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회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 기초의원 의정부 나선거구(의정부2동.호원1,2동)에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히고 출마를 선언했다.
구의원은 ‘지역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태권인 구구회 제7대 지방의회 출마의 변’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의정부를 희망의 도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인간미 넘치는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고 다시한번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각오로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정부시 지역 중 의정부의 관문이며 얼굴인 의정부2동 호원 1,2동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구구회 의원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진정한 주민의 대변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에 앞장서는 의원,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원,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계층들에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도모하는 의원,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주민건의 및 애로사항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접발로 뛰어 현장위주의 문제해결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구구회 시의원 출마의 변 전문이다)
지역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태권인 구구회 제7대 지방의회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제6대 지방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구구회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제6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일보선정 2012년 의정활동 대상에 선정될 만큼 능력을 검증받은 후보입니다. 미진한 초선 의원이었지만 자랑스런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다시한번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재선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정부나선거구 시민 여러분!
이제 저 구구회는 지역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태권인으로서 지역발전과 지역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7대 시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의정부를 희망의 도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인간미 넘치는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고 특히, 의정부시 지역 중 의정부의 관문이며 얼굴인 의정부2동 호원 1,2동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솔직히 본인은 의정부시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의정부에서 정착하여 살아온 시간이 길고 의정부가 앞으로 자자손손 살아가야 할 터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들이 보다 더 살기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구구회를 지지해주신 많은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앞으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먼저 인기에 영합하는 시의원보다 진정한 주민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개인의 이익이나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활동하지 않고 지역발전과 지역구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겸허하게 경청하고 성심을 다해 해결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주민이 주신 책무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에 앞장서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집행부(시장)의 행정 편의주의적 또는 선심성 행정관행을 타파할 수 있도록 각종 예산심의나 결산 또는 행정감사시 철저히 감시하고 불합리한 집행은 시정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의원간 및 집행부와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아집이나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넓은 아량과 전문적인 지식을 갈고 닦아 의원간 혹은 집행부와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의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시의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계층들에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도모 하겠습니다.
본인은 의정부시 6대시의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에서 4년간 활동한바 있으며 특히, 6대하반기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그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7대시의회에서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아래와 같은 사업에 대하여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역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현재의 체육정책은 앨리트체육 위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거나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인프라 또는 정책이 많이부족하며 활성화 할 수 있는 예산투입도 부족하다고 사료되며 시민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및 체계를 마련하도록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의하여 주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에 매진하겠으며
특히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가 활성화 되어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우,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원정책과 사회적기업 발굴에 집행부와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정부시 행정집행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의정부시의 재정상태를 고려하여 모든 사업의 우선순위 정하고 중복사업과 선심성내지 전시성 예산의 집행을 예산수립 단계서부터 방지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을 수 있는 의정부시 행정체계가 효율적인 행정조직이 구축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생활과 직결된 조례입법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행정편의주의적 조례를 주민입장에서 개정하고 선언적 조례입법은 가급적 입법에서 제외하고 주민실생활에 필요한 조례의 입법을 위해 의회내에 주민생활 입법 조례연구회를 구성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하거나 주민들이 원하는 시책을 조례입법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의회조직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활동할 계획입니다.
지역구인 의정부시 나선거구 (의정부2동, 호원1,2동)의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주민건의 및 애로사항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접발로 뛰어 현장위주의 문제해결을 하겠습니다. 지역 단체 및 원로들의 의견을 겸허한 자세로 경청하여 최우선적으로 해결 하겠습니다.
지역현안으로는 첫 번째,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과 기무부대 이전문제 입니다.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의 접경 지역이자 관문으로서 무한한 성장.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 할 수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옥에 티처럼 예비군훈련장과 기무부대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지역발전에 장애요인이 되고있으며 더욱이 에비군훈련장 소음으로 호원동 소재 초,중,고 4개학교의 교육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과 한목소리로 이전방안을 마련 국방부에 이전방안을 요구하여 이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회룡역 이용불편에 대한 해소 입니다.
회룡역은 1일 이용객으로는 의정부시내 역중 의정부역과 더불어 최대인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의정부경전철과 환승되는 유일한 역으로 KTX 노선(금정~의정부)의 종착역으로 개통시 최고의 이용율이 예상되는 역으로 남쪽 출입구의 개설이 시급한 상태로 동북쪽의 개찰구 또한 조속히 개설하여 지하철의 1층이용을 가능케 해야 시민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됨으로 관계기관 및 코레일과 협의하여 조속히 해결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호원2동 주민을 위한 공원조성입니다.
호원2동에는 번듯한 공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호원2동 주민센터 앞 공원부지의 회룡산을 공원으로 개발하여 체육시설 및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인근 직동공원과 연결하는 산책로 및 등산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회룡골 입구도로 개설하고 회룡산 입구 주차장을 조성하여 호원2동에 많은 등산객이 오도록 유도하여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풍림아파트 앞부터 개나리아파트 앞까지 도로를 개설하여 주민통행에 불편을 해소하고 회룡골까지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여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회룡산 입구에 공영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편의을 제공하여 많은 등산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캠프 라과디아의 조속한 개발로 주민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의정부2동의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 라과디아의 미매입 잔여용지에 대해 재정적 어려움이 있지만 관련과와 협의하여 공여지 개발계획에 따라 시의원 임기내 개발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개발계획에 따른 의정부2동 주민센터 이전, 근린공원조성, 도서관등 문화시설이 빠른 시일내에 조성되어 의정부2동이 명실상부한 의정부의 중심동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중앙기관에 건의하여 시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및 지역주민 여러분!
이제 의정부시 나선거구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바로 시민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의로운 태권인인 저 구구회을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행복한 도시, 희망의 도시 의정부를 기필코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구구회는 비록 가난한 산골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 동안 지역봉사 활동과 초선의원으로서 소임을 수행하면서 얻은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지역현안을 챙기고, 지역 어르신을 섬기며, 가난하고 힘든 이웃의 눈물을 닦아낼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으며 도끼를 끊임없이 갈고 또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지역구 발전과 의정부 발전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