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을 10월 27일(금) 오픈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3층 ~ 지상 최고 29층으로 전용84㎡A·B·C 3가지 타입, 총 62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공급된다. 앞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회천지구에 3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로, 향후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5BAY 역대급 명품설계를 적용,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분양면적 대비 실 사용 면적도 늘렸다. 또한 생활공간 내부는 수요자들의 주거품격을 고취시키기 위해 호텔에서 볼 법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하며,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사우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다. 당 단지는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향후 회천중앙역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1호선의 경우
경민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름다운 꽃피는 계절을 맞이하여 경민대학교를 찾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경민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 전경과 스승과 제자의 밝은 모습,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면서 지역 대학으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총 상금 일백만원을 지급하며, 향후 입상된 작품은 홍보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022 경민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영상 공모전’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아름다운 경민대학교 캠퍼스 풍경 -. 교수와 제자간의 아름다운 소통모습 -. 학생들의 행복한 순간 공모전은 2022년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공모전 접수는 경민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내부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5월 20일 경민대학교 교내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1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3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경기북부의 대표 고등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제313회 임시회를 열어 17~18일 이틀간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지난 3일 의정부시장의 소집 요구가 있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사업 등의 예산안을 처리하고자 임시회를 개회했다.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이계옥 부위원장, 조금석, 안지찬, 김영숙 위원)에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 시에서 제출한 98억 3,875만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5억 2,199만 원을 삭감하여 확정하였다. 한편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이계옥, 구구회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원포인트 임시회 소집 요구와 관련하여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아쉽다"며 "집행부는 시민들의 뜻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1일(월)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에서는 2022년 신입생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신입생 입학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이들 신입생은 주로 의정부, 양주 및 서울북부지역 중심의 만학도로 약120여명이 참여하였다. 성인학습자의 평균연령이 50~60대인 점을 고려하여 자율전공과, 미래식품산업과, 영유아통합보육과 등 전문학사학위 과정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소개와 대학생활안내, 뮤지컬과 특별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홍지연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성인학습자로서 새로운 꿈을 꾸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경민대학교에서 맘껏 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경민대학교는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으로 가장 잘 준비된 성인학습자 특화대학이다. 이곳에서 여러분이 큰 행복을 가져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한 입학홍보처 현성호 처장(소방안전관리과 교수)은 대학의 정보도서관, 최첨단시설과 특화된 전공실습실 투어를 진행하여 참가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선희씨(자율전공과 신입생)는 ‘경민대학교의 성인학습자 과정이 너무 잘 준비되어 대학입학의 꿈을 이뤘다며 새로운 도전을 경민대학교에서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인학습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12월 17일 의정부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가정밖 청소년들을 위한 2021년 디딤 씨앗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앞으로 1년 동안 2명에게, 회원사인 경기북부포커스(대표 이미숙)는 2명에게, 총 4명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5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딤 씨앗 장학금’은 집을 떠나온 가정 밖 청소년이 혼자 자신의 생계와 미래를 함께 꿈꾸고 준비하기에 너무나 버거운 현실에서 쉼터에 있는 청소년들의 학업과 미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더 나가 ‘씨앗’, 즉 ‘꿈’이라는 생명이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는 믿음을 담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쉼터에서 검정고시를 거쳐 대입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자격증 등을 준비하면서 사회복귀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의정부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병모 소장은 “가정 밖 청소년의 경우, 아직도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 편인데 가정의 어려움으로 집을 떠나온 청소년들이 미래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협의회장(의정부시장)은 5월 1일 오후 이천시청을 방문해 엄태준 이천시장을 만나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하여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 성금과는 별도로 의정부시에서도 성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먼저 불의의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천시를 도와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월 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시 교민들을 국방어학원에 수용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준 이천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임호석 부의장과 이계옥 의원이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문석)가 주최한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은 31개 시·군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공약실천, 예산 절감 등 총10개 분야에서 의정활동 수행에 현저한 공적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써, 임호석 부의장은 ‘지역현안해결 분야’, 이계옥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호석 부의장은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지하안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시민을 위한 각종 조례를 적극적으로 발의하여 지역 민원 해결하고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계옥 의원은 제8대 초선 의원으로 당선되어 남다른 열정과 소명을 갖고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4월 27일 오전 11시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먼저 안건처리에 앞서 박순자 의원은 ‘주차 용지에 대한 제대로 된 활용과 관리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구구회 의원 등 13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안건과 의정부시에서 제출한「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 수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도시림등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오는 6월 8일부터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4월 