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1월 30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월 3일 출마기자회견을 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에서 가능초, 영석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했고, 서울산업대(현,서울과학기술대),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을 졸업한 토목설계분야 특급기술자이다. 청년 기업가 출신이며, 지역사회에서 여러 봉사단체 활동경험을 했다.”고 밝히고 “2008년 한나라당 김상도 위원장을 만났고 그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의정부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정치를 시작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40세 나이에 경기도 의회의원으로 당선 되었고, 특히 의정부에서 도의원 선거에 당선자 4명중 3명이 여당의원이 당선되는 선거전에서 유일하게 야당의원으로 당선됨으로써 지역사회 정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고 지난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방면에 쌓은 경험과 리더쉽으로 의정부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도에 전달, 사업선정과 소요예산을 지원받게 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과 당적을 초월한 협력을 함으로써 시 공직자들로부터 ‘대화가 통하는 친구’라고 호평을 받았으며 2018지방선거에서 그가 낙선하자 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15일 순창군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 ’에 참석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기구로 19명의 공동회장이 임원단을 구성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동회장단회의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공동 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등 14건의 보고사항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과제』등 5건의 현안사업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촉구문 채택』등 7건의 심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7건의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안병용 회장은 “살기 참 좋은 순창군에서 공동회장단 여러분을 만나 뵈니 더욱 반갑다. 초대해주신 상임부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회의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대표회장 염태영 시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민선7기 2차년도에 들어서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화 거점도시 조성 준비보고회를 개최하여 시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을 포함한 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별로 보고가 진행되었다. 보고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소장이 주요사업계획을 직접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해 2020년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한 전달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선7기 2주년에 접어드는 올해는 포천10년 대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각종 대규모 사업들의 추진력을 높이고 모든 부서가 협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포천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철도 및 SOC사업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을 기반으로 주거․여가․일자리․의료․문화 등이 집약된 컴팩트 시티 조성과 스포노믹스(스포츠+경제)를 토대로한 스포츠 특화도시이며, 아울러 대한민국의 보물인 한탄강의 자연친화적 개발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는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각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부의장이 10월 1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大賞’ 시상식에서 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대한국민大賞’은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큰 상까지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9일 오늘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고용친화모범경영대상 지방자치단체 시니어 고용 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고용친화모범경영대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정책에 맞추어 양질의 고용환경을 갖추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 경제 발전과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제정됐다. 의정부시는 현재 UN 발표 기준 14%인 고령사회를 넘어섰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수년 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무엇보다 노인일자리 마련 및 노인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러한 고령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재정 투입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그 결과 의정부시의 노인일자리사업량은 전년도 2천 144명 대비 28.6%가 증가한 2천 758명으로, 이는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의정부시 자체 사업인 저소득 재가노인 밑반찬배달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8월 14일 가진 인터뷰에서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장은 “의정부 시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되었고 정치생활 30년 동안 의정부시민과 함께였기에 행복했다”며 “그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국가와 민족, 내 고향 의정부의 발전을 이뤄내고 싶은 꿈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6선)에 당선되셨다. 또 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되어 의장직을 수행중이시다. 오는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있다. 임기만료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지난 8월 12일 가진 인터뷰에서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양주시) 국회의원은 “전진하는 양주에는 당리당략이 아닌 국리민복에 충실한 정치인이 필요하며 수천억이 넘는 현안예산, 굵직한 기관과 시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힘 있고 유능한 정치인을 원한다”며 “일 해본 국회의원, 일 잘하는 정치인, 일만 하는 정성호가 답이다. 말이 아닌 실천, 성과로 말하는 정성호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제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3선)에 당선되셨다. 오는2020년 4월 15일 제 21대 총선을 불과 9개월여 앞두고
포천시는 지난 6월 20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남북경협시대, 포천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탄강 평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남북관계 개선으로 신한반도체제와 평화경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다가올 남북 경제 교류의 기회와 참여 전략을 지자체 차원에서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포천·연천·철원 관계 공무원, 경남대 통일경제아카데미 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포천 시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포럼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경기도 평화경제공동체 구상과 전략’에 대한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와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화영 부지사는 기조 연설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핵심지역인 경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경기도가 지향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임을출 교수는 ‘평화경제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이며, 남북 경협은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회의 창’ 이라며 앞으로 이에 대한 지자체들의 치밀한 대비와 역할을 역설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평화시대, 한탄
