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은 지난 10월 27일 행신2동 주민센터에서 ‘KTX 행신역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고양시 80번 버스를 4대 증차하여 행신역까지 연장하고, 72번 버스 경로변경으로 행신역을 경유하도록 협의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곽미숙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 광역버스팀장, 철도환승팀장, 행신역장, 대곡역장, 고양시 철도교통팀장, 대중교통과 시내버스노선 담당, 명성운수 관계자, KTX행신역사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KTX 행신역 대중교통 연계 활성화 방안으로 고양시-일산동구, 서구-행신역 연계 노선버스 확충 및 버스 정류소 명칭 변경, 행신역 KTX 열차 운행확대, 행신역을 철도역 환승센터 중기계획에 포함하는 방안 등이다. 이 자리에서 곽 의원은 행신역 활성화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현재 여건에서도 버스노선 조정을 통해 행신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논의로 80번, 72번 버스노선 연장과 경로변경을 이끌어냈다. 곽미숙 의원은 “KTX 행신역은 경기서북부 유일의 KTX시종착역으로 이에 걸맞는 시설과 교통체계 등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화) 의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영양사, 사서, 상담사 등 3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가 주관하고, 차별적 임금현황과 임금교섭의 문제점에 대한 설명과 영양사․전문상담사․사서분과 대표들이 토론자로 나서 공공부문 중 가장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한 곳은 학교라며 비정규직 종합백화점이라고 비판하면서, 교육공무직은 조례와 정부정책에 의해 신분을 정규직으로 규정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교사에 준하는 임금체계 도입을 당장 실현할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김미리 의원은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취임 후 학교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업무지시 1호로 하였고, 많은 시도 교육감들도 최저임금 1만원 정책에 적극 찬성하고 동참하였으며,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처우개선을 약속한 바, 저임금과 차별을 받아온 비정규직 직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최춘식 도의원(바른정당, 포천1)이 가변차로 신설 대책을 세워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군내면 이모씨는 국도 87호선에서 군내면 용정마을로 진출입시 도로입구가 협소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가·감속차로 설치 및 진입로를 확보해 달라는 민원을 포천상담소에 요청했다. 최춘식 도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 조사 후 교통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했고, 이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실,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와 대책을 논의를 한 바 있다. 그 결과 경기도 건설본부는 금년 말 국토교통부에 국도 시설개량 사업건의 및 사업비 확보를 통해 공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해당 민원을 제출한 이모씨는 “가변차로 신설은 용정리 마을주민들의 숙원이었다”며 “최의원님의 적극적인 검토와 조치로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춘식 도의원은 “마을 주민들과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건설교통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대상을 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 예산 확보에 나섰다. 도는 내년에 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269개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431명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올해 97억 6,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069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 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이 실행되면 처우개선비 지원 대상자는 1만 7,731명으로 늘어난다. 도 관계자는 “처우개선비 지원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은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유사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 있지만 장애인복지법, 아동복지법 등 관련법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을 대행하는 민간기관이란 점에서 동등한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처우개선비 지급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선정 기준은 ▲관계법령 또는 조례에 설립근거가 있고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2017. 10.25(수) ~ 10.26(목)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의회를 방문하고 제주항을 시찰하는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갖는 대외활동으로 한-중, 한-베트남 FTA 시대 평택항을 수도권과 중부권의 대중국 물류 및 해양관광레저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자 제주도 의회와 간담회, 제주항 시찰 등 평택항 경제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위원장 현우범) 위원들과 평택항 주요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항 제주 물류단지와 항로폐쇄 등 주요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 제주항을 방문하여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관광 연계산업 현황, MICE 산업 등을 현장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근철(비례), 염동식(평택3), 조광주(성남3), 김종철(용인3), 남경순(수원1), 이순희(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금번 연찬회를 통해 평택항 당면 현안에 대해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하고 발전 잠재력을 키워나가 앞으로 평택항이 대중국 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동호회 민경선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10월 23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독도수호와 국제법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본 토론회는 유하영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의 주제발제와 윤화섭‧공영애 의원을 비롯한 토론자 5명이 발표를 하고,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하였다. 주제발제로 나선 유하영 연구위원은 감정적이거나 불필요한 자극을 통한 분쟁 야기는 바람직하지 않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대응논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윤화섭 의원은 문헌발굴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행동으로 나설때라고 하면서 언론도 이에 맞춰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하였고, 공영애 의원은 독도를 위해 노력하신 선인들을 연구하는 노력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표명했다. 또한, 길종성 독도홍보관장은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망언에도 불구하고 역사의식부족과 독도교육에 무관심함을 지적하였고, 김환기 경인일보 사회부장은 독도문제가 종식될때까지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는게 언론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라민수 학생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창의적인 독도 관련
안산시 어린이 보육시설의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법정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내환경 개선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발전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24일 개최한 ‘안산시 지역발전전략연구 4차포럼’에서 이병연교수(충북대 건축공학과)가 발표한 안산시 보육·교육시설에 대한 실내환경 모니터링 결과이다. 이교수팀은 지난 7~9월까지 만 0~5세 아이들을 보육하는 안산시내 어린이집 9개소(국공립3, 민간4, 가정2)의 보육실에 모니터링 기기를 설치하여 이산화탄소 농도와 창문개폐여부 항목 등에 대한 실내 환경을 최소 1주일 이상 측정했다. 측정값을 종합 분석한 결과 9개소 중 8개 어린이집의 전일 이산화탄소농도 최대치가 법정기준치인 1,000ppm을 초과했으며 A어린이집은 실내 공기질 측정 의무대상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3,204ppm을 기록했고, B어린이집은 4,847ppm까지 측정돼 기준치의 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공기질관리법은 시설 이용자의 건강과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면적 430㎡ 이상인 국공립 및 법인, 직장, 민간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이산화탄소는 1,000ppm이하를 유지하도록 규정하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연정과 협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남경필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유럽을 방문했다. 