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21일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 재해 및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 등을 위해 시 재난안전상황실과 보건소를 방문하며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 먼저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년 여름철 기상 전망 및 종합 대응 상황과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보건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건축공사현장, 저지대 주택, 과거 상습피해지역 등의 사전 예찰 강화, 시설물 안전 점검·정비로 여름철 수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 관련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 환자들의 일상 회복이 가능토록 사후 관리 필요, 코로나 백신 접종기관 확충 및 접종 경로 다양화 등을 주문했다. 오범구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인해 고생이 많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별히 사각 지대의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 마련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더 많은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과 함께 전상군경 故배문석님의 자녀인 배인애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대상을 유공자 본인에서 유족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오범구 의장은 “국가유공자 유족분을 직접 찾아뵙고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이룰 수 있었으며, 늘 그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6월 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월 30일까지 23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임호석 의원은「의정부시의 반환공여지는 의정부시민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공공의 재산」, 구구회 의원은 「캠프 잭슨에 이건희 컬렉션 미술관 유치 건의」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6월 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24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28일, 29일 양일 간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후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을 심의한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동안 의정부시 주요 사업의 목적과 효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방의정동우회법 제정 건의문』과『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제안하여, 제155차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채택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방의정동우회법’ 제정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던 전직 지방의원들의 긍지를 높이고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현직 의원들과 공유하여 의회 민주주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것이며,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통해서는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시 지방자치단체의 결정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범구 의장은 “이번 건의문을 통해 지방자치행정의 효율적인 수행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조례 제·개정 발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5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5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지난 3월 15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5개 단체로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이다. 각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방향,중점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주제와 관련된 집행부 담당자, 자문위원 등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범구 의장은“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오는 8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
의정부시의회는 4월 23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정겸,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박순자 의원 외 7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김정겸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 발의 4건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코로나19 피해관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13건을 포함하여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관련 찬·반 청원 2건에 대해서는 모두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발생한 오염수의 방류 공식 발표에 대해 구구회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시의원 전체 13명이 공동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은 원안대로 채택하였다. 다음, 의정
의정부시의회 의원 13명 전원은 23일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산회 후 일본 정부의 반인류적인 원전 오염수 방류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고 이를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결의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는 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비가역적인 행위이므로 초국가적 관점에서 재논의 되어야 할 것이며,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구구회 의원은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농도와 성분 등 측정 공표 자체를 금지했으며, 국제사회의 객관적인 검증마저 차단한 일본 정부의 발표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 수산업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 추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범구 의장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인접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해양 생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이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인 바다를 파괴하고 세계 인류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파멸하는
의정부시의회는 내실있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해 4월 20일과 4월 2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현장점검에 필요한 최소 인원의 관계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순자)는 김영숙, 구구회, 임호석, 김연균, 최정희 소속 의원들과 함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의정부음악도서관 ▶의정부시중소기업지원센터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의 8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김정겸, 조금석, 정선희, 안지찬, 이계옥 소속 의원들과 함께 ▶고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동오마을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운영 실태 ▶환경자원센터 재활용 폐기물 선별 실태 ▶신곡근린공원 조성 부지 내 방치폐기물 처리 실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의정부 컬링경기장 운영 실태의 7개소 현장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별 해당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관리하고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은 지난 4월 20일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은 고객이 실질적으로 얻고자 하는 가치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안겨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상이다. 오범구 의장은 한국노총 경기중북부 의장 및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을 역임하며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한 노동활동에 매진하여 왔으며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과 후반기 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범구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귀한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하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의정부 시민들께 만족을 드리는 의정부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19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23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순자, 최정희,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채택을 처리할 계획이며, 의정부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16건, 코로나19 피해관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 1건,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 관련 찬·반 청원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4월 15일부터 시작된 75세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불안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속도감 있는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바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도 당초 계획한 대로 사업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안전사고나 취약 요인은 없는지 등 세심한 현장 활동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의정부역 시민정원에 설치한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개소 준비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오는 4월 15일 개소 예정인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대기장소, 접종, 관찰, 백신 보관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개소 후 만7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을 우선으로 하루 최대 600명을 목표로 접종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발열측정기, 예진, 접종, 전산등록, 대기 장소 등의 설치 상황을 살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해 주시길 바라며, 시의회도 방역 현장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의회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민락천변 녹지대에서 개최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무원, 시민들이 함께 동참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절처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약 1㏊의 행사 대상지를 권역 및 참여자별로 5구역으로 나누어 감나무, 이팝나무, 조팝나무와 우리 시 시화인 철쭉 등 5,000본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로 간소하지만 시민들과 함께 식목일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있게 생각하며, The G&B 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녹색 의정부시를 만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31일 의정부시청 신관교육장에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 의정부시, 시민대표(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회장)와 함께 의정부시 유치에 대한‘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촉구결의 대회’에 참석하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유치인 경기 북·동부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이 중에서도 의정부시의 비전을 실현시킬 ‘경기연구원’을 의정부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의정부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에 제한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군사도시로서의 희생을 감내해 왔다.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는 경기북부 통일중심도시인 의정부시가 최적지이다”라고 강조 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는 오늘의 결의를 통해 경기북부 수부도시로서의 의정부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시·도의원 및 시민대표들께서 각자의 영역에서 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3월 26일 오전 11시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김연균, 조금석, 최정희,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이날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최정희 의원 외 민간 위원 4명이 선임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임호석 위원장과 김연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정선희, 김정겸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3월 24일, 25일 2일간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당초 예산액보다 827억 6,415만 원이 증액된 1조 3,519억 5,575만 원으로 확정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정겸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구회 의원 외 7명이 발의한「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임호석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임호석 의원 외 7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연균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행정구역 개편 추진을 위한 지원 조례안」, 정선희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청년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2021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분석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조금석)에서는 지난 15일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5개 연구단체의 활동계획과 예산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올해 등록 신청한 연구단체는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 △향토문화 연구회(구구회, 임호석,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로 총 5개 단체이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등록 신청한 연구단체의 각 대표의원을 통해 연구 활동 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고, 5개 연구단체의 활동을 승인하였다. 오범구 의장은“지난해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제시하고 조례를 개정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현장을 발로 뛰는 생생하고 열정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