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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골목상권 살펴 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기업 유치 등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만들기에 한창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이번에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 상인들을 직접 만났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8일 용현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시장실을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의정부시에는 18개의 상인회가 있지만 용현동 상권은 아직 구성 요건을 갖추지 못해 상인회를 설립 조차 못하고 있는 등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인회 구성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시장활성화구역 및 상점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3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상인회를 자율적으로 설립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등록이 완료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용현동 상인 10여 명,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용현동 상권을 대표할 수 있는 지명 등 지명 브랜드화 건의 ▲거리 디자인을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용현동 일대 교통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용현동 상인 대표는 “신축 아파트 입주와 7호선 연장이라는 요인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점가는 늘어났으나 실제 유동인구는 한정돼 있어 영업에 어려움이 있다”며, “동오마을, 민락지구 등과 같이 용현동 상권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명과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추가 되는 상인들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춰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시장실 시즌3 일곱번째 이야기는 5월 12일 행복로 축제거리 조성과 관련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