정기열 의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있을 연정토론회에 앞서 9월 15일, 체코 프라하를 찾아 문승현 주체코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바른정당, 포천1),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함께했다. 문 대사는 체코의 정치와 사회문화, 경제발전상을 자세히 소개하고 “체코가 한국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이며, 한국 기업의 체코 진출이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프라하는 매년 30만명이 넘는 한국 관광객이 찾는 도시”라며 “한국과 체코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데 경기도가 중심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기열 의장은 주체코 한국대사관의 막중한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경기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프라하의 봄이나 벨벳혁명의 역사에서 보듯이 체코 국민이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지켜냈던 노력이 한국의 민주화 과정과 흡사하다”며 유대감을 표시하고, 향후 정치적 교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와 같이 수도 프라하를 둘러싸고 있는 광역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은 9월 15일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과 군포시민 오케스트라 설립을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은 군포시민 오케스트라 설립은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가의 레슨을 제공함으로써 군포시민들의 문화 감수성 및 자존감 향상에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프로 연주단체는 여러 개의 단체가 있지만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가 없는 관계로 오케스트라에 참가 하고자 하는 비전공자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단체가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결합을 통한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시도를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며 “음악을 통한 시민의 통합, 행복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KB국민은행의 전액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KB스타비(飛) 다문화 미술학교’가 지난 9월 2일 80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2017년 가을학기를 시작하였다. 또한 거리상의 이유로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동두천 보산초등학교에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5회 실시한다. ‘KB스타비 다문화 미술학교’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스타비(飛) 꿈틔움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미술을 통해 발전시켜 창의력 있는 미래 한국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 9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경기북부지역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하였으며, 사업비 전액을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받아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 보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의 35%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베트남, 토고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학생들을 위해 다문화 특별학급인 ‘꿈두레반’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에 40여명의 학생들이 2개 반으로 나누어져 참여하고 있으며,
경원선 양주~동두천 구간의 낮 시간대 열차의 배차간격이 12월 중 증편운행으로 현재 30분대에서 20분대로 짧아질 예정이다. 최근 정성호 국회의원실에서 경원선 전철 양주~동두천 간 낮 시간대 왕복 10회 증회, 12월 중순 경 운행개시라는 내용으로 의정보고를 한 바 있어 경원선 증편운행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원선은 2006년 12월 23일 개통된 이래 지속적으로 운행이 감축되어 개통당시 덕정역 기준 일일 138회였던 운행 횟수가 현재 일일 122회로 지난 11년간 일일 16회가 감축됐다. 또한, 현재 일일 200여회가 운행 중인 양주역의 약 62%수준에 불과해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길어진 배차간격으로 불편을 겪는 등 증편요구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호 양주시장은 철도의 공공성 확보와 편의성 제고라는 공동 목표의식을 갖고 증회 운행을 추진해 왔다. 올해 2월에는 한국철도공사를 방문, 본부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제성보다는 공공성 확보측면에서 증편운행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5월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 하에 이성호 양주시장과 오세창 동두천시장, 한국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8일 경기북부청사 옆 공원에 반려동물 운동장 사용을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 받았다. 민원요지는 의정부시 신곡동 800번지 일대 넓은 운동장이 있어 평소 반려동물과 함께 운동겸 산책을 자주 하였으나, 1~2개월 전부터 반려동물 동반이 금지 되어 불편하고, 넓은 운동장에 이용자도 많지 않아 공간을 나누어서 반려동물만 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이에 김원기 도의원은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경기도청 관계공무원, 민원인과 민원 해결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청 관계공무원은 경기도 반려견 놀이터 설치 및 운영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김원기 도의원은 경기도청 관계자에게 “경기북부청 관련부서에 운동장 사용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도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2018년 경기도 반려견 놀이터 설치 사업에 의정부시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 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9월 11일,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현안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 위원들은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 현장(의정부 성모병원)을 방문해 권역외상센터 건립상황을 보고받고, 건립장소에 대한 시설 라운딩을 했다.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2018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지상5층 연면적 5,385.8㎡ 규모에 76병상(중환자실 20, 병동 53), 영상검사실, 소생실, 수술실, 관찰실 등을 갖춘 시설을 건립 중에 있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의료시설이 취약한 북부지역의 의료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한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기 위하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경기도와 의정부성모병원의 경기 북부권역 외상센터 건립·운영 협약체결을 위한 동의안」 의결 및 도비 지원(50억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한 사실을 강조하며,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가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건립공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관심과 지원을 지속할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지난 10일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김성동 연합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의원이 그동안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민간자원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의 꾸준한 활동을 위해서는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해왔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원 자녀에게 학업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올해 12번째 수상이자 제9대 들어 총 64번째 감새패를 수상한 정 의원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꾸준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7일, 도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와 정책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와 상생발전을 위해 경기대학교와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공동참여 협력,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청회․토론회 공동 개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시설물 이용에 대한 상호 협력 등 필요한 사항을 담고 노력하기로 했다. 정기열 의장은 지금까지 경기도의회가 도내 총 5개 대학(아주대, 강남대, 단국대, 한양대, 평택대)과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의원의 역량강화와 정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도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대학간 상생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