파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 CCTV 및 시민안전콜 확충, 스마트 여성안심구역 시범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파주시는 생활방범CCTV설치사업으로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학로, 여성안심귀갓길, 소외지역 등 132곳에 CCTV 377대, 6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시민안전콜(비상벨) 640대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도심지 위주의 CCTV 설치에서 올해부터는 소외된 농촌지역을 배려하고 야간에도 쉽게 식별이 가능하도록 LED 안내표지판, 로고젝트도 설치해 범죄예방효과를 높이고 블랙박스형 CCTV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성 1인 가구와 소형 주점 등이 밀집돼 있고 범죄가 많은 금촌 동산길 일대를 첨단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여성안심구역으로 시범 조성 중이다.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의 IT단말과 CCTV통합관제센터의 지능형 관제를 결합한 전국 최초의 여성안심구역 시스템이다. 파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안전마을·안전골목길조성사업(파평면 장마루촌, 광탄면 신산리, 법원읍 사임당로)으로 CCTV 및 시민안전콜 확충 등 범죄 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6월 20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경기북부권역(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파주, 고양, 김포)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당원교육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영우 경기도당위원장, 도 국회의원, 시.도의원, 의정부갑 강세창 위원장, 의정부을 이형섭 위원장 등 당협위원장, 당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김영우 경기도당위원장이 ‘좌파세력의 역사왜곡의 심각성에 대한 특강’을, 고려대 남상욱 교수가 ‘북한 비핵화 전망에 대한 특강’을, 조경태 최고위원이 ‘내년 총선을 위하여 우리 당의 필승전략’ 및 이에 대한 당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같은 날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홍문종 의원 탈당 기자회견과 함께 참석한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에 대해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김영우 위원장은 “현 문재인 정권은 좌파적 역사관,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국민 분열의 리더십, 평등주의 등 네 가지 결함을 갖춘 정권”이라며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꼬집었다. 강세창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은 “이번 2020년 총선대비 경기북부권 당원교육은 13년만에 열리는
2016년 5월 개관이후 동두천시가 운영해 온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경기도로 이관하여, 도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와 동두천시는 13일 오전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용덕 동두천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이성수 동두천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道 이관 협약식’을 갖고 원활한 박물관 이관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6년 5월 개관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연간 16만 명이 찾아오는 경기북부 어린이들의 인기 문화시설이지만, 막대한 운영비와 매년 17억원에 달하는 적자는 동두천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왔다. 이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018년 12월 이재명 지사에게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을 건의하였고,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지사의 의지에 따라 국가안보를 위해 수십 년간 고통을 받아 온 동두천시에 대한 경제적 지원으로 박물관 이관이 성사됐다. 박물관 이관은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건물 및 토지(71억원)와 동두천시 내 경기도 재산인 공원과 도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가올 남북평화 교류 협력 시대에 경기북부가 중심적 역할을 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저의 의무”라며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함께 상생발전에 의기투합하기로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들과 함께 2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뜻을 담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 지성군 남양주 부시장, 이대직 파주 부시장, 예창섭 구리 부시장 등이 참여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져야 하고, 각자 기여한 만큼 몫이 정당하게 보장돼야 사회가 발전한다. 이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지역도 마찬가지”라며 “이제는 특정지역이 다른 지역을 위해 희생당하거나 다른 지역을 희생삼아 부당한 혜택을 누려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그간 분단 상황이 북부발전의 족쇄였고 부당한 불이익을 받는 이유였다면, 새로운 남북관계는 경기북부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가올 평화교류협력 시대에 경기북부가 중심이
경기도의회는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어제 6월 20일 초선 당선자를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초선의원 109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의원 당선자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행정사무감사, 예산실무 등 의회운영 전반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며 회의 진행방법 및 상임위원회 활동상황을 청취하였다. 당선자들은 제10대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의 발전과 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기열 의장은 인사말에서 “여야가 대화와 타협·소통을 통해서 원만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면서, 의회의 주요 기능인 견제와 감시, 상생정치로 지방자치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10대 의회와 의원 당선자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였다. 최원용 의회사무처장도 축하인사를 통해 “의원님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무처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0일 민선 7기 경기도정의 밑그림이 되는 공약 기초안을 수립하고 도정 목표와 도정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 당선인 측 정책연구단은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 ▲삶의 기본이 보장되는 복지 경기도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경기도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살고 싶은 우리 동네 경기도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 등 5대 도정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나라다운 나라, 앞서가는 경기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5대 도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정 전략도 구체적이다. 정책연구단은 ▲촛불정신 계승, 자치분권과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경기도 ▲기본소득과 3대 기본복지가 실현되는 경기도 ▲사람중심의 경제,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경기도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한 교통이 보장되는 경기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경기도 등 도정 목표 별 16가지 전략을 세웠다. 도정 목표와 전략에 따른 세부 공약은 총 185가지로 촘촘하게 짜여 있다. 이 당선인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공을 거두었던 '가성비' 높은 구체적 정책들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정책연구단은 공약 실현을 위한 경기도의 소요 재원이 4년 간 1조 6,600억 원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지난 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두 번째 정책기자간담회를열었다. 민락2지구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주차문제와, 교통문제, 교육시설부재"등을 꼽았다. 다음으로 현재 의정부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7호선에 관해 "7호선 노선변경과 장암 지구역 이전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전철 활성화방안으로 “현재 2만 명 수준인 이용객을 손익 분기점인 3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외지 방문객을 늘리고,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며 경전철 역사를 이용 각 역에 VR체험관,예술전시공간,키즈카페,도서관 등을 만들어문화벨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도 이미 같은것을 하고 있는데 따라하기가 아니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아이디어는 누구나 제시할 수 있지만 실천하는 후보만이 진정 의정부 시장 자격이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실행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김 후보는 망월사역 복합민자역사 건설, 금오동 시외버스터미널과 자동차 매매단지 현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정부 관문이미지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개발전략도 제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