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하이증시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40여 종의 의약품과 초음파 장비를 싣고 24일 출국했다. 이 달 말까지 진행될 봉사활동에는 우리나라 면단위 지역에 해당하는 하이증시의 던흥, 안저우 2개면에서 1천여 명을 진료할 예정으로, 권순각 보건소장을 단장으로 의사와 약사, 간호사 등 11명이 참가하며 의정부약사회에서 이번 의료봉사에 250만원 상당의 약품을 기증했다.의정부시가 하이증시에 의료단을 파견하는 것은 지난 2004년 7월 이후 두 번째로 시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돈돈한 우호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봉사활동이 끝나면 의정부시에서 가져간 의료초음파장비는 하이증시에 기증하게 된다.
구구회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 기초의원 의정부 나선거구(의정부2동.호원1,2동)에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히고 출마를 선언했다.구의원은 ‘지역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태권인 구구회 제7대 지방의회 출마의 변’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의정부를 희망의 도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인간미 넘치는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고 다시한번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각오로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특히, 의정부시 지역 중 의정부의 관문이며 얼굴인 의정부2동 호원 1,2동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구구회 의원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진정한 주민의 대변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에 앞장서는 의원,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원,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계층들에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도모하는 의원,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주민건의 및 애로사항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접발로 뛰어 현장위주의 문제해결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구구회 시의원 출마의 변 전문이다)지역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태권인 구구회 제7대 지방의회 출마의
- 특정 웨딩업체 개선점 없이 여전히 시민 불편에 대해 나몰라라 이용- 예식장 확보 주차장 주장하는 곳 따라가 보니 ‘직원 전용 주차장’- 의정부시 “세금 217억원 들여 특정업체 주차장 만들어 준 꼴” 비아냥 들어- ‘원래 목적대로 공원 조성해 하루라도 빨리 시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 목소리 높아▲웨딩업체가 자신들의 전용주차장이라고 밝힌 출입이 제한된 직원전용주차장의 안내판미군부대 반환공여지 캠프홀링워터 북쪽에 개설된 의정부역 환승공영주차장이 지난해 12월 주말 이용과 관련, 수많은 민원이 발생하며 각 언론과, 의정부시의회에서 수차례 지적을 당했으나 여전히 개선된 점 없이 나몰라라 식의 배짱 영업을 계속 하고 있다.문제의 공영주차장은 의정부역을 환승 목적으로 이용하는 자가용 운전자와 조성중인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개설된 취지와는 다르게 특정웨딩업체의 지정 주차장처럼 선전하고 이용되어 오다 시민과 이용객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당시 웨딩업체 관계자는 “불편에 따른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으나, 다시 3개월 만에 개선점 없이 슬그머니 안내판과 직원을 다시 배치해 차량을 유도하며, 나몰라라 식의 영업을 하고 있다.또한 관리 책임이 있는 의정
의정부시의회는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일본 아베정권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강세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12명의 의원이 공동서명한 본 결의안은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내각 고위관료가 일본군 위안부를 부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공영방송국인 NHK 또한 아베정권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는 등 역사부정이 심각한 실정임에 따라 이를 강력 규탄하고자 마련되었다.결의안에는 아베 정권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날조로 규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난했다.세계 각국의 많은 나라들이 결의안 채택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고, 지난해에는 UN 고문방지위원회에서 일본 정부가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관련 책임자를 처벌해야한다는 보고서를 채택하였을뿐 아니라, 올초 미의회에서 미국행정부가 일본 정부에 위안부 결의 준수를 독려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2014 통합 세출법안'이 통과되는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아베정권은 정반대로의 행태만을 자행하고 있어 이에 분노를 표출했다.또한,
의정부시의회는 금일 11시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일본 아베정권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강세창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2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본 결의안은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내각 고위관료가 일본군 위안부를 부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공영방송국인 NHK 또한 아베정권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는 등 역사부정이 심각한 실정임에 따라 이를 강력 규탄하고자 마련되었다.결의안에서 강세창 의원은 먼저 아베 정권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날조로 규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난했다.또한, 세계 각국의 많은 나라들이 결의안 채택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고, 지난해에는 UN 고문방지위원회에서 일본 정부가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관련 책임자를 처벌해야한다는 보고서를 채택하였을뿐 아니라, 올초 미의회에서 미국행정부가 일본 정부에 위안부 결의 준수를 독려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2014 통합 세출법안'이 통과되는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반성을 촉구하는 것에 반해 아베정권이 정반대로의 행태만을 자행하고
