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추동공원 석경투시도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사업 … 총 123만㎡(여의도공원 약 5배) 추동공원 안 입지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 59~124㎡, 총 1,561가구 … 도심 입지에 대단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인근, 7호선 연장선•GTX•복합문화단지 개발 수혜 대림산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 추동공원 안에 짓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9월 분양한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68가구 ▲전용면적 72㎡ 915가구 ▲전용면적 84㎡ 273가구 ▲전용면적 124㎡ 5가구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위치한 추동공원은 총 123만여㎡ 규모로 여의도공원 약 5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된다. 이 공원은 ‘e편한세상 추동공원’ 입주 전에 완공될 예정으로 단지 입주민들은 대규모 공원 프리미엄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 전용 84㎡이하.. 전체 가구 99%가량 차지.. 실속형 설계 적용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선호도 높은
의정부시 두 곳의 선거구에서 벌어진 10·28 재보궐 선거가 새누리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28일 20시에 마감된 이번 선거는 이틀간의 사전 투표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최하위권인 12.5%(잠정)의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2선거구의 정진선 당선자는 4990표를 얻어 강은희 후보에 241표차 신승을 거두었고, 국은주 당선자는 6788표를 얻어 5242표를 얻은 박돈영 후보에게 낙승을 거두었다.이번 선거는 내년 20대 총선을 앞둔 시점의 선거로 의정부시 정치권을 향한 풍향계가 될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지역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투표율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 만큼 노력과 자성을 촉구하는 각 정당인의 목소리도 높았다
10.28 재.보궐 본선거 시작을 이틀 앞둔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강은희(2선거구), 박돈영(3선거구) 도의원 후보들이 나란히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2시에 시작된 강은희 후보 개소식과 4시에 시작된 박돈영 후보의 개소식엔 문희상 국회의원과 김민철 지역위원장을 비롯 김원기 도의원 안지찬 정선희 김이원 권재형 시의원등 새정연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지지자들도 개소식을 옮겨 다니며 결집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4시에 시작된 박돈영 후보 개소식엔 이찬열 새정연 경기도당 위원장이 참석했다.문희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출어람(靑出於藍)의 고사를 인용해 선거준비를 진두지휘한 김민철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당원들의 결집을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에 가장 큰 중요한 문제를 교통과 교육으로 전제한 뒤 교육전문가를 표방한 박돈영 후보를 적임자로 소개했다.김민철 지역위원장은 휼륭한 후보들이 많이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이 교육에 대한 열망이 크고, ‘공정의 가치 실현’을 위해 (을)지역위원회 함께 하겠다고 다짐한 교육전문가 박돈영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4가지 색다른 축제의 무대! 별별예술마당-한여름 밤의 축제가 오는 8월 14일(금), 15일(토)부터 21일(금), 22일(토)까지 2주에 걸쳐 금요일과 토요일 총 4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고 4가지 각기 다른 장르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는 14일(금) 한여름 밤의 착한콘서트 U's Rock Spirit을 시작으로 15일(토) 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 21일(금) 한여름 밤의 Cinema OST 그리고 22일(토) 한여름 밤의 착한콘서트 Girl Group Day로 이어지는 4일간의 야외무료 콘서트를 선보이게 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이번 한여름 밤의 축제는 락,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 배분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각 장르별 유명 아티스트들을 섭외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8월 14일(금)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은 열정적인 의정부의 Rock Spirit을 만끽 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착한콘서트 U's Rock Spirit으로서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일 오후 4시 의정부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개회식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등 관계자와 의정부시민 약 1만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인기가수 싸이를 비롯한 인순이, 씨스타, 울라라세션, 김종환 등 가수들의 축하무대와 의정부시립무용단의 공연과 불꽃축제 등도 이어졌다.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0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 43개 경기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3만5천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의정부시, 양주시가 후원해 개최됐다.이날 개회식은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사전행사는 ‘생활체육의 건강한 메시지’란 주제로 관람객 레크리에이션, 홍보영상 상영, 다함께 생활체조, 비보이 생활체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또한, 선수단 입장의 경우, 서문과 남문 등 양쪽에서 동시에 입장함으로써 진행시간을 단축하고 각종 퍼포먼스를 대폭 줄여 실속 있는 대회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이번 대회 폐회식은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
