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는 21일 시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오범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폐회식은 지난 4년간 시의원들이 의정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며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활동 동영상 시청과 공로패·감사패 전달, 기념패 및 의정활동 앨범 전달, 의장의 폐회사와 시장 인사말씀,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정부시의회는 활발한 입법 활동과 현장 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하며 47만 의정부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오범구 의장은 “지난 4년간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정부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쳤고,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서도 우리 시의 도약과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일 개원하는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나갈 의장, 부의장,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조성하고 16일 경민대학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중장년(5064)세대의 인생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중장년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장년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정부시장 김동근 당선인을 비롯하여 의정부시의회 오범구의장, 구구회 부의장, 의정부시 안동광 부시장, 경기도 이현경 팀장, 경민대학교 홍지연 부총장, 김환철 행복캠퍼스 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개소식, 시설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췄다. 의정부 행복캠퍼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64세 까지의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장년으로 4주 생애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에 참여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환철 행복캠퍼스센터장(산학협력단장)은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구축하였다고 전하면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개소의 의미를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번달 20일까지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커피바리스타 ▲1인가구 건강요리교실 ▲스피치전문가(시낭송) ▲부동산경매재테크 ▲스포츠비행드론 ▲유튜브크리에이터 ▲웰에이징컨설턴트 ▲인지재활놀이상담사 ▲유품관리사 등이다.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가 16일, 제3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342회 임시회는 제8대 양주시의회를 마무리하는 임시회로 이날부터 5일간 열린다. 시의회는 양주시 지하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건 7건을 상정했으며 모든 안건은 폐회일인 20일에 처리할 예정이다. 양주시 지하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권익위원회의 「물 환경 관련 부담금 조례 불합리 개선방안」 권고에 따라 누수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감면 조항을 신설했다. 또, 부담금 납부방법도 가상계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화하여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조례 개정의 초점을 맞췄다.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설치하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4호점이 올해 하반기에 잇따라 개소를 앞두고 있어 시설의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한 위탁기관을 공개모집, 선정하기 위해 제출된 안건이다. 다함께돌봄센터란, 돌봄 취약시간에 6세에서 12세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이 설치,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용대상은 소득과 무관한 관내 만6세~12세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으로, 특히 초등학교 아동들은 영유아와 비교해 돌봄서비스 공백이 큰 편이어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하다.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2020년 6월 1호점, 이듬해 11월 2호점을 회천3동과 회천2동에 각각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한편, 정덕영 의장은 마지막 임시회 개회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등 힘든 시기가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 덕분에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제9대 양주시의회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8대 의회 입법 활동을 최종 마무리한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5일 자매도시인 울릉군의회 방문단이 지속적인 우호협력 논의를 위해 의정부시의회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10일, 의정부시의회와 울릉군의회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울릉군에서 체결함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 및 직원이 방문하여 우호 협력 논의를 위한 정담회 후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정부시청을 방문했다. 이어 의정부시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의정부경전철을 탑승하여 경전철 차량기지와 미술도서관 등 의정부시 주요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고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두 의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도시 공동의 행복과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이 “환대해주신 오범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이하 당선인)은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며 임기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당선인은 “의정부시장 당선인으로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고 변함없다”며 “의정부시장 임기가 시작되면,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지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근 당선인은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 선언 전부터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을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다. 또한, 김동근 당선인은 “올해 2월 18일, 의정부시청 앞에서 고산동 주민들과 함께했던 물류센터 반대 집회에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약속했고 3월 1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시장 출마 선언을 하며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공약했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히며 물류센터 백지화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는 6월 14일 담당 부서로부터 고산동 물류센터 진행현황에 대해 보고받는다. 