의정부시는 해빙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습기가 많은 장마철 대비를 위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11일부터 18일까지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시설물에 대하여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정부시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교통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앞으로 있을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및 누전에 따른 감전사고 방지와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현재 의정부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신호기, 경보제어기, 교통신호등, 신호등주 등 5종 7,164개 등의 교통시설물에 대하여 절연 및 접지저항 측정과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각종 케이블의 배선상태와 맨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교통시설물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으로 해빙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은 물론 장마철 집중호우시 누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는 교통시설물 전기안전점검과 병행하여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한 보수를 추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396번지 일원 563,000㎡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지역현안사업부지내 대규모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될 전망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4년 3월 12일 서울 중구 신세계 본사 사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김해성 신세계 사장은 12일 의정부시에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에 대한 투자유치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에 서명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美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과 국내 유통업계 선두주자인 신세계와의 합작투자회사로 이번 LOI를 통해 미화 1억불(약 1천100억 원) 이상을 투자, 의정부시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기로 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에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을 통하여 문화·관광 등이 공존하는 복합형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우리시의 신 성장동력원으로 작용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외국인 방문객 유입 등 의정부가 경기 북부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의정부시 관계자는 “여주, 파주, 부산에서 성업중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김경호 도의장의 의정부시장 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 공개적인 거부의사를 밝혔다.안 시장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가 필요한건 맞지만 당의 공식적인 방향을 따라야 한다"며, "당의 공식적인 지시나 당위성이 없는 이런(후보단일화) 제안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또, 안 시장은 "중앙당 차원의 경선이나 모든 당원들이 바라는 단일화라야 한다"고 말하고, "김경호 도의장의 단일화 요구는 사견에 불가하다, 자기 중심적 후보 단일화에는 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지난 8일 김경호 도의장은 지역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6.4지방선거와 관련해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다"며, 의정부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무공천을 전제로 제3지대 창당 후 새정치연합과 합당키로 한 민주당의 후보들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나서야한다는 점에서 후보 개인간의 단일화가 절실한 상황이다.하지만, 안 시장의 단일화 거절로 사실상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후보결정이 이뤄지지 않는 한 다수의 민
- 특정 웨딩업체 개선점 없이 여전히 시민 불편에 대해 나몰라라 이용 - 의정부시 관계부서, 계속되는 문제 제기에도 묵묵부답- 세금 217억원 들여 특정업체 주차장 만들어 준 꼴▲환승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 늘어선 차량들미군부대 반환공여지 캠프홀링워터 북쪽에 개설된 의정부역 환승공영주차장이 지난해 12월 주말 이용과 관련, 수많은 민원이 발생하며 지역 언론과, 의정부시의회에서 수차례 지적을 당했으나 여전히 개선된 점 없이 나몰라라 식의 배짱 영업을 계속 하고 있다.문제의 공영주차장은 의정부역을 환승 목적으로 이용하는 자가용 운전자와 조성중인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개설된 취지와는 다르게 특정웨딩업체의 지정 주차장처럼 선전하고 이용되어 오다 시민과 이용객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당시 웨딩업체 관계자는 “불편에 따른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으나, 다시 3개월 만에 개선점 없이 슬그머니 안내판과 직원을 다시 배치해 차량을 유도하며, 나몰라라 식의 영업을 하고 있다.또한 관리 책임이 있는 의정부시설관리 공단도 주말이면 몰려드는 차량을 감당하지 못해 신고돼 있는 주차면을 초과하는 차량 진입을 방조 하고 있고, 이용객들은 허용된 주차면 이외에 나무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은 3월 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북부청사 도의원실에서 가진 지역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나는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다”고 표현하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에 굳은 의지를 밝혔다.김경호 의장은 이번 6·4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과의 합당과, 기초선거 무공천 합의에 지지한다고 밝히며, 다만 “18년간 몸담아온 당을 탈당하고 출마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먹먹한 가슴을 가지고 있고 눈물이 난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현실이고 주어진 운명이라면 받아들인다.”고 말하며 신당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김 의장은 신당에 가장 부합한 후보가 본인이라고 말하며, 20년 동안 시의원 3선, 도의원 2선을 만들어 준 호원동이라는 강력한 정치적 고향이 있고, 의정부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누구 못지않은 혈연 ,지연 학연 등 토박이의 단단한 지역기반을 가지고 있음을 표현하며 본인의 본선 경쟁력이 타후보에 뒤쳐지지 않음을 주장했다.강력한 경선 경쟁자인 안 시장에 대해서는 현직 프리미엄은 거품이 있고, 현직(시장)도 그 직에서 나오면 프리미엄은 눈 녹듯 사라질 수 있
