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동장 고진택)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오는 13일 7시 주민자율청결봉사대 및 동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와 회룡천 잡초 및 쓰레기 수거, 연휴 등산객들을 위해 2곳의 등산로 입구를 중점 청소할 예정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 회원과 29개 경로당 회원, 25개 아파트 입주자회 등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대청소는 물론 내집 내 가게(직장)앞 내가쓸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귀성차량 운행 중 쓰레기 버리지 않기와 과대포장 억제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명절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준수하기, 성묘 후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의 캠페인과 추석절 장기연휴로 해이해지기 쉬운 사회안전망을 바로잡고 깨끗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 캠패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진택 호원2동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연휴가 긴 관계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등산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름답고 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가을 경기도 DMZ 일원에서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Walk your DMZ 2013』를 개최한다.경기도와 4개 시․군(파주, 김포, 고양, 연천)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북단 명품 길인 ‘평화누리길’ 중 대표 구간을 걷는 행사로 10월 5일(토) 파주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김포, 고양, 연천 순으로 개최된다.모든 코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중급자 코스'와 걷기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급자 코스'로 나눠 모집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 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걷기 대회 이외에도 느린 우체국, 바디 스탬프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모든 참가자가 평화누리길 10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적립되어 DMZ 보전사업에 쓰이게 된다.참가 신청은 11일(수) 오전 10시부터 공식홈페이지(www.walkyourdmz.com)에서 가능하며, 각 회차당 선착순 500명 모집 시 마감된다. 참가비는 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 기념 티셔츠, 간단한 간식, 완주증 등이 제공된다.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생
지난 6일 의정부신협(이사장 윤학병)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한가위의 풍성함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실간장 200박스(시가400만원 상당)를 자금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매실간장 200박스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한부모,장애인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건강에 좋은 매실을 발효시켜 만든 명품 간장으로 한가위의 풍성함과 건강함을 전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의정부신협은 관내에 기반을 둔 후원기관으로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설날에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각 세대에 전달한 바 있으며, 동절기에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매년 연탄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보 자금동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기업의 경영이 매우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정을 이어가고 있는 의정부 신협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고, 의정부신협같은 착한 기업이 많이 나와서 지역사회가 살기 좋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따뜻한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에서 생명사랑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할 각 동의 통장 대표 122명에게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통장들에게 생명사랑모니터요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살예방 뺏지를 보급하는 등 지역주민의 모니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행복도시, 희망도시 의정부를 구현해 간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보건소 권순각 소장은“지역사회 자원으로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증진센터, 알코올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을 통해 우울증 환자를 조기발견하고 연계를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환경조성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
의정부청년회의소(JC)(회장 김정영.40)가 주최/주관하는 의정부시 경로잔치 한마당이 9월 6일 컨벤션 센터 웨딩홀 17층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대한 노인회 임원 및 관내 노인정 회장단, 의정부청년회의소 회원 등 300여명과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새누리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빈미선 시의장,조남혁 부의장,강세창 의원,노영일 의원, 신형기 의정부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의정부청년회의소 회원인 김재우(39) 한의학 박사의 건강강의를 시작으로 의정부문화원(원장 조수기)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원인 퓨전국악 웰빙 밴드 크레용의 공연, 인기 트로트 가수 선경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의정부노인회 이원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김정영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정영 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일구어 내신 어르신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의미있는 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또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의정부문화원과 공연기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의정부청년회의소는 대표적인 청년 NGO 단체로 현역(만 42세
제227회 의정부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양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정책 개선을 촉구했다.윤양식 의원은 먼저 일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과 경기불황으로 인한 민간사업자의 개발참여 제한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반환부지 매각가격을 낮추고, 국가공원화를 통한 무상양여와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관련법규 저촉과 미군기지 이전비용 확보 차질 등의 이유로 매각가격을 낮추는 것은 어려우며 공정하게 평가된 가격으로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를 지적했다.이에 윤양식 의원은 “반환 공여지역 토지매입 비용에 대한 전액 국비 보조와 현행법상 국비지원이 불가한 공사비에 대해서도 국가 지원을 포함한 특별법을 개정할 것”, “현재 추진중인 캠프 레드 클라우드 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후 안보테마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국가공원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 “실질적인 업무협의 및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반환공여지 개발 전담기구를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지난 2011년 10월 21일 제205회 임시회와 2013년 7월 5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난 3일, ㈜평안운수(대표 허상준)는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의정부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의정부시에 기증했다 . 전달식에서 상무이사(권오성)는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환절기라 아침저녁에 찬바람이 제법 부는데 이 기부물품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불우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계속 이어지니, 의정부시에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을 감사히 여긴다. 우리 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평안운수는 2006년부터 매해 추석 및 설날에 의정부시 내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20kg)를 100포씩 기증하며 누구보다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 받은 백미 20kg 100포는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되어 쓰일 예정이다.
