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은 광복 68주년을 맞아 잃었던 국권을 되찾기 위해 생을 바쳐온 독립유공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광복을 뜻을 기리는 위문 사업을 추진 한다.금번 위문사업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주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인식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북부지역내 거주하는 유공자 및 유족 420명에게 44백만 원을 전달하고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영수증을 시군에 제출하면 전액 보전토록 150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북부지역에 생존해 계신 독립 유공자는 2분이 있다.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영근(88세)옹은 춘천중학교 재학 중 여운형의 독립사상에 감화 받고 독서회 운동 등 항일 운동 중 잡혀 복역한 애국자로 8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90년도 애족장을 수여 받았다. 양주에 있는 이준호(86세)옹은 문화중학원 재학 중 급우들과 항일 운동을 이끌어온 애국자로 90년도 애족장을 수여 받았다.한편 도에서 독립운동가인 조소앙선생의 본가복원 및 전시관 조성을 위해 546백만 원을 지원한 가운데 양주시에서 1,569백만 원의 국비지원을 받는 등 총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양주시 남면 황방리 일원 10.864㎡에 건립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일
지난 7월 25일 금오동 상록근린공원에서 노르웨이 참전 기념비 제막식 및 공원 현팍식이 노르웨이 국방부장관, 주한노르웨이대사, 노르웨이 한국전 참전용사 30여 명과 의정부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보훈지청장, 6.25 참전 유공자 회원, 당시 근무자 및 치료환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노르웨이는 한국전쟁에서 의료지원국으로 참전했으며 6.25한국전쟁 당시 부상 군인과 피해 민간인의 치료를 맡았던 노르웨이육군 이동의과병원을 기리기 위해 첫 주둔지인 의정부시 금오동 상록근린공원에 기념비를 세우게 됐다.가로 1.5미터, 높이 1.6미터, 두께 53센치미터인 기념비엔 '부상 장병과 전쟁고아를 치료하고 수많은 생명을 살린 공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운다'라고 쓰여 있다.전쟁이 끝난뒤 병원 근무자를 중심으로 '노르웨이 한국재단'을 설립해 전쟁고아를 노르웨이로 입양하는데 앞장섰으며, 당시 의료 파병국이었던 스위스, 스웨덴 의료진과 함께 국립의료원을 건립해 국내 의료체계를 세우는데도 크게 이바지했다.
- 오는 7.31일부터 8.4일까지 5일간, 의정부시청 잔디광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의정부시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7.31~8.4일까지 5일간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신나는 물놀이축제가 펼쳐진다.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원이 주관하는‘제5회야외물놀이축제’는 여름철 놀이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하며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행사에는 5세이상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며,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워터슬라이드, 수영장, 장애물슬라이드 등 10종)등 다양한 레져기구가 설치되며,매일 오후12시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우수 초청공연 및 다양한 문화공연과 행사 중간중간 펼쳐지는 레크리에이션과 물싸움 축제가 행사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저녁 8시부터는 한여름 밤 야외 영화상영도 펼쳐져 명실공히 종합 여름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2012년에 실시되었던 제4회 야외물놀이축제는 5일간 진행되었으며 1일평균 3,000명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며 좋은 결과를 얻은바 있다.
의정부2동(동장 김경희) 주민들은 지난 25일 관내 이면도로 곳곳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과 장마 후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여러 자생단체와 주민자율청결봉사대원, 동직원 등 총 7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장마기간 중 후덥지근한 날씨를 피하여 오전7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더욱이 의정활동에 바쁘신 와중에도 의정부시의회 조남혁 부의장이 참가하여 밝고 깨끗한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장마기간 중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택가(번화가), 공원, 공한지 등에 투척되어 있는 무단 투기물을 비롯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벽보)을 철거 및 수거했다. 이날 김경희 의정부2동장은 “이번행사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녹색도시 의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주민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 라과디아캠프(대로2-4호) 주변 꽃길에 무성히 난 풀을 한 마음으로 제거하여 의정부2동의 꽃길, 랜드마크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의정부2동을 같이
의정부시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한향주)는 7월 25일(목)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반찬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동주민센터 앞마당에 모여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35세대에게 무료반찬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오늘은 특별히 중복을 맞아 반찬과 함께 계란한판을 더 지원해주었다.