의정부시 아이스하키팀(중등부) 경민중 제95회 전국동계체전 선발전 우승으로 경기도팀 발탁, 인천 연성중 4대0으로 완벽 제압. 동계체전 95년 역사 최초로 경기도에 금메달 안겨지난 2월 2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중등부 결승전에서 의정부 아이스하키 대표팀인 경민중이 인천의 연성중을 4대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경기는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입장에서는 남다른 감회와 자부심을 가지는 경기로 95년의 동계체전 역사상 아이스하키종목(중등부)에서는 경기도 최초 우승이라는 영예와 의정부시로써는 빙상종목의 강자라는 사실을 또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지난 2005년 창단된 경민중은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기북부 5개시·군 최초의 아이스하키팀으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9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성과를 일궈냈다. 이 날 경기에는 3학년 선수가 단 한명(박현웅 선수)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의 경민중이 5~6명의 3학년 선수들이 출전한 연성중 팀을 맞아 싸웠다. 2학년 박강은, 이희민 선수와 1학년 김민재, 채지윤 선수의 폭풍 같은 공격과 주장 박현웅 선수를 주축으로 한 2학
김승재 前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3월 3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의회 회의실에서 "희망드림! 웃음드림!"을 슬로건으로 이번 6.4 지방선거 의정부시장으로의 출마를 선언했다.김태은 前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출마 기자회견에는 전.현직 시의원을 비롯해 지지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후보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강세창 시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김승재 예비후보자는 출마 선언문에서 "의정부시는 지난 4년간 추진해온 다양한 개발정책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부족, 고교 교육 환경 열악, 교통 개선 정책의 지연 등으로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다"고 말했다.뿐만아니라 "공동주택가격 하락과 전세가 상승 및 생산이 없는 소비주도 도시로 의정부시가 변해감으로써 자영업자 및 서민의 생활은 피폐하고, 이로 인해 시민의 가치는 점점 더 떨어져가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다원화된 지역특색을 개발하여 차별적 성장을 촉진시킴으로써 세방화(glocalization)의 실현을 통한 의정부시의 브랜드화로 경쟁력을 창출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하위 수준의 재정자립도로 인한 시정 지연으로 시
의정부시는 2014년 3월 3일 ㈜피앤에스엔지니어링(대표 최부일)이 의정부공공하수처리시설에 2.5MW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데 협의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 시장 대신 부시장 손경식, 맑은물환경사업소장 김주섭, 하수처리과장 이용호, ㈜피앤에스엔지니어링 최부일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피앤에스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소재한 설계·감리·시공 전문회사로 말레이시아MRCB 태양광 타당성조사를 완료하였고 군산 세아제강 태양광발전소(5.8MW)를 설계 시공하였으며 현재는 제이케이로지스 태양광발전소(190KW)를 설치 공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협약내용에 의하면 ㈜피앤에스엔지니어링은 총사업비 62억5천만원의 민간재원을 투자하여 의정부시에 2.5MW급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여 15년간 운영할 예정이며 15년 이후에는 의정부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에너지 자원이 전무한 의정부시에 대용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함에 따라 공공기관차원 에너지 자립 기반의 일환이 되었으며, 석탄자원고갈에 따른 문제점, 탄소배출에따른 지구온난화 문제해결의 단초가 될것이라는 자부심을 갔게
의정부시 2014년도 상반기를 맞아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의정부시는 오수를 다량 배출하는 음식점 등의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지하수관리팀장 외 2명의 점검반을 편성, 2014년 3월부터 5월까지 음식점, 모텔 등 110개소의 오수처리시설과 분뇨수집운반업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업체 점검을 실시한다.특히, 점검반은 방류수 시료 채취 및 검사를 통해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발생되는 오수를 처리시설에 유입하지 아니하고 무단배출시설을 설치하는 등 고의적 불법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계획이며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시설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행정지도로 재발방지에 힘쓸 계획이다.또한, 시에서는 피서철시기에 특별점검 및 2014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오수처리시설에서 오염물질 방류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경석 (48 남 새누리) 1965년 11월 10일 의정부 출생대진대학교 대학원졸업(정치학석사) (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대변인(현) 녹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90여일을 앞둔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시.군.구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3월2일 시작됐다.의정부시에서는 이경석(남, 48) 예비후보가 첫 등록을 마쳤다이경석 예비후보는 의정부 녹양동 출생으로 초,중,고를 모두 의정부에서 나온 의정부 토박이로 대진대학원 정치학석사 과정을 졸업했다.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 했으나, 무소속 후보 중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결집된 지지층이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이경석 예비 후보는 “낙선 이후에도 지난 4년간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며 준비를 해왔고, 고향 의정부가 이웃 양주 동두천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 ”고 입후보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