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에서 생명사랑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할 각 동의 통장 대표 122명에게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통장들에게 생명사랑모니터요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살예방 뺏지를 보급하는 등 지역주민의 모니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행복도시, 희망도시 의정부를 구현해 간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보건소 권순각 소장은“지역사회 자원으로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증진센터, 알코올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을 통해 우울증 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연계를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환경조성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