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1동(동장 김인숙)에서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의정부1동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자율청결봉사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28일(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이날 대청소는 상습적인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미관 저해와 음식물 악취 발생 등의 주민불편을 야기했던 배영초등학교 주변과 양주교 제방길을 2개조로 나누어 집중 정비하고 총 1톤 여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아울러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같이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의 환경자원 재활용 실천의식을 제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김인숙 의정부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청결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위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의정부지회는 추운 겨울을 맞아 연탄으로 난방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기 위하여 의정부시청을 방문했다.시청사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 특수임무유공자회 박명호 경기도지부장 및 양형융 의정부지회장 등 회원 다수가 참석하였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연탄 1만장으로 어려운 이웃 30여 세대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양형융 의정부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연탄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계시는 모습을 보며 깊이 감동하였고, 앞으로도 함께 희망찬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의정부시 가능2동주민센터는 10월 28일 클린의정부 데이를 맞아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자생단체 회원, 경로당 회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가능2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벌말공원에 이르는 이면도로 내 구석구석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전개, 1톤여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가능2동 만들었으며, 특히 가능2동 경로당 회원님들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다.조현진 가능2동장은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현병덕)는 지난 27일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장 및 동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없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홍혜숙 양주성폭력상담소장을 초청하여 성폭력의 개념 및 실태, 성폭력 예방법과 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성평등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성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잘못 남용하면 가장 큰 범죄가 됨을 인식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장암동주민센터는 매월 사전반상회시 건강, 의식 및 생활안전 등의 테마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통장협의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병덕 장암동장은 “최근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하며 이런 교육을 통해 지역 구성원들이 건강한 성의식을 갖는다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장암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금일 10월 27일(월) 11시 제238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오늘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채택의 건과 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최종 의결하였다. 먼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은 총 596건의 자료요구 및 80명의 증인을 채택하여 오는 11월 21일부터 8일간 실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원안가결하였다.조례 의결 결과를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권재형) 소관인 「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정부시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을, 「의정부시 향토유적 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으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지찬) 소관 「의정부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원축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 규약안」은 원안가결을,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되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정부시청장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정부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원 조례안」은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은 의정부고등학교(교장 박영운) 총동창회(회장 이상훈, 6회)가 지난 24일 7시에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1,000천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청운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청운문화제는 2010년부터 총동창회 주관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였다.입장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지고 있어 시민들에게는 품격높은 문화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 문화제는 서울 시빅 오케스트라, 뮤지컬가수 강신주, 성악가 허영순, 째즈가수 조범진, 가수 최성수 등이 나와 가을 날의 아름다운 밤을 수놓았고, 의정부의 자랑 세계적인 비 보이팀 퓨젼 MC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의 열화같은 갈채를 받았다. 한수이북의 명문고 답게 이날 사회를 본 김현정 아나운서는 의고인의 가족이며, 퓨저MC의 리더가 의고 2회 졸업생의 아들로 알려져 행사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였다. 공연내내 청중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관람을 하고 나온 시민들은 “3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품격 높은 공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주요 사업장을 방문, 현장확인 활동을 실시하였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재형)는 먼저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원회수시설,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였고 21일에는 의정부예술의 전당, 어린이급식지원센터 등 5개소를, 22일에는 의정부체육회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등 2개소를 방문,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또한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지찬)에서는 먼저 20일 호원IC 개설사업장 및 회룡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장 등 4개소를, 21일에는 변전소 이전 및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장, 민락2지구 보금자리주택 건설사업현장 등 5개소를, 22일에는 희망어린이공원 조성사업장 및 백석천 생태 복원사업장 등 5개소를 방문, 사업관련 민원사항의 청취와 해소책 강구에 대해 논의하였고, 확인된 사항들은 2014년도 행정 사무감사와 2015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 35명을 대상으로 ‘강화도 자연체험농장 및 초지진’에서 『제19회 청소년 문화탐방』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농장에서의 하루 동안 