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주지역 예비후보 심사결과 안기영, 박종성 후보 2인 경선으로 발표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이 양주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기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도의원들은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고 지역에서 봉사한 안기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기영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양주시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10배 이상 배가 시키는 등 좌초위기의 당을 일으켜 세운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긴“안기영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창철 시의회의장은 “이번 총선은 더 나은 양주, 새로운 변화의 갈림길에서 변화와 혁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치러질 국민의힘 내부 경선과 4월 10일 총선에서 안기영 예비후보가 크게 승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 호소했다. 이에, 안기영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지난 4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오직, 양주시민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으며, 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대표공약을 공개했다. 이형섭 캠프에서 발표한 7대 대표공약은 다음과 같다. ▲8호선 의정부 연장(고산~민락~신곡~의정부역)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 정상화 ▲캠프 스탠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민락 호수공원 조성 ▲민락ㆍ고산 어린이 전용병원 유치 ▲캠프 카일, 바이오 대기업 유치 ▲장암동, 경기연구원 유치 등이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을 발표하며 “지난 1년간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 의정부의 미래를 설계해 왔다”면서 “일곱 가지의 대표 공약의 핵심 키워드는 교통, 일자리, 주거환경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형섭 예비후보는 “민선8기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시정 방향과 보조를 맞추면서 의정부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공약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형섭 캠프에서 최근 발표한 <민락ㆍ고산 맞춤형 버스 공약>과 <캠프 스탠리 국제고 유치 공약>은 온라인 카페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는 1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논란의 중심인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을 주장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작년 7월부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영상들을 제작해오며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위해 가장 앞장서서 실천한 정치인이다. 지난 1월에는 책 <진실추적>를 출판하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특혜 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오고 있는 이형섭 예비후보는 “공익을 위해 활용되어야 할 그린벨트 17만 평이 특정 민간사업자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해당 모집공고에는 없던 도시지원시설용지가 갑자기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한 특혜 의혹 ▲스마트팜과 뽀로로 테마파크를 활용해 그린벨트를 해제했다는 의혹 ▲2020년 12월 중도위 결과(물류센터 변경 및 용적률 상향 승인 관련)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 ▲특정 사업자들이 사업부지를 규정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이영세·김재연 전 후보가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의정부시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영세·김재연 전 후보는 19일 오전 정광재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반드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며 “정 후보가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공천 면접에는 정 대변인을 비롯해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원, 이형섭 전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등 5명이 면접에 응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면접 등 경쟁력 평가를 통해, 의정부시을에 대해 2인 경선 지역으로 결정하고 정 대변인과 이 전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오랜 기간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해 온 이 전 후보는 “2인 경선으로 결정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총선 본선 경쟁력과 의정부 발전,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적임자는 정광재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억울함이 없는 사회’를 모토로 약자와의 동행을 주장해 온 김 전 후보 역시 “정치 혁신에 대한 진정성,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스탠리에 국제고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교육은 도시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국제고 유치는 평준화 이후 교육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진 의정부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의정부 세대별 인구변화 분석결과를 언급하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년간 61세 이상 인구가 6,725명 증가한 데에 비해 20대 인구는 3,264명 감소했고 고등학생(17세~19세) 인구 또한 682명이나 줄었다”며 “교육과 일자리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의정부의 도시경쟁력은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경기도 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2024학년도 신입생 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평균 5.9% 줄었으며 학군별 감소 비율은 의정부가 11.3%로 가장 컸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이어 “안병용 전임 시장은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다며 1,011,507㎡(약 30만평) 규모의 캠프 스탠리에 대한 발전종합계획을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갔다. 한 예비후보는 “이제부터는 사즉생의 마음으로 꼭 국민의힘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한길룡 예비후보는 교통전문가답게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경의·중앙선 금릉-금촌구간 지하화를 공약으로 발표하며 도심단절을 극복하고 지역개발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예비후보는 GTX-C 노선 착공기념식이 의정부에서 개최된 것을 환영하며 GTX-C 노선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의정부~강남 2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GTX-C 노선 착공식이 의정부시청에서 개최되며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GTX-C 건설사업의 착공을 축하했다. 전희경 예비후보는 “역사적인 GTX-C 착공식이 의정부에서 개최됐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지리적·경제적·정치적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의정부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라고 밝혔다. 전희경 예비후보는 GTX-C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의정부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전희경 예비후보는 “지하철 이용 기준으로 현재는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되지만,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여 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며 “GTX-C 건설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하여 서울로 출퇴근하는 의정부 시민들에게 큰 혜택을 드리고 의정부를 명실상부 수도권 북부의 교통 요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희경 예비후보는 지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을 예비후보는 철도서비스에서 소외된 송산권역에 광역철도망 연결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이 고산~민락~신곡~의정부역으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수도권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11조 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GTX-C 노선과 광역철도망 추가 설치에 대한 의정부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노선은 고산·민락지구를 거쳐 신곡~의정부역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7호선 연장사업에서 민락역이 소외된 과거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으로, 의정부시 전체 인구는 464,213명으로 이 중에서 약 47.41%인 219,581명이 신도시격인 송산권역과 신곡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고산~민락~신곡~의정부역을 연결하는 8호선 연장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 신규사업에 반영되어 송산권역 등 주민들의 정주성과 교통 편의성을 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한 최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최 의원은 27일 오후 2시 의정부시 태평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이 못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갈 적임자임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최병선·김정영 경기도의원, 김태은·오범구·권안나·김현채 의정부시의원, 김현수 양주시의원, 권영기 동두천시의원, 이형섭·정광재·임호석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김형두 의정부시노인회장, 전용수 국회의원최영희후원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중앙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회 중앙회장, 이춘미 경기도간호사회 제1부회장 및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 주민 4백여 명이 참석,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최영희 의원님께서 의정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겠다 하니 그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지역발전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형섭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정부시 시도의원과 다수의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약 47만 시민들이 살고 계시는 의정부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됐던 고산동 물류센터 추진, 금오동 캠프카일 개발사업 민간업체 특혜 논란, 신곡동 체육공원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등을 비판하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파적 이익을 떠나 의정부 시민과 도시 의정부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만 따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형섭 예비후보는 “의정부 지역정치의 구태악습을 철폐하겠다”고 선언하며 △시·도의원에게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고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올드한 정치문화 타파 △의전만 과도하게 챙기는 갑질 관련 정치 개혁 △문제해결 없이 현수막만 내거는 무능 정치 종식 등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국회의원 문석균 예비후보는 1월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열었다. 사회 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석균 후보는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사무소의 시작을 알렸다. 문석균 후보가 다짐과 포부를 밝히는 이 자리에, 권노갑 상임고문, 정성호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분들이 참여하여 축하와 응원을 건넸다. 문석균 후보는 ‘의정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의정부의 당면한 과제들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며 본인의 비전을 밝혔다. 문석균 후보는 미래의 의정부 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특히 경기북도특별자치도 중심, 수도권 교통중심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미군기지가 떠난 자리에 신사업 동력을 채워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한편, 현 정부의 국정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으며, 정권심판은 역사적 과제라는 본인의 소신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