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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희상 후보 휴일 집중유세

호원동 중랑천변 벚꽃길 걸으며 투표 독려

4월 10일(일) 오후 2시 30분 문희상 후보는 가능역(서부)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문희상 후보는 “이번 선거는 두 가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첫 번째는 모든 선거가 다 그렇듯이 새누리 정권 8년에 대한 심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규정하고 “모든 선거는 심판에 있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고...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2번을 몰아줘서 경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만일 새누리당이 승리하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며 “이번 4.13 총선에 반드시 주인행세를 해야 된다”고 투표독려를 했다.

문 후보는 “두번째는 4.13 총선은 향후 4년이 의정부 100년의 먹거리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로 규정하고 “의정부시장이 완성한 설계도를 진행하기 위해선 힘이 있어야 하고, 힘은 예산이고 예산권은 국회에 있다”며 “의정부엔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한 표를 당부했다.

가능동 유세를 마친 문희상 후보는 호원동 중랑천변 벚꽃길을 걸으며 주말에 나들이 나온 의정부 시민들에게 투표독려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