다가오는 10월28일 실시될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2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진선 후보가 한글날인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과 김상도 (갑구)당협위원장, 강세창 (전) 의정부시장 후보, 박순자, 김정영 도의원, 구구회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김일봉,김현주,조금석,임호석,박종철 시의원을 비롯해, 김시갑 유기남, 김남성, 박형국, 원기영 (전)경기도의원, 이학세 (전)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선거구의 국은주 후보와, 입당을 한 이영세(을구 부위원장)씨등 새누리당원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진선 후보는 의정부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일한 일꾼이지만 일하던 자리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열어달라”고 말했다.김상도 위원장은 모든일에 있어 명분과 원칙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강조하며 “정진선 후보는 정직하고, 진솔하고, 선한 사람”으로 표현하며 “정당에서 결정한 만큼 당원들은 이를 따르는 것이 의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정진선 후보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는 10월28일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3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국은주 후보가 10월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과 강세창 (전) 의정부시장 후보, 김정영 도의원, 구구회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김일봉,박종철,김현주,조금석,임호석시의원을 비롯해, 김시갑 유기남, 김남성 (전) 경기도의원등 새누리당 소속 인사들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선 후보도 자리를 함께해 국은주 후보와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홍문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은주 후보는 성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일꾼으로 소개하며, 어떤 후보가 의정부를 위해 일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사람인지 여러분이 잘 판단해달라”고 말했다.국은주 후보는 “지난 선거에 낙선의 아픔을 겪었지만, 낮은 자세로 계속 활동의 결과로 다시 한 번 기회가 생겼다”고 말하며“지속 가능한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국은주 후보는 ‘행복지킴이 복지행정전문가’ 캐치프레이즈로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지난 1월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참사로 130여 명(사망 5명)의 사상자와 수백 명의 이재민을 낳은 의정부시가 당시 소방안전점검 기간 동안 불법으로 ‘방 쪼개기’를 해 적발된 민락2지구 내 상가주택 건축주들을 구제하기 위해 도시계획을 변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의정부시가 ‘집단민원 앞에 두 손을 들었다’는 비난이 쏟아질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8월 10일자로 민락 2지구 점포주택용지 245필지에 대해 1필지당 가구수·세대수 5가구 이하(근생 설치 시 4가구)만 허용하던 건축을 가구수·세대수 7가구 이하(근생 설치시 6가구)로 2가구를 늘리는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주민공람 공고했다. 시는 8월 24일까지 공람을 마치고 도시계획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지난 9월 11일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시는 고시문을 통해 “국토교통부공고 제2015-338호(2015. 3. 24)로 준공 공고된 민락2 공공주택지구의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1필지당 가구수·세대수를 2가구씩 늘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정부시의 이번 조치에 대해 건축분야 일각에서는 시(市)가 주거안전문제를 간과했다는 지적이다. 첫째,
지난 10일 IBK 기업은행 제51회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에서 의정부 충의중학교가 창단 10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클럽 형태의 축구부가 전국대회규모의 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내 의미가 더욱 크다.충의중학교 축구부는 충북 제천일원에서 펼쳐진 제51회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백호그룹에서 우승을 일궈내며 춘계연맹전 3위의 아쉬움도 같이 해소했다.이번 대회에서 충의중은 여러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민재홍 감동의 전술과 선수들의 투지가 우승을 일궈냈다는 후문이다.충의중 선수들은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혈투 속에서도 정신력으로 승리를 이루어내 그 의미를 더했다.민재홍 감독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빠진 상황에서 12~13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이뤄낸 것이 정말 기적“으로 표현하며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렸다.흔히 운동선수들이 학업을 소홀히 하며 오직 운동만하는 형태와 달리 충의중은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시스템이 잘 정착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정영 도의원(의정부1, 새누리)이 2015년 7월 20일 경기도의회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경찰청’ 신설을 통해 경기북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경기북부지역은 인구 324만명으로 강력범죄와 대형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전국최고인 639명에 달하고 있어 치안에 대한 주민불안이 심각하며 특히, 휴전선과 접하고 군부대가 많아 ‘안보치안’ 등 독자적 치안행정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데 수원에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의 지휘․통제를 받는 비효율로 치안의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지역이다.지난 6월 30일 제9대 ‘경기북부지역 도의원협의회’도 330만 경기북부 주민과 함께 경기북부경찰청을 신설해 달라고 성명을 낸바 있고 앞서 강신명 경찰청장도 올해 안에 경기북부경찰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행정자치부에서는 경기북부경찰청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한 ‘경찰법’이 2012년 개정․공포된 상태임에도 3년이 지나도록 법 시행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김정영 의원은 “이미 법도 개정되었고 청사도 지어놓고 직원들도 근무하고 있으며 남경필 도지사도 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신설의 당위성은 모