22일과 4월 23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겸)는 박순자, 조금석, 김영숙, 김연균, 최정희 소속 의원들과 함께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직동축구장 ▶의정부미술도서관 등 8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오범구)는 구구회, 임호석, 정선희, 김현주, 이계옥 소속 의원들과 함께 ▶고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보수·보강공사 및 코로나19 운영실태 점검 ▶을지대학교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녹양종합사회복지관(행복두리센터) 건립사업 등 5개소의 현장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별 해당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관리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확인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였으며, 건설현장에서는 부실시공 방지대책,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여부, 계획 대비 공정률 이행 여부 등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사업장별 문제점에 대한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채택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 명예시민증서 수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의정부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등 3건의 의견을 청취한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실있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감사계획 수립에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 확보는 물론 민생 현장확인까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코로나 19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의료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을 김민철 후보는 7만1573표(55.98%)를 획득해 4만9640표(38.83%)를 얻은 미래통합당 이형섭 후보를 제치고 두 번째 도전만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김민철 당선자는 당선소감으로 “오늘의 당선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 김민철,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에게 공약한 소중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이루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 시대의 희망을 열겠다"며" 당당하게 일하는 의정부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저는 우리 의정부 시민들의 숙원 사업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 교통, 문화, 행정, 교육, 경제,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의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누구나 언제든지 살고 싶은, 정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들어가겠으며, 의정부 시민의 곁을 24년간 한결같이 지켜왔듯이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팡이가 되어 오늘
소방관출신 오영환(더민주,의정부갑)후보가 53%의 득표로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는 54,806표(53.03%)를 득표해 38,644표(37.39%)를 얻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는 "국가 재난 상황 앞에서 당선의 기쁨과 영광을 의정부 시민들과 국민들께 돌리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의 대표로서 마음을 다잡겠다"며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모든 분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최초 소방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입법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초심 잊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그늘 없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 청년을 대표하여 싸움만 하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접경지역의 군사도시로 오랜 세월 희생을 감내한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일으켜 세우겠다고 약속하고, 선거를 통해 경쟁했던 세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당선 인사 전문>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말
8일 문석균 무소속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는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에 정책제안식을 진행했다. 문석균 후보는 “‘백세도시 의정부’에는 복지 수혜자가 많다”면서 “의정부 주민들이 행복해야 의정부도 행복해진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의정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이 우선 되야한다”면서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에 정책제안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 후보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정책을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 △근로기준법 준수 △사회복지사 경력인정범위 확대 △사회복지 인력 확충 이날 정책제안식에 참석한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 사유철 회장은 “문석균 후보의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인식과 철학에 깊이 공감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회에 입성해 사회복지사에게 가장 필요한 제도 도입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는 2005년 7월 창립하여 시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문화적 상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힘내자! 의정부>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공모기간은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0일간 이다. 재단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예술활동이 중단되면서 지역문화예술계가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재난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이번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기획하였다. 공모분야는 ‘대면방식의 예술활동이 중단된 상황을 창의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데 있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식’ 총 2가지 분야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기반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가들과 상생할 수 있는 문화 환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문화도시 사업계획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의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문화도시 지정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전했다. 접수방법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의정부지역의 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
무소속 문석균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오후 5시 제일시장 육거리에서 4.15 국회의원선거 출정식 형태의 ‘문석균 후보와 만남의 날'행사를 열어 이번 선거 승기를 잡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측은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필승출정식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사태로 옥내행사를 취소하고 야외 출정식 형태의 ‘문석균 후보와 만남의 날’을 연다고 밝혔다 문석균 후보는 이번 ‘만남의 장’에서 故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지금 민주당은 집권여당이고, 거대정당이지만, 수십 년 전만 해도 이 나라는 단 한번도 진보적이고 민주적인 대통령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라며 의정부 역시도 진보적인 국회의원을 만난 적이 없었다고 했다. 문석균 후보는 목숨바쳐 민주화운동을 해온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보수 텃밭에서 정치활동을 하는 어려움을 고스란히 함께 겪었다. 문 후보는 1992년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 김대중 후보 선거운동 시절부터 밑바닥에서 온몸으로 민주당을 지키고 막아냈던 “뼛속까지 민주당 사람”이라며 민주당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1993년 초, 당시 대통령선거에서 낙선한 故김대중 대통령후보, 동교동계 비서들과 그 가족들은 신년하례와 같은 모임을 열었는데, 그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