활쏘기, 보트타기, 말 달구지 및 트랙터 타기, 고구마 캐기 등을 실시하며 청소년 35명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및 위원, 호원1동 직원 등 43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ATV 및 승마체험은 단연 인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농장에서의 질주를 통해 농촌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었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또한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 운양호사건(1875)과 관련된 역사의 상처를 간직한 유적지인 ‘초지진’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살아있는 청소년 역사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호원1동 조민식 동장은 “19회째를 맞는 문화탐방을 통해 도시 청소년들이 농촌문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는바,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나은 문화탐방을 위해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6일(토) 행복로에서 정겨운 우리 민요, 우리 가락으로 신명나는 한 판 놀이장이 펼쳐졌다.의정부 무궁화예술단(단장 허희자)에서는 “孝공연 국악 한마당”이란 제목으로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 시간여 동안 흥겨운 우리 가락에 대한 옛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단장 허희자를 비롯하여 의정부1동 통장 4명이 속해있는 의정부 무궁화예술단은 무료 자원봉사로 우리 가락 공연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경로당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며,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의정부1동장(김인숙)은 인사말을 통해 이런 아름다운 재능으로 남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정부 무궁화예술단이 더 많은 공연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송산2동(동장 정상진) 전 직원은 지난 18일 체육주간을 맞이하여 서울 남산공원과 주변 지역을 트레킹 하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대화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행사를 가졌다.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남산공원 산책 및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옥마을 관람, 서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광장시장 음식체험, 인사동 거리의 전통 예술작품 감상 등을 통하여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였다.이번 행사는 도심속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지역의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15명의 직원들이 특색있게 설치된 각종 시설물과 시민들이 펼치는 길거리 공연(플래시 몹, 프리 허그)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정상진 송산2동장은“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체험을 통하여 창의적인 발상을 일선의 행정 현장에 적용하여 시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조형물에 대해 임호석 새누리당(신곡1,2,장암동)이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의문을 제기했다.임호석 의원은 예술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기는 더욱 어렵고, 시민들이 예술의 가치를 정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은 없으나 시민의 눈높이와 동떨어진 작품 선정 과정의 의혹과 실망감을 함께 발언했다.발언을 통해 “해당 조형물을 통해 내·외국 관광객에게 친화력 증진과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설치한 것이라 주장하는 해당 조형물을 보신 분들은 이 말에 공감하는지,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가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 말했다.또한 “담당공무원들께서 시민을 위해 고민한 흔적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 같다”고 표현하며 “만약, 알고 설치했다면 지금 계신 자리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담당 공무원들을 질타했다. 임의원은 시민대표로써 알권리를 충족시켜 달라고 요구 했으며,명확한 답변이 없으시다면 추가 질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등 편의증진을 위하여 2014년 제1회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손경식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교통관련 분야의 교수, 전문가, 단체활동가 등 15명으로 「의정부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행복콜(장애인콜택시) 이용을 위한 합리적인 대책방안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번에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확대, 운행거리 적정여부, 예약·즉시콜 비율개선, 장애인전용 셔틀버스 운영검토 등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금번 위원회에서는 국가유공자중 상이등급 1․2급 휠체어이용 대상자도 특별교통수단(행복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를 확대하고, 나머지 안건들은 현 수준을 유지, 내년 상반기 위원회 때 좀 더 심도있게 내용을 다루기로 결정하였다.아울러, 손경식 부시장은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행복콜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의장 최경자)에서는 지난 10. 13(월) 의원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능동 소재의 국민기초수급자 가정을 찾아가 사랑의 집고쳐주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세시에 끝난 이날 봉사활동에서 의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도배와 장판교체, 페인트칠을 비롯, 가재도구 정리 및 집안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 대상자 강모씨는 “집이 노후되었지만 경비가 많이 들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집같이 되었다”면서 봉사활동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의원들은 모두 "몸이 힘들긴 했지만 의원들과 직원이 함께 땀흘려한 봉사라 더 뜻깊게 생각한다“ 아울러 ”우리의 작은 수고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절감하는 하루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10월11일과 12일 1박2일간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21가정 66명의 다문화가정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못했던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 나들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첫째 날 행사로는 한국민속촌에서 옹기성형체험과 민속마을 돌아보기, 줄타기‧마상무예‧농악공연 관람과 부부힐링 교육으로 부부애를 돈독하게 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소화했다.둘째 날에는 국화축제와 할로윈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온 가족이 축제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들은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로 참 좋은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군 학산면에서 생산된 1천여박스의 머루포도를 10월11일 개최된 부대찌개 축제와 씨름대회 현장에서 직거래로 판매했다.김동일 면장을 비롯해 11명의 학산면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학산면 방문단은 씨름대회, 직동공원 산책에 이어 의정부예술의전당을 견학하고 경전철 투어, 부대찌개 축제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의정부1동과 학산면은 2009년11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일손돕기, 어린이 농촌체험, 축제 방문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오고 있다.김인숙 의정부1동장은 “앞으로도 의정부1동과 학산면의 상생을 위한 교류를 통해 도․농 발전의 길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