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유해환경 정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회천3동 주민센터 및 청소년지도협의회 의원 12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8시 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청소년 유해행위가 자주 목격되는 봉우공원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청소년,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을 만들어줍시다.”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팔지 맙시다.”라는 내용이었으며, 회천3동 상가주변 및 공원의 시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행위 근절에 대해 인지하는 계기가 됐을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또한, 회천3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첫 캠페인이라 미흡한 점이 많지만, 청소년 유해행위 및 유흥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가 단절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활동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회천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일 신규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지도・단속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앞으로 매달 1회 넷째 주 목요일 오후에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유해환경 정화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일보,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양주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2014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이 23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위기아동 등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양주시는 14일 회천2동 소재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4년도 생활문화교육’을 실시했다.식물을 주제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다문화가정의 안정과 이주여성들의 정진건강 및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2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하고 있다.필리핀, 중국, 몽골, 베트남 등지에서 온 관내 결혼이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리본과 꽃을 붙인 모자 장식, 아름다운 꽃 리스 만들기, 토분에 다육식물 심기, 향기 나는 옷걸이 만들기, 물이 있는 수경정원 등 다채로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연계하여 마련한 가운데 결혼이주민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을 통하여 다문화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이 많은 양주시에 자리를 잡은 결혼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원예치료는 식물을 통한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양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3시 광적면 소재 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제12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민선6기 시정방침인 ‘시민을 편안하게! 신바람나게! 행복하게!’에 맞게 각계각층 인사와 소외계층이 골고루 참여해 21만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힘찬 도약의 뜻 깊은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양주시국악단, 사물놀이, 시정홍보영상 상영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법질서 확립, 사회복지, 농어촌발전, 언론발전 등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모범시민 및 유공자 47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게 된다.또한, 식후행사로「신나게 하나 되는 양주」라는 주제로 양주시국악단 ‘해경’의 반주에 맞춰 시민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퍼포먼스가 펼쳐짐으로써 시민들의 대동단결을 염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 승격 11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공무원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시 의전 규정을 준수해 격식에 맞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한 평 텃밭 ․정원꾸미기 공모전’ 도지사 표창, 경기 여성 기예 경진대회 우수 표창, 보육 질 향상 및 영유아 문화발전 유공시민 감사패 수여, 양주예술제 유공시민 표창,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현 시장은 지난 9월 성황리에 개최됐던 ‘양주 목화 페스티벌’을 언급하며, 많은 시민이 참여했던 이번 목화축제가 본 궤도에 올랐으며, 앞으로는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도 찾아와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10월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는데 공무원이 참여하는 행사 시 태극기 위치 및 행사내빈 소개 순서 등 의전 규정에 맞춰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주관을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박원석 부시장의 10월중 역점시책으로 각종 행사 시 의전 규정 준수, 금년도 주요사업 마무리 철저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 시 정부3
양주시 보건소(소장 신광호)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원장 허봉렬)과 ‘재가암환자 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주민 재가암환자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합적․지속적으로 제공해 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가족 구성원의 환자 간호에 따른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추진됐다.양주시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이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암환자의 등록공유 및 의뢰체계구축을 통한 의료서비스연계(가정간호, 완화의료병동)로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암환자를 위한 정보 및 교육제공으로 업무 전반에 걸친 협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1954년에 설립된 이래 경기도민의 보건의료향상과 건강권 보장에 앞장서 왔으며 ‘힘들고 아픈 사람들에게 최고의 병원’이라는 전략으로 소외계층 진료에 주력해왔다.특히,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하위 20% 저소득계층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의 긴밀한 업무 연계로 재가암환자 관리는 물론 관내 지역주민에게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사업 등
양주시는 지역사회 내의 우수한 인적자원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을 해치는 크고 작은 요소들을 찾아내 제보하는 ‘청소년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내 생활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교량, 어린이놀이시설 등의 각종 위해요인에 대해 상시 감시활동과 현장제보, 안전정책 모니터 활동을 전개하는 봉사단체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화재, 건축물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동이 가능하다.운영내용은 안전위해요소를 카메라로 촬영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www.safetyguard.kr)에 가입 후 제보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제보가 가능하며 제보활동 1건당 1시간(1일 최대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www.1365.go.kr)에 회원가입 후 개인이 직접 신청(이메일 apoptosis78@korea.kr, 팩스 031-8082-6749)하거나 학교별로 담당교사가 단체신청을 할 수 있다.