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직접 반찬전달을 하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동시에 확인한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진택 호원2동장은 적십자봉사회의 지속적인 봉사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영)에서는 지난 7월 25일(목)에 관내 독거노인들께 무더위에 기력 회복하시도록 돼지 불고기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 댁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 되어들이기, 밑반찬 및 김치 전달하기, 어르신 식사 대접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삼복더위와 장마 등으로 허약해진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회복해드리기 위해 신곡2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기를 사서 양념 불고기 및 코다리찜과 오이소박이 김치를 만들어 30여분의 독거노인들께 직접 전달하여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순서대로 돌면서 대청소와 정리 정돈을 하여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곡2동 현광수 동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고기와 밑반찬을 전달한 새마을 부녀회의 봉사 활동은 어르신 공경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이은정의원은 지난 7월17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각 관계부서간의 원할한 소통 및 역할 강화를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조체계 등을 구축하여 행정력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의정부시 조직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공조체제의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비효율적 행정행위의 예로「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제21조 부터 제24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을 들며 "조례에 명시된 부칙 제 1조 (시행일) 이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에 의거 서포터즈의 설치와 구성에 따른 모든 행정행위가 공포한 날부터 시행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법예고 기간 중인 지난 7월2일 개최된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83명의 서포터즈의 위촉 및 발대식을 거행한 것은 조례공포이전의 행정행위로 명백한 무효행위" 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미 의정부시는 지난해 「의정부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조례」의 안 제5조제1항에 명시된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해당 조례 공포 이전에 위원회를 구성, 위촉하는 등의 법적 흠결로 인해 조례 제정 이전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전원 해촉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행위를
지난 17일 최경자 의정부시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주)는 경전철이 활성화되는 상생의 방안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행해 줄 것' 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개통 1주년을 맞는 의정부경전철은 지난해 하루평균 1만2천명에서 금년 1만6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협약 수준의 18%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이러한 경전철 이용수요 부족에 대해 과다한 수요 예측과 잦은 운행장애, 다양한 이용불편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최 의원은 의정부경전철(주) 가 제기한 환승할인제 도입 후 발생할 환승할인 손실부담금에 대해 "이용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실직적인 혜택은 경전철주식회사에게 돌아가게 되므로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환승할인 도입에 따른 사업수행자의 손실부담은 당연히 필요한 것" 이라고 말하며, "환승할인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자도 의정부경전철(주)이고, 이에 따른 여건 변화로 당초 MRG(최소운영수입보장)부담액, 환승할인 손실액 등 당초 협약을 재조정 해야 한다" 고 밝혔다.현재 환승할인제를 시행중인 서울지하철의 경우 환승부담사례는 없다는 예를 들며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는 빠른 시일 내에 합의를 통한 분담방안을 마련
(가) 선거구. 1선거구..((가능1.2.3동의 정부 1.3동 . 녹양동))현역도의원: 신광식(새누리)...1선거구현역 시의원 :강세창(새누리) 노영일. 최경자(민주) 강은희(민주--비례)(가) 선거구(가).1선거구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의정부 구도심의 중심이며 소위 “토박이” 정서가 깊게 남아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지난 대통령선거에서도 의정부에서 가장 큰 표 차의 승리를 새누리당에 안겼다그러나 지방의원 선거의 경우에는 출마 후보자의 지역 내 활동 및 지지도에 따라 후보자 별로 정당의 표와 관계없이 표 차이를 보인다.지난 2010.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선거구(도의원)에서는 한나라당 신광식의원이 민주당 박찬학 후보와 민노당 윤재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된 곳이다현재 1선거구 도의원인 신광식 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시장출마를 표방하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포스트 새누리당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박찬학(의정부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재도전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태성(전4대 시의원). 최진수(전3.4대 시의원)도 도의원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내부 경쟁자들의 행보가 바빠 보인다.(가)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경기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란에 의정부경찰서 강력1팀과 지능팀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랐다.글을 올린 홍씨는 지난 4월 자신의 부주의로 생활비를 잃어버린 후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다. 사건은 의정부경찰서 지능팀과 강력1팀에 맡겨졌고 다행히 생활비를 찾을 수 있었다.홍씨는 의정부의 한 은행의 CD기 위에 지갑을 놔두고 은행 업무를 보던 중 지갑을 분실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씨는 한달치 생활비가 든 지갑을 잃어버린 후 바로 송산지구대에 신고하였고, 사건은 의정부경찰서 지능팀과 강력1팀에서 수사하였다.수사 다음날 홍씨는 지갑을 찾을 수 있었고, 이에 감사한 홍씨는 경기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홍씨는 글에서 “의정부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특히, 감사에 대해 답례하지 못했음에도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준 강력1팀의 안승주 경위와 장덕창, 김성학, 김태환, 장봉진 형사에게 큰 감사의 글을 올렸다.홍씨의 글을 읽은 많은 이들은 “경찰에 대해 다시한번 신뢰를 갖게 하는 좋은 얘기”라며 입을 모아 칭찬하였고, 이에 수사를 맡았던 강력1팀 관계자는 “모든 사건에 경중을 따지지 말고