‘책 읽는 도시’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의정부시가 ‘2015년 의정부 북페스티벌’을 9월 5일 오후 1시 의정부역 광장과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다섯 번째 개최하는 의정부 북페스티벌은 ‘책, 시간을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말하다, 지금 도서관에서는, 시간여행자-책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말하다’ 부문은 2015년 올해의 책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 저자인 유홍준씨를 모시고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저자가 직접 찍은 삽화 10여점을 전시한다. 위 프로그램은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진행한다. ‘지금 도서관에서는’ 부문은 5가지 키워드로 보는 2015년 책 이야기,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정책사업 퀴즈, ‘빅 데이터로 읽는 도서관’ 등 현재 도서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매년 열린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인 체험 프로그램은 ‘시간여행자, 책’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가족극으로 구성해 공연한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의 책을 주제로 체
의정부시는 주민들이 생활 속 가까이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23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근거리 학습권으로 이루어지는 5개 권역별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해 누구나 본인 상황에 맞는 평생교육 과정을 집 가까이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평생교육비전센터를 거점센터로 귀락마을 행복학습센터(자금동), 내일 행복학습센터(호원2동), 어울림 행복학습센터(신곡1동), 시장통 행복학습센터(의정부1동), 꿈모아 행복학습센터(녹양동)까지 총 5개의 학습센터를 지정했다. 특히 시장通 행복학습센터는 시장 상인을 시민강사로 육성해 전통시장 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시장통 경제이야기’, ‘꿈꾸는 재봉틀’, ‘행복한 요리건강한 집밥’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그 밖에 프로그램은 향기나눔 꽃꽂이생활원예(의정부1동), 다문화동화이야기 활동전문가양성과정(녹양동), 나를 찾아 떠나는 사진소통여행(호원2동), 씽씽씽 우쿨렐레(신곡1동) 등이 있으며, 지역주민의 능력을 기부 받아 5개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재능기부 활성화를 통해 평생학습의 혜택을 전 시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수강생 모집은
새누리당 경기도 의정부을 당원협의회는 홍문종 국회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새누리당 의정부을 당원협의회는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당사무실에서 박순자 도의원과 박종철, 임호석, 김현주 시의원 등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협위원장을 선출했다.이날 추천된 홍문종 의원은 참석한 운영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돼 계속해서 의정부을 당원협의회를 이끌게 됐다.홍문종 위원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운영위원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신임을 해주신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홍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경우 당장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챙겨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10월 재보선과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에서는 2010년 9월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대학교수, 행정연구원, 건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일반행정,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등 4개 분야 50명의 행정혁신위원을 위촉하여 행정혁신위원회를 운영중에 있다.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는 지난 4년간 총 125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총 111건의 과제가 시정에 반영되었다. 시정에 반영된 우수 연구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발굴 방안’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1,300만원의 국비를 교부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과소 행정동 통·폐합 방안’은 가능2동과 가능3동의 통합이라는 지역 현안사항이자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법적 근거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또한 행정혁신위원회는 시책의 구체적인 대안과 문제점을 발굴하기 위하여 전문 분야별 행정혁신위원들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대표와 공직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문향제 조찬포럼’을 운영하며, 지방자치 역사에 획기적인 롤모델로서 공무원을 공부하게 하는 조직으로 선도하고 있다. 김광회 미래정책과장은 향후 민선6기 2년차를 맞아 중장
지난 7월 29일 손경식 부시장과 안경엽 전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장 등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9명과 안건관련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규제개혁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건으로는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등록규제 신설 및 중금오 지구단위계획(출입구 및 경사지붕) 개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운영 개선, 개발행위허가 허용기준(경사도) 완화 등 4건에 대해 위원들과 안건관련 소관부서장 간에 심도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 졌다.위원들은 등록규제 신설 및 중금오 지구단위계획 개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운영 개선 등 3건은 원안가결하고, 개발행위허가 허용기준(경사도) 완화는 부결로 심의·의결하였다.특히, 원안가결된 안건 중 중금오 지구단위계획(출입구 및 경사지붕) 개선은 해당 토지 등 소유자에게 건축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안건처리를 위하여 서면심의 허용과 반복심의 횟수 3회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으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의결하여 토지개발과 이용에 필요한 행정소요 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지자체의 경제활동친화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규제개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