시는 올해 말까지 참여를 신청한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위해요소 신고방법 및 유형에 대한 사례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후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2월 7일까지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회암사지, 그 시간의 흐름’ 작은 전시회를 실시한다.2014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암사지의 옛 이야기를 담은 사료와 유물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또한 11월 29일까지 매주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는 이번 전시회와 연계하여 박물관 도슨트 선생님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회암사지 아트북·기와상자를 만드는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고려시대부터 천보산 자락에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회암사지는 고려시대(1328년) 지공대사가 창건하여 나옹화상이 이어나갔으며 무학대사가 머무르는 등 조선시대 최고의 왕실사찰로 기록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과거 회암사의 모습을 살펴봄으로 인해 그동안 묻혀있던 회암사지의 위용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회암사지박물관 작은 전시회 관람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박물관팀(031-8082-4173, 4189)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27일 ‘2014년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단지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관내 양주배영농조합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에서 열린 이번 현장컨설팅은 FTA/DDA에 대응하여 최고품질 안전과실 생산을 통해 양주배의 국내소비 촉진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탑프루트 현장평가회, 배 품평회, 시식회는 물론 하동배영농조합법인 수출농가 2개소 견학을 통해 양주배와의 차이점과 장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주배는 밤낮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맛이 일품인데다 표준화된 재배기술로 생산된 균일하고 우수한 배만을 철저하게 선별하여 대만, 하와이 등 8개국에 500여톤의 배를 수출하는 등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현장 교육에 참석한 조합원 김 모씨는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앞으로 양주배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또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양주배가 더 좋은 품질로 거듭나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경기북부의 수출전략 기지로서 세계인이 인정하는 양주배가 되도
양주시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4년 범시민 폐 휴대폰 및 소형폐가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폐 휴대폰은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이 함유, 휴대전화 1톤에서 280g정도의 금을 채취할 수 있으나 소각, 매립, 방치, 또는 제3국에 유출돼 부적절하게 처리될 경우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에 의해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이에 시는 공무원은 물론 학교, 기업체, 사회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총 3,271대 수거를 목표로 운동을 추진하며, 수거한 폐 휴대폰과 소형폐가전은 친환경 적정처리업체에 매각해 판매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폐 휴대전화 수거를 통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은 물론 매각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폐 휴대폰 및 소형폐가전 모으기 운동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소행정과 재활용팀(031-8082-6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보건소는 최근 관내 어린이 대상 건강안전체험교육 환경을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시는 아동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보건소 2층에 건강안전체험교육장을 설치하고 지난 22일 개관했다.이번 체험교육장 설치로 ▲규칙적인 신체활동 ▲올바른 영양교육 ▲금연 ▲절주 ▲충치예방 칫솔질 ▲손씻기 ▲생활안전교육 ▲성교육 ▲바른자세 등 총 9개 콘텐츠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전문안전체험교육을 상시로 할 수 있게 됐다.또한, 체험교육장에 건강증진 전문가를 배치 체험위주의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안전체험교육은 체험을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초등학생 저학년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내 학부모와 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건강안전체험교육장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82-7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보건소는 22일부터 관내 만성질환 보유자와 저염식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4기 나트륨 줄이고(GO) 건강 올리고(GO)' 참가자를 모집한다.나트륨 저감, 싱겁게 먹기 등 식생활 개선사업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양주시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실시된다.운영내용은 ▲이론교육 및 실습(저염김치/2종 담그기) ▲미각(짠맛) 테스트 ▲소금섭취량 검사 ▲한의사의 건강강좌 ▲영양사의 식사상담 등으로 저염식에 유용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심각한 건강악화를 초래 할 수 있으니 적절한 나트륨 섭취와 식생활 개선에 관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전화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82-7157)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오는 27일 회천2동 소재 덕계공원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힘써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복지 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양주시청그루터기 ▲예술단 ▲전통예술단 호연 ▲뷰티풀 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양주시립합창단 ▲행복한 시스터즈 ▲서정대 치어리더단 ▲DEF GUYS 비보이팀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된다.또한 ▲취업상담 ▲예쓰병원 의료상담 ▲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 무료 검진 ▲이마트 사랑의 바자회 ▲수공예 팔찌 만들기 ▲장애체험 ▲무료발달검사 ▲성교육 등 가족,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애써 온 사회복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양주시 60대 축구단, 일본 원정경기서 준우승!양주시 60대 축구단(단장 강판석)이 일본에서 열린 全일본 시니어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지난 4~5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의 기라성 같은 일본 각 지역의 대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양주시는 원정경기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3승 1패의 전적으로 준우승의 성과를 이뤘다.양주시는 개최지인 후지에다시와 지난 2009년 친선우호도시 체결 이후 매년 스포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 또한 문화체육 교류를 통하여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이번 경기에서 양주시는 후지에다팀과의 오픈게임을 통해 2:1로 승리를 거두었고 젊고 기량이 탁월한 요꼬하마팀과의 예선전에서 철저한 대인마크를 통해 1:0으로 승리했다.이어서 준결승에서 만난 도쿄팀은 전년도 우승팀으로 기량이 탁월했지만 양주시 선수들의 투혼으로 2:0으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을 살린 후지에다팀에게 인저리타임에 한골을 허용,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를 통해 후지에다시와의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양주시 축구 발전에 기여함은
동두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가지고 지난해 6월 착공한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가 35%의 공정률로 201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현재 주요공정인 가스터빈 2기가 설치완료 되었으며 건축물 공사가 본 궤도에 들어서 일 1,300여명의 근로자가 공사현장에 투입되고 있어, 고용창출 및 근로자들의 소비로 동두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시행사인 동두천드림파워(주)에서는 발전소 완공 후 전력생산 및 운영을 위해 사원채용 공고를 내고 1차로 약 100명의 대규모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와 지난 해 12월 체결한 상생협력 이행협약을 바탕으로 발전소 지역주민인 동두천시민을 우대하여 동두천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우수인력들의 인구유입으로 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발전소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현재까지시행사인 동두천드림파워(주)와 건설현장에서 지방세 및 인허가 관련 수수료 등으로 약 40억원을 납부했다.또한, 동두천시 행사지원․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복지에 약 2억원, 지역장비업체에 장비임대료로 약 30억원,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임금으로 약 21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