지난 9월 3일 의정부제일교회(담임목사 서재운)는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의 풍성함을 저소득 독거노인과 함께 나누기위해 백미(10kg)120포를 자금동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주민센터 직원과 복지위원이 독거노인 1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를 전달하였으며, 고령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의정부제일교회는 관내 저소득 가구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매달 독거노인 30가구을 방문하여 반찬, 생필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나눔 운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였으나, 자식들과 단절되어 홀로 한가위를 보내는 쓸쓸한 어르신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팠다며 작지만 이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정기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지속할 것을 약속하였다. 백미를 전달받은 이모할머니는 “명절이지만 자식들도 자주 찾아오지 않아 외로운 명절이 될 줄 알았는데 교회에서 쓸쓸한 노인들을 생각해 후원품을 주시니 진심으로 기쁘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자금동장은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 한결같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사
의정부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5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오오반(娛悟:깨달음을 즐기는 사람들)과 기본 기능에 익숙한 주부반으로 세분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오오(娛悟)반에서는 스마트폰 환경 설정, 녹음기 등 편리한 기본 사용법을, 주부반에서는 가계부, 소셜커머스 등 가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능 및 어플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오오반은 9월 9일, 10일, 주부반은 9월 12일, 13일 각 이틀간이며,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수강조건에 해당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수강신청은 9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의정부시청 정보통신과(031-828-2534)로 전화 또는 의정부시평생교육비전센터(http://edu.ui4u.net) 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의정부시는 시의 명예를 선양하였거나 지역 발전에 기여 또는 봉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제26회 의정부시 문화상』수상 후보자를 2013. 8. 23 ~ 9. 23(31일)간에 걸쳐 모집한다고 한다. 『제26회 의정부시 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고 의정부의 명예를 드높인 숨은 일꾼을 찾아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매년 시상해 온 뜻 깊은 상으로 올해에도 10월 4일 개최 예정인 ‘제42회 의정부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 상은 학술·교육,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 및 효행, 지역발전부문의 총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정하여 총 5명에게 수여하며 수상 후보자 신청자격은 5년 이상 의정부시 거주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의정부인 사람으로서 시의 명예를 선양했거나 지역 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 신청은「의정부시 문화상 조례 시행규칙」제2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희망부문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거나 공고일 현재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20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의 추천서명을 받은 추천서를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의정부시에 접수하여야 한다.
제6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의 임기가 3/4를 넘어서고 있다.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기준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본보에서는 의원의 본연 업무인 법안 발의 등의 각 의원별 의정활동을 도표로 정리해 보았다.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다.의원명계조례규칙건의결의시정질문5분 자유발언제정개정제정개정빈미선5 1 11 2조남혁1 1 윤양식1112 41 3구구회611 112안정자32 1노영일2 11 이종화512 1 1 최경자1252 122강세창3015 132612강은희1855 1 115국은주1942 2 29이은정1774 1 212김재현7 2 5* 공동발의의 경우 대표발의를 기준으로 건수 산정하여 공동발의로 참여할 경우 실적 미반영 하였음.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리플리증후군 이라고 한다.1720년 독일 출생인 뮌히하우젠은 터키와 러시아 전쟁에 참전하고 1760년 퇴역해 하노버에 정착후, 자신이 그 때까지 겪은 일들을 각색해 사람들에게 허풍을 떨기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는 했지만, 거짓이 가득한 이야기였다. 과장과 거짓이 얼마나 심했는지는 알만한 대목이 있는데. “말을 뾰족한 말뚝에 매어 놓고 눈 위에서 자고 아침에 깨어보니 눈이 다 녹아 말이 교회의 탑 위에 매달려 있더라, 전쟁이 끝난 후 말이 한없이 물을 마시길래 살펴보니 말의 몸통 뒷부분이 없어졌더라”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허풍쟁이 남작'으로 불렸다.1951년 미국의 정신과 의사 아셔(Richard Asher)는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일삼고 그럴듯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결국에는 자기 스스로 그 이야기에 도취되어 버리는 증상'을 '뮌히하우젠 증후군(Münchhausen syndrome)'이라 명명했다. 다른말로 ‘공상허언증’ 이다“선동의 제1의 가치는 거짓말이며, 거짓말도 백번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히틀러의 입’이라 불렸던 지냈던 요제프 괴벨스의 말이다. 그는 히틀러를 신격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행복한 학습이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오는 9월 13일까지 2013 평생교육 경기리더 과정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평생교육 경기리더’란 도내 지역사회에서 학습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습마을의 육성을 돕는 지도자를 뜻하며, 시·군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리더, 학습동아리 대표, 마을학교 대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과정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 1회 단위로 실시되며, 집합교육과 현장탐방, 1박2일 워크숍 등 총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생교육의 국내외 사례 탐색, ▲우수 평생학습마을 학습투어, ▲10년 후 우리 마을 디자인과 같은 우수사례 모색 등과 현장 학습투어와 같은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오는 10월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탐방을 하게 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격은 시·군에서 추천된 평생교육 경기리더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북부와 남부에서 각각 50명씩 선발한다. 교육 수강 편의 제
신곡2동(동장 현광수)은 8월 22일 관내 부용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후원 업체와 경로당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관내 경로당과 후원 업체를 연결하고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노인들에게는 건강한 삶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에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신곡2동 각 경로당 노인회장, 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용아파트 경로당(대표 김년자)과 (주)천보Global(회장 현대중), (주)TS 건설(대표이사 이장호)이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금번에는 노후된 경로당 개보수와 필요물품을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신곡2동은 후원을 희망하는 기관(자생단체, 기업체, 병․의원 기관 등)을 수시로 모집하고 결연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효과적인 경로당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광수 신곡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두 업체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매결연식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
국가헌법 자문기관으로서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제5회 가족병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9월7일(토)~8일(일)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통일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가족은 연천군에 소재하는 특공연대에 직접 입소하여 유격훈련 장비견학, 내무반생활을 체험하고 전방견학과 통일공감 홍보 캠페인도 펼친다.이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의정부시거주자로 초등학교 4학년이상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7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문 의 :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031-874-2988/www.nuac-uj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