 자차로 이동 시 구리~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의정부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가까이에 있으며 하나로마트도 단지 인근
김포시는 6월 19일부터 향산지구~고촌고~신곡6지구~개화역을 운행하는 11번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로 연계하는 신설 노선에 대하여 지역주민은 “마을버스 승차 후 골드라인으로 갈아타야만 서울로 진입할 수 있었는데, 시내버스로 환승 없이 9호선 개화역으로 한 번에 갈 수가 있어 편리할 것 같다”라며 해당 소식을 반겼다. 향산 및 신곡6지구는 입주민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였던 지역으로 서울로 연계하는 노선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마을버스를 이용해 사우역과 고촌역에서 골드라인을 환승했던 시민들은 금번 노선개통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9호선을 환승할 수 있어 골드라인의 혼잡율 해소에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 11번 시내버스는 향산힐스테이트리버시티 1단지 정문을 기점으로 고촌고~~캐슬엔파밀리에시티1단지~보름초~수기마을을 경유하여 개화역을 종점으로 운행하게 되며, 운행시간은 첫차가 06:00, 막차는 22:00에 있으며 배차간격은 18분~3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김포시 정하영 시장은 “서울방면으로 신규노선 개설이 쉽지는 않았지만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
김포시의 광역교통 해결책을 위한 “GTX-D원안사수,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촉구” 범시민 운동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범시민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몰리면서 2주만에 20만 명을 넘긴 것이다. 김포시 범시민단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기준 온라인 101,672명, 오프라인은 109,620명으로 총211,292명이 서명 참여로 GTX-D와 서울5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표출했다. 김포시와 시민단체는 지난달 공청회에서 발표된 GTX-D노선 축소,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미반영 안이 발표되자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는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와 시·도지사 의견수렴 협의 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시민들의 염원이 담은 시민서명서와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여 김포시 의견서 등을 24일 경기도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천강정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이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다. 출마 선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가 당협위원장이던 18년도는 탄핵정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71%, 자유한국당 지지율 10%를 겨우 유지하던, 이야기 그대로 보수정당의 사람이라면 따지지도 않고 욕먹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수치스러웠던 시간으로부터 3년이 지났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공정과 정의를 주창한 문재인 정부 어떤가?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가 취임 초반 81%에서 최근 29%까지 줄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실패한 부동산 정책, 실업과 양극화, 코로나19 백신 대응” 등 차고 넘친다. 문제는 그런 실정에도 과거 정부와 비교하면 문재인 정부의 성적표가 비교적 참담한 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대한민국이 대통령제가 아닌 의원내각제였다면, 그래서 대한민국이 보다 건전한 모습으로 세분화 전문화 되어있다면, 우리 삶의 모습이 오늘과 같았겠는가?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데 왜 바꾸지 않는가? 이제 임기 끝날 때마다 대통령이 논란이 되는 임기 5년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낼 때가 되었다. 대기업을 쪼갤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권한을 쪼개야 할 것이다.
김포시 북부권 주민의 복지향상과 네트워크 역할을 담당할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착공됐다.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은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권역별 복지인프라 구축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복지 인프라와 프로그램이 열악한 북부권 5개 읍면의 복지 서비스 제공과 확대를 위해 민선7기 복지 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총사업비 246억 원을 투입해 마송택지개발지구 사회복지시설부지에 건립되며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7,402㎡ 규모로 2022년 9월 완공 계획이다. 지하1층·2층은 주차시설이며 1층에는 북카페, 유아활동실, 수유실 등 ‘평화 공간’을 배치하고 2층에는 상담실, 도서실, 교육실 등 ‘조화 공간’, 3층에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실, 음악연습실 등 ‘친화 공간’, 4층에는 대강당, 요리교실 등 ‘소통 공간’을 조성한다. 개인은 물론 가족을 보듬는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복지시설로 조성 될 예정이어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15일 열린 착공식에서 “그동안 지역적 한계로 복지관 이용에 큰 불편을 많이 겪어온 주민들이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양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4월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목)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일(수)~25일(금)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 별 가구 수는 △전용 74㎡A 356가구 △전용 74㎡B 559가구 △전용 74㎡C 95가구 △전용 84㎡A 664가구 △전용 84㎡B 375가구다.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이 회정역(예정)에 계획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도 신설될 예정이고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구도심인
국내 배달앱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4월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4월 1일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도 정식으로 배달특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9개 지자체에서 배달특급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달 말 기준 수원시 인구는 약 118만 명, 포천시는 약 14만 명으로,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에 따라 신규 고객을 다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원시는 배달특급이 첫 진출하는 100만 인구 도시로 지난해 12월부터 배달특급이 쌓아온 지역 특화·밀착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꼽힌다. 현재까지 수원시에서는 약 3900개, 포천시에서는 약 440개 가맹점이 입점을 완료했으며,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 할인 혜택 등으로 해당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배달특급 회원은 약 20만 명, 누적 거래액 약 121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한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배
경기도가 경기 남부에 집중된 산하 공공기관의 3차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4월 12일까지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 절차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7개 기관의 선정공고를 통합해 23일 일괄 발표했다. 이전 대상기관은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총 7개 기관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17일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상 시군은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 등 17개 시군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4월중 1차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 5월중 2차 프레젠테이션(PT)심사를 거쳐 최종 이전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각 기관별로 관련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7인 내외의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선정기준으로는 균형발전, 업무연관, 환경여건, 도정협력도, 주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군은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에서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1차분)의 첫 분양을 22일부터 시작한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공동주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을 구성, 총 1,121,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17필지 66,170㎡(약 20,016평)로 입주우선순위에 따라 입주심의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인근에는 국도48호선, 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IC, 김포도시철도 등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비 지원을 받아 산업단지 동측 진입도로 및 IC개통이 추진되고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김포공항이 10분거리, 인천국제공항이 30분거리 내로 입지하며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급대상 산업시설용지 분양가격은 평균가로 452만원/3.3㎡에 공급 할 예정이며, 인근에 양곡택지지구, 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양촌, 검단, 학운2‧3‧4‧5‧6 산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주변 인프라 이점과 함께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
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관내 소규모 대기배출업소의 노후된 오염물질 방지시설 교체·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거나 방지시설이 노후된 경우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이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통합, 일반 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려는 사업자도 이번 사업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노후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이다. 단, 3년 이내 신규로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제외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별 각종 용량에 따라 최대 4억 50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정적인 부담으로 노후된 방지시설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맑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월 16일까지 경기도 주관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단지 공모사업에 참여할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15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에 리모델링 컨설팅을 제공, 리모델링 사업 추진 의사결정 등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범단지는 경기도에서 사업효율성, 주민의지, 시군 지원체계 등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리모델링 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높은 시범단지 2곳을 선정, 오는 3월 25일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선정 단지에는 경기도와 양주시가 각각 50%의 용역비를 분담해 리모델링 방안과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 용역을 발주할 예정으로, 용역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9개월이다. 컨설팅 용역 결과물은 주민들에게 제공돼 리모델링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결정 등 판단기준으로 활용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사용 승인 후 15년이 지났으면서 리모델링 조합 인가가 나지 않고 소유자 10% 이상이 공모신청에 동의한 공동주택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