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영)에서는 지난 7월 25일(목)에 관내 독거노인들께 무더위에 기력 회복하시도록 돼지 불고기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 댁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 되어들이기, 밑반찬 및 김치 전달하기, 어르신 식사 대접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삼복더위와 장마 등으로 허약해진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회복해드리기 위해 신곡2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기를 사서 양념 불고기 및 코다리찜과 오이소박이 김치를 만들어 30여분의 독거노인들께 직접 전달하여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순서대로 돌면서 대청소와 정리 정돈을 하여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곡2동 현광수 동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고기와 밑반찬을 전달한 새마을 부녀회의 봉사 활동은 어르신 공경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이은정의원은 지난 7월17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각 관계부서간의 원할한 소통 및 역할 강화를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조체계 등을 구축하여 행정력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의정부시 조직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공조체제의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비효율적 행정행위의 예로「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제21조 부터 제24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을 들며 "조례에 명시된 부칙 제 1조 (시행일) 이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에 의거 서포터즈의 설치와 구성에 따른 모든 행정행위가 공포한 날부터 시행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법예고 기간 중인 지난 7월2일 개최된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83명의 서포터즈의 위촉 및 발대식을 거행한 것은 조례공포이전의 행정행위로 명백한 무효행위" 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미 의정부시는 지난해 「의정부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조례」의 안 제5조제1항에 명시된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해당 조례 공포 이전에 위원회를 구성, 위촉하는 등의 법적 흠결로 인해 조례 제정 이전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전원 해촉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행위를
지난 17일 최경자 의정부시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주)는 경전철이 활성화되는 상생의 방안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행해 줄 것' 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개통 1주년을 맞는 의정부경전철은 지난해 하루평균 1만2천명에서 금년 1만6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협약 수준의 18%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이러한 경전철 이용수요 부족에 대해 과다한 수요 예측과 잦은 운행장애, 다양한 이용불편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최 의원은 의정부경전철(주) 가 제기한 환승할인제 도입 후 발생할 환승할인 손실부담금에 대해 "이용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실직적인 혜택은 경전철주식회사에게 돌아가게 되므로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환승할인 도입에 따른 사업수행자의 손실부담은 당연히 필요한 것" 이라고 말하며, "환승할인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자도 의정부경전철(주)이고, 이에 따른 여건 변화로 당초 MRG(최소운영수입보장)부담액, 환승할인 손실액 등 당초 협약을 재조정 해야 한다" 고 밝혔다.현재 환승할인제를 시행중인 서울지하철의 경우 환승부담사례는 없다는 예를 들며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는 빠른 시일 내에 합의를 통한 분담방안을 마련
도의회는 지난 16일 제280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김경호 의원을, 부의장에 임채호(민주·안양3)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김 신임 의장은 “도의회 정상화에 매진하고, 소통을 통해 도의회의 이미지 변신을 이루겠다”며 “도의회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공무국외여행·의원행동강령 등과 관련한 제도를 보완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도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의장·부의장 선출은 재적의원(131명)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이 있어야 하고 무기명투표로 결정한다.이번 의장과 부의장 선출은 윤화섭(민주·안산5)전 의장이 프랑스 칸영화제 ‘외유’의 책임을 지고 사퇴함에 따라 이뤄졌다. 부의장은 전 부의장인 이삼순(민·비례)의원이 의장 후보 경선에 나서 새로 뽑았다.도의회 의장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부의장 2명은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1명(장호철·비례)씩 맡는다.이와 함께 도의회는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교육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 안혜영(민주·수원8)의원과 이재삼(경기3)교육의원이 당선됐다.도의회는 아울러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1명을 구성해 발표했다.예결위원으로는 민주당 권칠승(화성3)·김성태(광명4)·김주성(수원2)·민경선(고양3)·송영만(오산1)·송한준(안산
(가) 선거구. 1선거구..((가능1.2.3동의 정부 1.3동 . 녹양동))현역도의원: 신광식(새누리)...1선거구현역 시의원 :강세창(새누리) 노영일. 최경자(민주) 강은희(민주--비례)(가) 선거구(가).1선거구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의정부 구도심의 중심이며 소위 “토박이” 정서가 깊게 남아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지난 대통령선거에서도 의정부에서 가장 큰 표 차의 승리를 새누리당에 안겼다그러나 지방의원 선거의 경우에는 출마 후보자의 지역 내 활동 및 지지도에 따라 후보자 별로 정당의 표와 관계없이 표 차이를 보인다.지난 2010.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선거구(도의원)에서는 한나라당 신광식의원이 민주당 박찬학 후보와 민노당 윤재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된 곳이다현재 1선거구 도의원인 신광식 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시장출마를 표방하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포스트 새누리당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박찬학(의정부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재도전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태성(전4대 시의원). 