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6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으며, 상임위원들은 하반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안건에 앞서 정미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시의회는 본회의에 이어 의원회의실에서 제9대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13명의 시의원과 그리고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및 집행부 간부 소개, 의장 기념사, 시장 축사, 케이크절단식과 부의장 건배사 순으로 진행한 뒤 오찬 다과회로 마무리했다. 최정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47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잊지 않고,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22일, 제34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1회 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공기업 특별회계, 기타 특별회계와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조정 없이 원안 심사했다. 양주시가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전체 규모는 1조 1,594억 원으로 본예산에 비해 1,060억 원(10.07%)이 늘어났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안 편성을 통해 동서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교통 여건도 개선하고, 최근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생활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추경예산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규모 1조 1,594억 원 중 일반회계는 1조 52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에 비해 약 860억 원(9.36%) 늘었고, 특별회계는 1,542억 원으로 약 200억 원(14.89%) 증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증가액은 교통 및 물류분야에 311억 원, 사회복지분야에 165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교통 및 물류분야에서 예산이 크게 증액된 주요 사업은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공사 26억 원, 선암리 도시계획도로(중로2-4호선) 확장공사 22억 원, 율정-봉양 간 도로 확포장공사 20억 원 등 모두 도로 교통망 확충 사업이다. 사회복지분야는 코로나19 입원 또는 격리자 생활비 지원 사업에 170억 6,400만 원을 증액했다.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혜택을 받는 가구는 총 21,853 가구, 가구당 평균지원액은 83만 9천원이다. 추경안 심사결과를 보고한 이지연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 심사는 효과적인 재원배분과 행정의 효율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며 “우리 시 제반여건과 사업의 효과성을 면밀히 파악해 시급성이 낮은 사업의 지출은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6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수 의원은 ‘양주시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언’을, 최수연 의원은 ‘첫 임시회를 통해 느낀 제9대 양주시의회 운영 개선방안 및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했다. 양주시의회 제345회 임시회는 내달 10일부터 2일 간 열린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제9대 시의회 출범을 맞아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의회’라는 의정 목표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의원들은 의정부시청을 비롯하여 관내 소방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을 방문하여,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정희 의장은 “47만 의정부시민의 복리증진 및 안전과 교육 등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20일 용현산업단지 주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 대표와 관련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현장 방문은 용현산업단지 내 심각한 불법 주정차 문제로 인해 주차장 확충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노상주차장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용현산업단지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산단로 주변 대형차량 주차 공간 추가 확보를 위한 사선주차 방안 검토를 지시하고, 완충녹지 축소를 통한 주차장 확보, 근린공원 내 주차공간 확보, 산업단지 내 (구)롯데마트 주차장 활용 등 기업인 대표 및 관계자들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현장 방문에서 제시된 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담당 부서 간 업무 협의를 지시하며, 빠른 시일 내 시장과 담당 부서 간의 실행방안 토론을 실시해 주차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면적이 좁아 개발할 수 있는 부지가 많지 않지만 숨어있는 유휴부지를 찾아내어 시민을 위한 시설을 배치한다면 도시 곳곳에 시민이 원하는 많은 시설들이 설치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부서는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도가 경제부지사를 신설하는 내용의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민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경제 상황과 민생문제 관련해서 조례안 공포 문제를 더 이상 끌 수가 없다는 판단이 섰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우리 앞에 놓인 경제의 어려움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 대응이 시급함을 고려해 조직을 개편했다.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라며 “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비상경제대응TF’를 꾸리고, 도지사 1호 결재문서로 ‘비상경제대응 종합계획’을 결재하는 등 취임 이후 도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문제에 주력해 왔다”고 이번 조직개편의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위기 극복뿐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가 토대가 되어야 하고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려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경제분야 실국의 총괄 콘트롤타워인 경제부지사 직제의 신설을 늦출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자리의 신설이나 기능의 개폐, 공무원 증원은 일절 없다. 평화부지사직을 경제부지사로 개편하지만, 남북문제와 평화 문제는 업무에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과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라 행정1부지사가 관장하고 있는 도시주택실, 공정국, 농정해양국과 행정2부지사가 관장하는 경제실을 경제부지사 소관으로 이관하고, 평화부지사가 관장하는 평화협력국을 행정2부지사로 조정한다. 또 기존 평화부지사 소관 소통협치국은 경제부지사 소관이 되며, 평화부지사 직속 인권담당관은 경제부지사 직속이 된다. 이렇게 되면 행정1부지사(3실 10국), 행정2부지사(2실 5국), 평화부지사(2국) 체제가 행정1부지사(2실 7국), 행정2부지사(1실 6국), 경제부지사(2실 4국) 체제로 개편된다. 한편, 김 지사는 기자회견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이날 오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에서 만난 도민들의 사연을 일일이 소개한 후 현재의 민생경제 상황이 안 좋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에 더해 물가나, 고환율 등으로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에서 먼저 한발 앞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경제위기) 대응책을 만들고 싶다. 원포인트로 경제부지사를 신설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경기도의회를 존중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공포를 미룬 것”이라며 “다른 어떤 사심도 없다. 