의정부시는 민선5기 안병용 시장의 출범 이후 계속해서 청렴한 공직자,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위해 크게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대상 청렴도 전국평가에서 최우수,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청렴대상, 권익위원회로부터 청렴도 평가 1등급으로 2년 연속 청렴도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이에 안병용 시장은 공개석상이나 여러 가지 간행물을 통해 민선 5기 지난 3년의 성과에 대해 "2년 연속 공직 청렴도 최우수 기관 선정" 을 강조하고, "청렴이 공직의 으뜸인 깨끗한 공직자상을 구현해 왔다" 며 긍지와 자부심을 늘 앞세웠다.하지만 k일보 6월 3일자 보도 "정보공개 거절 청렴으뜸도시 말뿐"에 따르면 의정부시 감사담당관실로부터 입수한 자료 내용중, 의정부시는 최근 3년간 청렴도 측정결과2010년도 8.56점, 2011년 8.66점, 2012년 8.13점으로 청렴도가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지난 4월 부터 급여횡령 등 회계비리 점검과 재난위험시설 안전관리실태와 지자체 주요사업 예산편성 및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고, 지난 1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의정부시는 이번 감사원의 감사 결과와 자체감사로 드러난 비리로 인해 안병용 시장이
여행 및 관광 관련 특성화 작은도서관인 초하여행도서관이 7월 3일 개관했다.의정부시는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과 관련하여,2013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작은도서관으로 문을 열게 되었으며,2500여권의 여행관련 전문서적을 구비하고 있다.의정부시 사립 작은도서관은 금오동 나눔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곳이며, 초하여행도서관은 의정부세무서 맞은편 대성빌딩 1층에 위치하였다.시는 주5일 근무제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과 여행에 관하여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다양한 정보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의정부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개관식에 참석한 안병용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는)는 지난 7월 9일 8월중 고산 보금자리 주택지구 기본(지장물) 조사를 실시한다고 의정부시와 주민에게 통보하였다. 고산지구는 2006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되어 2009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변경 지정되었으며, 당초 2010년 보상예정이었으나, LH공사의 일방적인 사업연기로 현재까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토(230여명, 약 1,600억원)등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로 경매예정지주가 속출하는 등 주민의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었다. 의정부시와 주민은 조기보상을 위하여 LH공사는 물론이고 국회의원, 국토해양부, 경기도 등에 수십 차례에 걸쳐 건의 및 방문하는 등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였으나 진전이 없었고 2012년 3월 의정부시와 주민들이 LH공사 앞에서 집회한 끝에 LH 공사 사장과의 면담을 이끌어 냈으며 LH공사 측으로부터 의정부시, LH공사, 주민 3자가 노력하여 사업성이 개선된다면 조기보상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2012년 5월 3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개선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고, 고통받는 주민을 위하여 2012년 11월에는 LH공사에서 요구한 10가지 사업개선안을 의정부시가
의정부시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교사를 건강지도자로 양성하여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건강관리기술을 전파하고자 『보육교사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보육정보센터, 어린이집 연합회와 연계하여 실시된 본 교육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육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 5 ~ 7. 10 매주 수요일 6주간 진행되었다. 『보육교사 건강지도자 양성교육』내용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체지방, 혈압, 혈당, 고지혈증 측정을 통한 내 몸 건강 바로 알기 교육, 비만 · 영양 · 운동 · 금연 · 구강영역의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개념 · 수칙 · 요령에 대한 교육등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지도자 양성을 통해 영유아에게 건강습관실천 방법을 교육하게 함으로써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습관과 실천의도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자료제공 : 건강증진과
의정부시 경민 IT고등학교 PC정비 동아리(교사 김영근)에서는 지난 9일 가능3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가정용 PC 10대에 대한 사랑의「PC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同 학교에서 혁신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싶다는 뜻을 가능3동 주민센터에서 흔쾌히 수락하면서 실시하게 되었다.본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 17명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학교에서 익힌 컴퓨터 관련 노하우로 가정방문 등을 통해 PC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제거, 운영체제와 각종 응용 프로그램 재설치 등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제공하였다.또한,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간단한 운용교육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고장난 PC를 들고 洞 주민센터로 내방한 박덕재씨는 “가정에 아이들이 쓰던 PC가 고장 났지만 수리비용도 부담 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방치해 놨는데 이렇게 무상으로 바로 고쳐 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손호민 가능3동장은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나눔 실천을 통해 인성교육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었을 것이며, 지역 주민들은 가정에 방치해 둔 PC를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