인수위원회는 현장 방문과 추가 집중보고 청취를 통해 건축 허가가 처리된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을 취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당선인은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철저히 무시됐고 그 결과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문제를 정의한 뒤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가 교육부 주관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은 지역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민대학교와 의정부시 컨소시엄은 의정부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5개년 계획과 대학 특성화 분야인 스마트시티산업을 지역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산업의 핵심 분야인 “스마트시티 안전인프라(Safety Infra),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Data Hub), 스마트시티 생활서비스(Life Service)” 중심의 SaDaLi분야 별 학과를 구성 하였다. 경민대학교 이연신 총장은 “대학과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의 목표인 특화분야 인재양성 교육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정주여건 마련에 기여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민대학교는 이번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국비 1,350백만원, 지방비 225백만원 등 2024년까지 총 4,725백만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경민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산학연협력(LINC3.0) 육성사업에 이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까지 선정되어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탄소중립과 저탄소 고효율에 맞춰 에너지 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매년 가장 큰 성과를 나타낸 민간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에너지 불균형 해소와 고효율 LED설치, 탄소중립 실천 전담팀 운영으로 청정에너지 자급도시를 선도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2019년부터 포천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따라 관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설치해, 현재 567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 1,791㎾를 보급하고 청사 내 고효율 LED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실천 중이다. 특히 탄소중립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중앙부처와의 공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단열·창호·바닥배관 공사 등 난방시공 지원과 노후보일러 교체지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6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 활동은 오는 30일까지 23일간 진행되며 사무실은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지하 1층에 마련했다. 인수위 명칭은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로 정했다. 인수위는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참여, 소통, 혁신, 협치, 존중의 5대 가치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은 김인규 위원장과 임호석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사회 활동가와 현장 전문가의 참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세대구성을 통해 세대별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교통·건설·안전, 경제·행정·환경, 교육·복지·문화의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인수위원들은 8일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 활동 계획을 논의한 뒤 본격적인 인수위 업무에 들어갔다. 김인규 인수위원장은“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충분히 경청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로 운영하겠다”며 “당선인이 취임 당일부터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위원장 김인규(전 KBS 사장 및 전 경기대학교 총장) △부위원장 임호석(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신창종 (전 의정부시 총무국장) △최경호(시민회의 대표) △김영주(중앙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최윤현(전 서울시 숙의예산민관협의회 위원) △김홍진(전 KT사장) △황기숙(전 의정부YWCA 사무총장) △최계동(전 경기도청 경제실장) △김혜영(스무살이 협동조합 대표) △최경자(경기도의원) △윤연희(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명철(의정부시체육회 회장) △김영기(전 수원화성운영재단 대표) △윤무현(전 의정부시 복지국장)
국내 최대 규모로 6.4.(토) ~ 6.(월)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 호텔조리과와 카페베이커리과는 Live 요리부문과 제과전시부분에 110여명이 출전하여 코스 LIVE부분 환경부장관상(대상), 제과전시부분 농수산식품공사장상(최우수상), 바리스타부분 국회의원상(우수상)을 포함하여 금상, 은상, 동상 등 “출전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1,000개팀, 4,000명이 3일 동안 열띤 경연을 벌이고 지난 6일 폐막했다.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와 카페베이커리과 학생들은 수업과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족회사, 동문멘토 등과 연계한 체계적인 대회 준비로 다양한 조리법과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좋은 결과를 이루게 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카페베이커리과가 신설되면서 호텔조리과와 팀을 이루어 함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올린 부분은 대학차원에서도 전공융합과 협업이라는 우수한 사례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김창열 지도교수는 “2개 학과 학생들이 협력과 연구를 통하여 값진 경험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권위 있는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까지 이끌어낼 수 있어서 뜻깊은 대회로 기억될 것 같다”고 자평하면서 성적에 고무되기 보다는 내실 있는 실무교육을 실천하여 최고의 조리, 베이커리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의 무한한 저력과 카페베이커리과의 놀라운 잠재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양주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 관련 300여 기초․광역자치단체,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기관과 단체․협회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 설치·운영하며 축제 프레젠테이션 발표, 축제 포스터 갤러리전에 참여하는 등 박람회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홍보 운영부스에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전국에 알리며 회암사지 영상 콘텐츠 상영, 양주 주요관광지 안내 책자 배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아트상품 등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양주시의 역점사업인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관련 인지도 향상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외 홍보활동을 펼치며 역사문화도시 양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했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이다. 왕실축제는 지난 1월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10월 대면 프로그램을 위주로 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지난 1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는 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되었다. 양주시는 2027년 등재를 목표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릴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왕실축제와 회암사지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양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