가을에 있을 정기 조직개편은 이번 원포인트 조직개편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인 것들을 도의회와 미리 상의해서 진행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경기도는 기자회견에 따라 이날 조례 공포를 결재하고 도보를 발행했다. 이날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조례의 공포 시한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안을 이송받은 날부터 20일 이내 공포해야 한다. 공포 기간이 지나면 조례안은 조례로 확정되지만 공포 절차가 없어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앞서 도는 지난달 27일 개정 조례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으며 29일 본회의에서 의결돼 경기도로 이송됐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8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9대 시의원들은 개회식에서 의원 선서 및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5명의 시의원(김현주, 오범구, 정진호, 조세일, 정미영 위원)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시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이어 이계옥, 조세일, 김지호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정부시의회는 13명 의원이 힘을 합쳐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책임 있는 협치 의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부서별로 청취하고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제9대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원 구성 이후,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시의회는 14일 오전 ‘제9대 양주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윤창철 의장과 한상민 부의장을 포함한 양주시의원 8명 전원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 최상기 기획행정실장 등 양주시 간부 공무원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의회사무과는 9대 시의원 8명을 차례로 소개한 뒤 의원 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순으로 개원식을 진행했다. 윤창철 의장은 개원사에서 “9대 의회 개원은 새로운 미래로 향하는 시작점”이라며 “24만 양주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미래가 기대되는 양주 발전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의정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의정운영 방향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눠 혁신의정, 경청의정, 정책의정을 펼치겠다”며 “양주시와 손을 맞잡고 시민 여러분의 고통은 덜고, 행복은 더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의회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집행부와 상호존중하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협치로 우리 시 성장의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이날 개원식에 이어 제344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할 예정이다. 2022년 주요업무 보고는 ▲14일 홍보정책담당관, 감사담당관, 기획행정실 ▲15일 양주도시공사, 복지문화국, 일자리환경국 ▲18일 교통안전국,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19일 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사업소, 보건소, 평생교육진흥원 순으로 진행된다. 제344회 임시회는 오는 7월 22일까지 9일간 열린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지역 호우 피해로 연기했던 도민 소통행사를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라는 이름으로 15일 개최한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각계각층 인사와 도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민 대담(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취임행사인 ‘맞손 신고식’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기지역에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당시 김 지사는 도민대담은 시기를 변경해 다시 개최한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강당에서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김 지사가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만났던 다양한 지역민, 우수 정책제안자, 31개 시군 대표와 일반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김 지사의 의지가 담긴 이번 행사는 ‘기회수도 경기’를 주제로 민선 8기 경기도정의 비전과 운영방안에 대한 대담이 진행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민선 8기 경기도에 바란다’ 영상 상영 ▲경기도정 비전과 운영방안에 대한 사회자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터뷰 ▲청년․소상공인․기업․농어촌․장애인․우수정책제안자 등 분야별 토론 ‘묻고 답하다’(타운홀미팅) 순으로 진행된다. 대담회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소셜라이브 '경기' 등으로 생중계된다. 대담회가 끝나면 김 지사는 참석자 50여 명과 함께 신청사 25층 다목적홀에서 오찬을 하며 계속해서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2일 첫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은)를 개최하여 제9대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으로 강선영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제316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 ▲제9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본회의장 의석 배정(안) 협의의 건 등을 처리했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실질적인 첫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제316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7. 18. ~ 26.(9일간)까지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를 포한 모든 의사 진행 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태은 운영위원장은“의회 운영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의견 대립이나 협력이 필요할 때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일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여 제9대 의정부시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 최정희 의원, 부의장 김현주 의원이 당선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자치행정위원장 김연균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이계옥 의원, 운영위원장 김태은 의원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한편 3개 상임위원회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위원장), 권안나(부위원장), 조세일, 강선영, 김현채, 정미영 의원 등 6명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위원장), 오범구(부위원장), 정진호, 김지호, 김태은, 김현주 의원 등 6명 ▲운영위원회 김태은(위원장), 강선영, 정미영, 권안나, 오범구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최정희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시의회는 13명 의원의 화합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며 새로운 변화의 장을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 구성을 마친 의정부시의회는 이달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