최진수(전3.4대 시의원)도 도의원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내부 경쟁자들의 행보가 바빠 보인다.(가)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경기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란에 의정부경찰서 강력1팀과 지능팀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랐다.글을 올린 홍씨는 지난 4월 자신의 부주의로 생활비를 잃어버린 후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다. 사건은 의정부경찰서 지능팀과 강력1팀에 맡겨졌고 다행히 생활비를 찾을 수 있었다.홍씨는 의정부의 한 은행의 CD기 위에 지갑을 놔두고 은행 업무를 보던 중 지갑을 분실하였다. 기초생활수급자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씨는 한달치 생활비가 든 지갑을 잃어버린 후 바로 송산지구대에 신고하였고, 사건은 의정부경찰서 지능팀과 강력1팀에서 수사하였다.수사 다음날 홍씨는 지갑을 찾을 수 있었고, 이에 감사한 홍씨는 경기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홍씨는 글에서 “의정부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특히, 감사에 대해 답례하지 못했음에도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준 강력1팀의 안승주 경위와 장덕창, 김성학, 김태환, 장봉진 형사에게 큰 감사의 글을 올렸다.홍씨의 글을 읽은 많은 이들은 “경찰에 대해 다시한번 신뢰를 갖게 하는 좋은 얘기”라며 입을 모아 칭찬하였고, 이에 수사를 맡았던 강력1팀 관계자는 “모든 사건에 경중을 따지지 말고
의정부시는 민선5기 안병용 시장의 출범 이후 계속해서 청렴한 공직자,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위해 크게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대상 청렴도 전국평가에서 최우수,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청렴대상, 권익위원회로부터 청렴도 평가 1등급으로 2년 연속 청렴도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이에 안병용 시장은 공개석상이나 여러 가지 간행물을 통해 민선 5기 지난 3년의 성과에 대해 "2년 연속 공직 청렴도 최우수 기관 선정" 을 강조하고, "청렴이 공직의 으뜸인 깨끗한 공직자상을 구현해 왔다" 며 긍지와 자부심을 늘 앞세웠다.하지만 k일보 6월 3일자 보도 "정보공개 거절 청렴으뜸도시 말뿐"에 따르면 의정부시 감사담당관실로부터 입수한 자료 내용중, 의정부시는 최근 3년간 청렴도 측정결과2010년도 8.56점, 2011년 8.66점, 2012년 8.13점으로 청렴도가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지난 4월 부터 급여횡령 등 회계비리 점검과 재난위험시설 안전관리실태와 지자체 주요사업 예산편성 및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고, 지난 1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의정부시는 이번 감사원의 감사 결과와 자체감사로 드러난 비리로 인해 안병용 시장이
지금 한창인 장마가 끝나면 노출의 계절인 한여름이 찾아온다. 노출의 여부야 본인의 의사지만 여름철에 입으리라 다짐하고 바겐세일기간에 샀던 원피스, 치마 등을 장롱에서 꺼낼 용기가 당신에게 있는가? 치수가 맞지 않으리라 지레짐작하고 입을 시도 조차 못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다이어트는 모든 인류의 평생 숙제라고 하지만, 매년 숙제를 검사하고, 평가하는 때가 여름철이다. 장마가 끝나면 다가오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들, 그 뜨거움에 맞서서 당당하게 걸을 수 있는 당신이 되기위해 지금부터라도 내 몸을 점검하고, 평가해보아야 한다. 어떻게든 살들을 내 몸에서 분리하고픈 당신,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하지만, 회식에 이끌려, 혹은 배고픔을 참다못해 대부분 1-2주를 넘기지 못하고 중도포기. 시작은 창대하나 그 끝은 항상 미약해지는 당신을 위해 어떤 다이어트가 좋을까? - 계획은 지킬 수 있는 것부터 한다. 무리한 계획은 빨리 포기하게 되는 지름길이다. 모든 변수를 다 계산하지 못할 머리라면 차라리 여유있게 시작해라. 저녁밥을 굶는다던지, 혹은 하루 종일 고구마로 때운다던지 하는 계획은 결국 회식이나 모임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틀어질
1. 증여와 증여세(1) 민법상 증여민법에서의 ‘증여’는 당사자 일방(증여자)이 무상으로 재산을 상대방(수증자)에게 준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상대방이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을 말한다(민법 554.) 재산의 무상이전 방식에는 상속, 증여, 유증, 사인증여 등이 있는데, 이중 증여는 계약에 의한 재산의 무상이전을 말한다.(2)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증여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 증여란 그 행위 또는 거래의 명칭. 형식. 목적 등과 관계없이 경제적 가치를 계산할 수 있는 유형. 무형의 재산을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타인에게 무상으로 이전(현저히 저렴한 대가를 받고 이전하는 경우를 포함)하는 것 또는 기여에 의하여 타인의 재산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증여’에 대한 정의는 완전포괄주의에 맞춘 증여개념이며, 이 정의규정에 의하여 민법상의 증여개념까지를 이에 포괄하는 개념으로서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고유 개념인 증여의 정의가 새롭게 설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2. 부의 무상이전의 유형(1) 상 속자연인의 사망을 원인으로 무상으로 이전되는 재산을 과세물건으로 하여 그 취득자에게 과세하는 것으로 피상속인(사망인)에게 귀속되는 재산으로서 금전으로
2014년도 수능 시험이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은 A, B형 두 가지 유형의 시험을 치르고,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최대 2과목까지, 직업탐구는 1과목 응시로 바뀌게 된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국영수 시험 난이도는 B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같이 만점자가 1%정도 나오는 난이도로 출제될 예정이며, A형은 이보다 쉬운 기본 난이도 수준으로 나올 예정이다. 국어, 영어의 경우에 문항수가 종전보다 5문항 감소하지만 시험 시간은 그전 수능과 같아 실질적으로는 약 12분정도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그전 수능이 종합적인 사고력과 탐구력 중심이었다면, 이번 수능은 교과목 중심의 지식과 이해력 중심의 시험으로 바뀔 예정이다. 특히, 교과형 문항 출제가 어떤 방식의 문제 유형인지에 따라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오히려 예전의 수능 준비보다도 더 큰 혼란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 수능에서 과목의 명칭도 교과목과 일치되도록 변경되며 출제도 교과 중심으로 강화된다. 기존 수능은 범교과, 탈교과적으로 출제되어 학생들이 준비하기 어려운 점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한다는 것이 2014학년도 수능 문항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이는 내신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