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 참석하여, 미래부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 “슈퍼스타 V” 대상 수상자와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인에 대해 상장과 훈장을 수여하고, 창업 실패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재도전 주역을 격려했다.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 부·처·청과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청 벤처창업박람회와의 통합 개최,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시연과 설명 등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참여, 대기업(13개) 및 스타트업(640여개) 참가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행사 내용과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또한, 일반국민,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부처 등이 모두 창조경제 주체로서 각 분야에서 이루어낸 다양한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들을 시장, 주택단지, 광장 등 우리 일상의 공간에 전시하여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는 11.27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되는 개
새누리당 홍문종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3선, 경기 의정부 을)이 의정부시 분두천 개수공사를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홍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5년 정부예산안 중 의정부의 현안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 구축을 위한 예산 274억원을 확보함은 물론 안전행정부의 재난대비 특별교부세를 7억원 확보했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정부시 자일동 일대의 소하천인 분두천 개수공사에 쓰일 예정이다. 분두천은 하천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소하천으로서 하도경사가 급하고 홍수 도달 시간이 짧아 집중 호우 시 제방 붕괴 등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제방 보축 등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홍문종 의원은 자일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확보를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분두천 개수공사’가 조속히 착수 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이다.홍 의원은 “의정부시는 도농복합지역으로 여름철 집중 호우는 국지성 대형화되고 있으며, 우리 의정부시에도 산사태 및 하천범람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민의 생활의 안전을 보장하는 예산은 조기에 투입되어 여름철 우기 이전에 준공해
의정부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도서관의 도서 대출·반납 등 열람실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19명, 단시간근로자 19명, 공립작은도서관 14명 등 총 60명을 채용한다.근무기관은 과학․정보․어린이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외 3개소이며, 근무형태는 기간제근로자 주5일 근무(평일 4일, 주말 1일), 단시간근로자(주말) 주2일(토,일) 근무, 단시간근로자(평일) 주5일(주중)이고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014년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의정부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한 자이며,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후 작성해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과학도서관(☏031-828-8672,4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화로 243번길64에 위치한 안말쉼터(대표 하명숙)는 11월29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情 가득한 어르신 주말밥상 차리기'라는 주제로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했다.이번 무료급식에 저소득층 독거노인 30여명이 참석하고, 호원1동복지협의체위원회(떡 1말 후원)위원 및 복지위원 참석하여 주변에 소외되어 있는 어르신을 적극 발굴 홍보하여, 매주 토요일 마다 지속적으로 따뜻한 식사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안말쉼터 하명숙 대표는 “주말에는 도시락, 경로당, 경로식당이 지원되지 않아 식사를 거르기 쉬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마다 정성이 듬뿍 담긴 가정식 백반을 차려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밝혔다.호원1동 조민식 동장은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기여하고, 정성이 넘치는 주말 식사를 제공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현주 시의원 5분 발언 전문이다.존경하는 43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자치행정위원회 김현주 의원입니다.먼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본 의원은 검찰의 의정부시청 압수수색을 비롯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발언하고자 합니다.의정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1월 20일 의정부시청 부시장실과 경전철사업과를 압수수색 했습니다.또한 11월 27일에는 시장께서도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으신 바 있습니다.청렴하고 공정하게 행정을 수행해야 할 우리 의정부시가 부정부패와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더욱이 수많은 언론매체들이 앞 다퉈 전국으로 보도함에 따라 우리 의정부시 이미지가 한 순간에 실추되고 말았습니다.43만 시민들의 자부심과 긍지, 1천여 공직자들의 사기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씻지 못할 역사의 오점이 된 것입니다.본의원은 이런 불미스런 사태의 원인이 치적 쌓기 욕심, 계산적 파급효과 염두, 소통 없는 밀어붙이기식 행정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6.4지방선거 투표일 5일을 앞두고,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 전격 실시로 불거진 것임을 시민모두 잘 알고 계실 것입
의정부시는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장기간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 2015년도 탁상용 달력 5천500부를 제작․배부한다.이번에 제작된 달력은 의정부시의 주요 특성을 담은 사진과 함께 도로명 주소의 표기법, 읽는 법, 찾는 법 그리고 다가구주택․원룸․상가 등도 아파트와 같이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를 부여하여 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주소부여 제도에 관해서도 상세히 수록했다.한편, 의정부시는 그동안 도로명 주소 인식이 부족했던 노인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의식을 새롭게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는 11월2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가구당 250~300장씩 13가구에 3천300장의 연탄을 기탁했다.사랑의 연탄은 호원1동 내 20여명의 통장 및 동 직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내 저소득층 연탄 사용 가구에 전달했다.김한주 자원봉사센터장은 “연탄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더욱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전달하는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호원1동 조민식 동장은 “힘든 이웃을 위해 현물을 기증하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와 같은 기탁 분위기를 더욱 활성화하여 따뜻한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11월26일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화재대피 특별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다중집합장소인 의정부시청 (의돌이어린이집 포함), 의정부예술의전당, 신세계백화점 및 대형 영화관(CGV 의정부, CGV 의정부 태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의정부시청에서의 훈련은 건물내 화재경보사이렌 실제 취명과 연막통을 이용한 가상 화재상황에 따른 연기를 발생시켜 실감나게 진행했다.특히 지정된 장소로 대피한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의정부시여성민방위대원들이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정보통신시대에 새로운 소통문화인 ‘1636 말로 거는 전화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시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소통행정의 시정방침에 따라 ‘1636 말로 거는 전화서비스’는 음성인식이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시청전화번호(031-828-2114)를 누르지 않고도 전국 어디서나 일반전화 또는 이동전화로 1636을 누르고 ‘의정부시청’이라 말하면 시청 대표전화로 연결이 되어 민원안내를 받을 수 있다.민원인이 시청 전화번호를 몰라도 114 안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시청 대표전화로 연결되는 서비스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시민들의 항상 시청 전화번호를 외우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위민행정으로 앞으로도 시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11월26일 맑은물환경사업소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민원담당 및 인허가 업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고진용 시민봉사과장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창구응대 예절, 전화응대 예절, 고충민원 응대요령 등과 개인정보보호법, 민원사무처리에관한법률 등 관계법령 등을 교육했다.교육에 앞서 직원들은 CS 행정, 개인정보보호, 민원사무처리제도 등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가진단의 시간을 가졌으며 친절 3S(Stand-up, Smile, Say yes) 실천 동영상 시청, 전화친절 우수사례를 청취하면서 고객감동 행정서비스에 대하여 토론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친절사례를 발표했다.또한 고객 유형에 따른 응대요령 및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등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서비스 마인드 확립에 힘쓰기도 했다.교육을 주관한 시민봉사과 고진용 과장은 “민원인에게 친절을 생활화하여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시는 민원행정서비스 담당자로서의 기본자세 및 민원처리 요령 등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